떡매 vs 떡메 (문제) 떡을 떡매로 치다 vs 떡을 떡메로 치다 정답: 떡메(o) - [명사] 인절미나 흰떡 따위를 만들기 위하여 찐 쌀을 치는 메. 굵고 짧은 나무토막의 중간에 구멍을 뚫어 긴 자루를 박아 쓴다. - 발음[떵메] - 떡매(x) ex) · 마을 고샅길로 접어들자 여기저기서 쿵쿵 떡메 치는 소리가 들렸다. 출처: 떡메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23
오뚝이 vs 오뚜기 (문제)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다 vs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서다 정답: 오뚝이(o) - [명사] 밑을 무겁게 하여 아무렇게나 굴려도 오뚝오뚝 일어서는 어린아이들의 장난감. ≒부도옹. - 발음[오뚜기] - 오뚜기(x) ex) · 오뚝이가 쓰러졌다가 다시 벌떡 일어난다. · 실망하지 말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서 새로 시작해 봐. cf. ‘오뚝이’가 표준어이고 ‘오똑이’는 비표준어이다. 이는 양성 모음이 음성 모음으로 바뀌어 굳어진 단어는 음성 모음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8항)에 따른 것이다. 출처: 오뚝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오뚜기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22
매다 vs 메다 (문제) 콩밭을 매다 vs 콩밭을 메다 정답: 매다(o) - [동사] 논밭에 난 잡풀을 뽑다. ex) · 김을 매다. · 보리밭을 매다. cf. 메다 - [동사]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 - 어떤 책임을 지거나 임무를 맡다. ex) · 어깨에 배낭을 메다. · 젊은이는 나라의 장래를 메고 나갈 사람이다. cf. 김 -[명사] 논밭에 난 잡풀 출처: 매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메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22
항간 vs 행간 (문제) 항간에 밑줄을 긋다 vs 행간에 밑줄을 긋다 정답: 행간(o) - [명사] 쓰거나 인쇄한 글의 줄과 줄 사이. 또는 행과 행 사이. - 글에 직접적으로 나타나 있지 아니하나 그 글을 통하여 나타내려고 하는 숨은 뜻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行間(다닐 행, 항렬 항 / 사이 간) - 항간(x) ex) · 행간이 넓다. · 행간을 읽다. · 행간의 뜻을 파악하다. ※ ' 行'은 행, 항으로 읽을 수 있지만 위의 문제의 답은 행간이다. cf. 항으로 읽는 경우 - 항렬(行列) : 같은 혈족의 직계에서 갈라져 나간 계통 사이의 대수 관계를 나타내는 말. 형제자매 관계는 같은 항렬로 같은 돌림자를 써서 나타낸다. 우리말doit 2024.01.21
누른밥 vs 눌은밥 (문제) 구수한 누른밥 vs 구수한 눌은밥 정답: 눌은밥(o) - [명사] 솥 바닥에 눌어붙은 밥에 물을 부어 불려서 긁은 밥. - 발음[누른밥] - 누른밥(x) ex) · 누룽지에 물을 붓고 푹 끓인 눌은밥. · 구수한 눌은밥을 먹다. · 아침에 눌은밥을 푹 끓인 걸 한 공기 먹었다. ※ ‘누런빛이 나도록 조금 타다’를 나타내는 동사의 기본형은 ‘누르다’가 아니라, ‘눋다’이다. 따라서 그러한 밥을 일컫는 말은 ‘누른밥’이 아니라, ‘눌은밥’이 옳다. cf. 눋다 - [동사] 누런빛이 나도록 조금타다. ex) · 밥이 눋는 냄새가 구수하게 났다. · 밥이 눌어 누룽지가 되었다. · 아내는 눌은 보리밥을 내놓고는 미안해 어쩔 줄 몰라 했다. 출처: 눌은밥 '눌은밥': 네이버 국어사전 (naver.com).. 우리말doit 2024.01.18
먼지떨이 vs 먼지털이 (문제) 먼지떨이로 먼지를 떨어내다 vs 먼지털이로 먼지를 떨어내다 정답: 먼지떨이(o) - [명사] 먼지를 떠는 기구. 말총이나 새털, 헝겊 조각 따위를 묶고 가는 자루를 대어서 만든다. ≒불자. - 발음[먼지떠리] - 먼지털이(x) ex) · 영희는 먼지떨이로 창문을 탈탈 털어 붙어 있는 먼지를 깨끗이 떨어내었다. ※ ‘먼지떨이’의 의미로 ‘먼지떠리개, 먼지채, 먼지터리개, 먼지털이, 먼지털이개, 터리개, 털이개’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먼지떨이’만 표준어로 삼는다. 출처: 먼지떨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먼지털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18
집개 vs 집게 (문제) 서류 집개 vs 서류 집게 정답: 집게(o) - [명사] 물건을 집는 데 쓰는, 끝이 두 가닥으로 갈라진 도구. - 발음[집께] ex) · 집게로 물건을 집다. · 의사는 충지 먹은 어금니를 집게로 잡아 뺐다. cf. 집개 - [명사] 집에서 기르는 개를 들개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ex) · 집개는 들개보다 온순하다. 출처: 집게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집개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17
혈혈단신 vs 홀홀단신 (문제) 그는 혈혈단신으로 떠났다 vs 그는 홀홀단신으로 떠났다 정답: 혈혈단신(o) - [명사] 의지할 곳이 없는 외로운 홀몸. ≒혈연단신. - 孑孑單身(외로울 혈 / 외로울 혈 / 홑 단 / 몸 신) - 홀홀단신(x) ex) · 그는 달리 갈곳도, 가족도 없는 혈혈단신 외돌토리였다. · 그는 처자식을 고국에 두고 혈혈단신으로 만주로 떠났다. 출처: 혈혈단신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16
드문드문 vs 드뭇드뭇 (문제) 드문드문 찾아드는 손님 vs 드뭇드뭇 찾아드는 손님 정답: 드문드문(o) - [부사] 시간적으로 잦지 않고 드문 모양. - 공간적으로 배지 않고 사이가 드문 모양. - 드뭇드뭇(x) ex) · 그들이 다 내려오고 나자 객석에서 드문드문 박수가 새어 나왔다. · 드문드문 서 있는 나무. · 등성이를 넘어가지 드문드문 인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출처: 드문드문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드뭇드뭇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15
한소끔 vs 한소큼 (문제) 밥이 한소끔 끓다 vs 밥이 한소큼 끓다 정답: 한소끔(o) - [부사] 한 번 끓어오르는 모양. - 일정한 정도로 한 차례 진행되는 모양. - 한소큼(x) ex) · 끓은 물에 국수를 넣고 한소끔 끓인 후에 찬물을 조금 붓고 한 번 더 끓여야 면발이 쫄깃쫄깃하게 삶아진다. · 껄껄 웃는 소리가 한소끔 왁자하게 나더니 다시 잠잠해졌다. 출처: 한소끔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