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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463

댓병 vs 됫병

(문제) 참기름 댓병 vs 참기름 됫병  정답: 됫병(o)  - [명사] 한 되를 담을 수 있는 분량의 병. =되들잇병.  - 됫甁(병 병)  - 댓병(x)  ex)    · 어머니는 도회지로 떠나는 영숙이에게 참기름 됫병과 떡을 싸 주었다.    · 운용이는 나를 밥상 앞에 앉히더니 소주가 반쯤 담긴 됫병을 집어 나에게 따라 주었다.  출처: 됫병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6.10

재털이 vs 재떨이

(문제) 꽁초가 가득 찬 재털이 vs 꽁초가 가득 찬 재떨이  정답: 재떨이(o)  - [명사] 담뱃재를 떨어 놓는 그릇. ≒담뱃재떨이.  - 발음[재떠리]  - 재털이(x)  ex)    · 나무 재떨이.    · 유리 재떨이. cf. 떨다  - [동사] 달려 있거나 붙어 있는 것을 쳐서 떼어 내다.  ex)    · 옷의 먼지를 떨다.    · 담뱃재를 떨다. 출처: 재떨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재털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떨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5.24

펭게치다 vs 팽개치다

(문제) 가방을 팽게치고 밖으로 나갔다 vs 가방을 팽개치고 밖으로 나갔다  정답: 팽개치다(o)  - [동사] 짜증이 나거나 못마땅하여 물건 따위를 내던지거나 내버리다.  - 하던 일 따위를 중도에서 그만두거나 무엇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아니하다.  - 팽게치다(x)  ex)    · 모자를 바닥에 팽개치다.    · 서류를 책상 위에 팽개치다.    · 그는 처자식을 팽개치고 홀로 달아났다.    · 그는 농사일을 팽개쳐 버리고 서울로 떠났다.  출처: 팽개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5.22

고동 vs 고둥

(문제) 요즘은 고동이 제철이다 vs 요즘은 고둥이 제철이다  정답: 고둥(o)  - [명사] 연체동물문 복족강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소라, 총알고둥 따위처럼 대개 말려 있는 껍데기를 가지는 종류이다.  ex)    · 나는 고둥을 삶아서 껍데기 안의 살점만 빼 먹었다.    · 바닷가 바위틈 사이사이에 고둥이 무리 지어 붙어 있었다.  cf. 고동  - [명사] 작동을 시작하게 하는 기계 장치.  - 신호를 위하여 비교적 길게 내는 기적 따위의 소리.  - 일을 하는 데 가장 중요한 사항이나 계기.  ex)    · 멀리서 배의 고동 소리가 아련히 들려온다.    · 그를 만난 것이 고동이 되어, 그 뒤로 사업은 착착 진행되었다. ※ '고동'과 '고둥'은 모두 있는 말이지만 서로 의미가 다르다...

우리말doit 2024.05.10

웃통 vs 위통

(문제) 웃통 벗은 채 노는 아이들 vs 위통 벗은 채 노는 아이들 정답: 웃통(o) - [명사] 몸에서 허리 위의 부분. - 위에 입는 옷. =윗옷. - 위통(x) ex) · 웃통은 벌거숭이고 찢어진 내의가 허리에 걸쳐서 너덜대고 있었다. · 아이들은 웃통을 벗은 채로 뛰어놀고 있었다. · 우리는 웃통을 벗고 따가운 여름 햇살을 받아 가며 돌과 씨름을 했었다. ※ ‘웃통'이 맞습니다. '아래, 위’의 대립이 없는 단어는 ‘웃-’으로 발음되는 형태를 표준어로 삼도록 규정합니다. 출처: 웃통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4.13

엉큼하다 vs 응큼하다

(문제) 엉큼한 속셈을 품고 있다 vs 응큼한 속셈을 품고 있다 정답: 엉큼하다(o) - [형용사] 엉뚱한 욕심을 품고 분수에 넘치는 짓을 하고자 하는 태도가 있다. - 보기와는 달리 실속이 있다. - 응큼하다(x) ex) · 네놈의 엉큼한 속셈을 내가 모를 줄 알았더냐? · 말없이 일을 엉큼하게 해내다. 출처: 엉큼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4.10

사기충천 vs 사기충전

(문제) 사기충천 응원 릴레이 vs 사기충전 응원 릴레이 정답: 사기충천(o) - [명사]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음. - 士氣衝天(선비 사 / 기운 기 / 찌를 충 / 하늘 천) - 사기충전(x) ex) · 관중들의 열광적 응원 덕분에 선수들은 사기충천했다. · 적의 진지를 점령한 병사들은 사기충천하여 계속 진군했다. 출처: 사기충천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4.06

손사레 vs 손사래

(문제) 손사레를 치다 vs 손사래를 치다 정답: 손사래(o) - [명사] 어떤 말이나 사실을 부인하거나 남에게 조용히 하라고 할 때 손을 펴서 휘젓는 일. - 발음[손싸래] - 손사레(x) ex) · 그는 전작이 있다고 손사래를 치다가 잔을 받아 들었다. · 만득이는 손사래까지 활활 치며 어림없는 소리 말라는 표정이었다. cf. 손살 - [명사] '손사래'의 준말 - 발음[손쌀] 출처: 손사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손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4.03

옛다 vs 옜다

(문제) 옛다, 이 돈 받아라 vs 옜다, 이 돈 받아라 정답: 옜다(o) - [감탄사]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무엇을 주면서 하는 말. 해라할 자리에 쓴다. - 발음[옏따] - 옛다(x) ex) · 옜다, 너 요걸로 먹고 싶은 것 사 먹어라. ※ '옜다'는 '예'와 '있다'가 결합한 말이므로 'ㅆ'의 '옜다'가 바른 표기이다. 출처: 옜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4.01

껍질 vs 껍데기

(문제) 이 사과는 껍질이 너무 두껍다 vs 이 사과는 껍데기가 너무 두껍다 정답: 껍질(o) - [명사] 물체의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하지 않은 물질. - 발음[껍찔] ex) · 귤의 껍질을 까다. · 양파의 껍질을 벗기다. cf. 껍데기 - [명사] 달걀이나 조개 따위의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한 물질. ≒각. - 발음[껍떼기] ex) · 달걀 껍데기를 깨뜨리다. · 나는 굴 껍데기가 닥지닥지 달라붙은 바위를 짚고 내렸다. ※ '껍질'과 '껍데기'는 모두 있는 말이지만 서로 의미가 다르다. 출처: 껍질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껍데기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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