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겁결 vs 엉겹결 (문제) 엉겁결에 허락해 버렸다 vs 엉겹결에 허락해 버렸다 정답: 엉겁결(o) - [명사] 미처 생각하지 못하거나 뜻하지 아니한 순간. - 발음[엉겁껼] - 엉겹결(x) ex) · 엉겁결에 뒤를 돌아보다. · 나는 너무 놀라서 엉겁결에 비명을 질렀다. · 엉겁결에 받아 온 돈봉투가 그에게 여간 골칫거리가 아니었다. 출처: 엉겁결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doit 2025.02.01
폐해 vs 폐혜 (문제) 당시 붕당정치의 폐해가 심각했다 vs 당시 붕당정치의 폐혜가 심각했다 정답: 폐해(o) - [명사] 폐단으로 생기는 해. - 弊害(폐단 폐 / 해로울 해) ex) · 오백 년 동안 내려온 뿌리 깊은 양반과 토호이 폐해가 얼른 없어질 리 만무했다. · 수백 연래의 폐해이던 당벌과 서원을 깨뜨려 버렸다. 출처: 폐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정답: "폐해""폐해"와 "폐혜" 중 표준어는 "폐해"입니다.✅ "폐해(弊害)" (표준어)한자 "弊害"(폐할 폐, 해로울 해)에서 온 말의미: 나쁜 영향이나 해로운 결과예: "흡연의 폐해가 심각하다."❌ "폐혜" (잘못된 표현)"폐혜"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으며, 한자 "弊害"의 올바른 표기인 "폐해"를 써야 합니.. 우리말doit 2025.01.31
서슴치 vs 서슴지 (문제) 그는 서슴치 않는다 vs 그는 서슴지 않는다 정답: 서슴지(o) cf. '서슴지'는 '서슴-'이 어간으로서 본래 '하'가 없는 말입니다. 따라서 어간 '서슴-'에 어미 '-지'가 붙어 '서슴지'가 되는 것입니다. "서슴치"와 "서슴지" 중에서 표준어는 "서슴지"입니다.❌ "서슴치" (비표준어)"-치 않다"는 일부 동사(예: "않다")와 결합할 때 쓰이지만, "서슴다"와 결합할 때는 어색한 형태입니다.✅ "서슴지" (표준어)"서슴다" + 부정형 "-지 않다" → "서슴지 않다"예: "그는 결코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다."📌 결론:"서슴치 않다"는 잘못된 표현이며, 올바른 표현은 "서슴지 않다"입니다! 😊 우리말doit 2025.01.30
웃니 vs 윗니 (문제) 웃니가 썩은 것 같아 vs 윗니가 썩은 것 같아 정답: 윗니(o) - [명사] 윗잇몸에 난 이. ≒상치. - 발음[윈니] - 웃니(x) cf. 윗니'가 맞습니다. 아래위의 대립이 있는 경우 '윗-'으로 통일하여 씁니다. cf. ‘윗니’는 ‘이[齒, 虱]’가 합성어나 이에 준하는 말에서 ‘니’ 또는 ‘리’로 소리 날 때에는 ‘니’로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27항)과, 순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뒷말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 소리가 덧나는 것은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30항)에 따라 ‘위니’나 ‘윗이’로 적지 않고 ‘윗니’로 적는다. 출처: 윗니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웃니"와 "윗니"는 둘 .. 우리말doit 2025.01.29
뒷심 vs 뒷힘 (문제) 뒷심이 부족해서 마무리를 잘하지 못했다 vs 뒷힘이 부족해서 마무리를 잘하지 못했다 정답: 뒷심(o) - [명사] 남이 뒤에서 도와주는 힘. - 어떤 일을 끝까지 견디어 내거나 끌고 나가는 힘. ex) · 아버지는 언제나 나의 든든한 뒷심이다. · 뒷심이 좋다. · 뒷심이 세다. · 뒷심이 부족하다. 우리말doit 2025.01.28
우연히 vs 우연이 1. 우연히 (부사)뜻: 어떤 일이 예상하지 못하게 자연스럽게 발생했음을 나타냅니다.용법: 동사나 형용사를 꾸며주는 부사로 사용됩니다.예문:"우연히 길에서 옛 친구를 만났어요.""우연히 그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2. 우연이 (명사 + 조사)뜻: "우연"이라는 명사에 주격 조사 "이"가 붙은 형태입니다.용법: 주어로 사용되며 문장에서 주된 행위나 상태의 주체를 나타냅니다.예문:"우연이 우리를 다시 만나게 했어요.""그건 우연이 아니에요."차이점 요약우연히: 부사로 쓰이며, 행동이나 상황을 꾸며줌.우연이: 명사 "우연"이 문장에서 주어 역할을 할 때 사용.두 단어를 혼동하지 않고 문맥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말doit 2025.01.26
낙시 vs 낚시 (문제) 낙시를 위한 바다낙시 가이드 vs 낚시를 위한 바다낚시 가이드 정답: 낚시(o) 1. 낚시 (올바른 표현)"낚다"라는 동사에서 파생된 명사로, 물고기를 잡는 행위를 의미합니다.예: "주말에 낚시하러 갔어요."2. 낙시 (틀린 표현)"낙시"는 표준어가 아니며, 잘못된 표기입니다."낚시"의 잘못된 철자 사용이므로, 바르게 고쳐서 사용해야 합니다.올바른 사용법항상 "낚시"로 써야 합니다. "낙시"는 한국어 맞춤법에 맞지 않습니다. 😊 우리말doit 2025.01.25
일찌기 vs 일찍이 (문제) 아침 일찌기 일어나 준비했다 vs 아침 일찍이 일어나 준비했다 정답: 일찍이(o) - [부사] 일정한 시간보다 이르게. ≒일찍. - 예전에. 또는 전에 한 번. - 일찌기(x) ex) · 일찍이 출근하다. · 그들은 다음 날 새벽 일찍이 다음 목적지로 출발했다. · 그녀는 다만 아침 일찍이 끓인 국과 물을 길어다가 슬쩍 놓고 가곤 할 뿐이었다. · 일찍이 없었던 일. · 일찍이 전해져 오던 책. · 그런 일을 일찍이 경험하지 못했던 일이다. cf. 일찍이'가 맞습니다. '일찍' 뒤에 접사 '-이'가 붙어서 만들어진 말입니다. 우리말doit 2025.01.24
내일모래 vs 내일모레 정답: 내일모레(o) - [명사] 내일의 다음 날. - 어떤 때가 가까이 닥쳐 있음을 이르는 말. - [부사] 내일의 다음 날에. - 가까운 시일 안에. ex) · 내 나이 서른이 내일모레다. · 입학시험이 내일모레인데 아이가 놀고만 있어서 걱정이다. 우리말doit 2025.01.23
불이나케 vs 부리나케 (문제) 그는 불이나케 외출 준비를 하였다 vs 그는 부리나케 외출 준비를 하였다 1. 부리나케 (표준어)의미: 서둘러서 급히, 매우 빠르게.급한 상황에서 재빨리 행동하는 것을 강조할 때 사용.어원:고유어로, "불"의 의미를 포함하여 급박함을 나타내지만, 정확한 어원은 명확하지 않습니다.예문:"그는 부리나케 달려나갔다.""늦을까 봐 부리나케 짐을 챙겼다."2. 불이나케 (비표준어)설명:"부리나케"의 잘못된 형태로,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습니다."불"이라는 단어와 연관 지어 잘못 사용된 경우가 많습니다.정리 우리말doit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