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우리말doit 838

설레임 vs 설렘

"설렘" vs. "설레임" 비교설렘 (⭕ 표준어)설레임 (❌ 비표준어)어원"설레다"의 명사형잘못된 형태어미 변화"설레다" → "설렘""설레임" 형태는 문법적으로 어색표준어 여부✅ 표준어❌ 비표준어 (잘못된 표현)📌 왜 "설렘"이 맞을까?동사 "설레다"의 명사형은 "-ㅁ"이 붙어서 "설렘"이 됨.예) 떨리다 → 떨림, 흐리다 → 흐림"설레임"처럼 "-임"을 붙이면 비문법적인 형태가 됨.예) "떨리임❌", "흐리임❌" 같은 형태는 쓰지 않음!따라서 "설렘"이 맞는 표현이고, "설레임"은 잘못된 표현임!✅ "설렘" 예문"첫사랑을 다시 만난다는 생각에 가슴이 설렘으로 가득 찼다.""여행을 떠나기 전날 밤의 설렘은 언제나 특별하다.""설렘을 안고 새로운 직장에서 첫 출근을 했다."🚫 (잘못된 예문)"첫사랑을 ..

우리말doit 2025.03.16

줄곧 vs 줄창

(문제) 아침부터 줄곧 여기 서 있었어 vs 아침부터 줄창 여기 서 있었어  정답: 줄곧(o)  - [부사] 끊임없이 잇따라.  ex)    · 여름 방학 동안 줄곧 집에만 있었니?    · 아침부터 줄곧 너를 기다리고 있었다.    · 평양에서 서울까지 자동차로 줄곧 달려왔다.  - 줄창(x) cf. 내내  - [부사]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해서. ≒내.  ex)    · 따뜻한 지역에서는 일 년 내내 농사를 지을 수 있다.    · 하루 내내 아무것도 입에 대지 않았다.    · 돌아오는 동안 거기서 본 아이의 모습이 내내 잊히지 않았다.    출처: 줄곧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내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줄창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doit 2025.03.15

민주주이 vs 민주주의

(문제) 우리나라는 민주주이국가다 vs 우리나라는 민주주의국가다  정답: 민주주의(o)  - [명사] 『정치』 국민이 권력을 가지고 그 권력을 스스로 행사하는 제도. 또는 그런 정치를 지향하는 사상. 기본적 인권, 자유권, 평등권, 다수결의 원리, 법치주의 따위를 그 기본 원리로 한다. ≒민주.  - 발음[민주주의/민주주이]  - 民主主義(백성 민 / 주인 주 / 주인 주 / 옳을 의)  - 민주주이(x)  ex)    · 민주주의를 수호하다.    · 민주주의를 실현하다.    · 민주주의를 확립하다.  출처: 민주주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민주주의"란?"민주(民主)":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 형태"주의(主義)": 특정 사상이나 원칙을 따르는 체계즉, "민주주의(民主主義)..

우리말doit 2025.03.10

으름장 vs 어림장

(문제) 으름장을 놓다 vs 어림장을 놓다  정답: 으름장(o)  - [명사] 말과 행동으로 위협하는 짓.  - 발음[으름짱]  - 어림장(x)  ex)    · 그들은 악담인지 으름장인지 모를 소리를 하고 나서 문밖으로 사라졌다.    · 사장이 직원들에게 해고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 그는 돈을 갚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출처: 으름장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doit 2025.03.08

통털어 vs 통틀어

(문제) 남녀 통털어 최고이다 vs 남녀 통틀어 최고이다  정답: 통틀어(o)  - [부사] 있는 대로 모두 합하여.  - 통털어(x)  ex)    · 38선 경비 중대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이제 통틀어 박노익과 자기 두 사람뿐이다.    · 햇빛이 유난히 넉넉하고 도타운 집이었다. 통틀어 두세 평 정도의 햇빛 속의 광경이 뭔가 눈부셨다. cf. 통틀다  - [동사] 있는 대로 모두 한데 묶다.  ex)    · 있는 돈을 통틀면 천만 원쯤 된다.    · 부여와 공주를 통틀고 나서도 아직 3천에선 3백여 명이 모자랐다. -> 활용 : 통틀어, 통트니, 통트오 출처: 통틀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통틀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doit 2025.03.07

장마철 vs 장맛철

(문제) 장마철 대비 타이어 교체 vs 장맛철 대비 타이어 교체  정답: 장마철(o)  - [명사] 장마가 지는 철. 우리나라에서는 대체로 6월 말부터 8월 초이다. ≒장마기.  - 발음[장마철]  - 장맛철(x)  ex)    ·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마을 사람들은 연일 강둑에 나가서 무너진 둑을 쌓고 허술한 곳을 메우곤 했었지만....    · 유월 초순, 장마철은 아직 이른 것 같은데, 사흘간 궃은 날씨가 계속되었다. cf.예문"올해 장마철에는 비가 많이 올 거라고 해." (⭕ 올바른 표현)"올해 장맛철에는 습기가 많을 거야." (❌ 잘못된 표현)💡 비슷한 예시:"장마비" (⭕) vs. "장맛비" (❌) 출처: 장마철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doit 2025.03.06

흑역사 vs 흙역사

(문제) 그날은 지우고 싶은 흑역사다 vs 그날은 지우고 싶은 흙역사다  정답: 흑역사(o) "흑역사"의 뜻"흑(黑)"(검다, 어둡다) + "역사"(과거의 일)"부끄럽거나 감추고 싶은 과거"를 의미하는 단어일본어 "黒歴史(くろれきし, 쿠로레키시)"에서 유래된 표현✅ 예문"중학교 때 썼던 시를 다시 보니 완전 흑역사야.""저때 왜 저런 옷을 입었을까? 완전 흑역사지.""흙역사"는 잘못된 표현! 🚫"흙(soil, dirt) + 역사"는 어색한 조합"흙"과 "역사"를 조합하면 "흙과 관련된 역사"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음따라서 "흙역사"라는 표현은 표준어가 아니며, "흑역사"가 올바른 표현! 😊

우리말doit 2025.03.05

째 vs 채

(문제) 재산을 송두리째 빼앗겼다 vs 재산을 송두리채 빼았겼다  정답: 째(o)  - [접사]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대로', 또는 '전부'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ex)    · 그릇째.    · 뿌리째.    · 껍질째.   - [접사] (수량, 기간을 나타내는 명사 또는 명사구 뒤와 수사 뒤에 붙어) '차례'나 '등급'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동안'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ex)    · 몇째.    · 두 잔째.    · 여덟 바퀴째.    · 사흘째.    · 며칠째.    · 다섯 달째. cf. 채  - [의존 명사] (‘-은/는 채로’, ‘-은/는 채’ 구성으로 쓰여) 이미 있는 상태 그대로 있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  ex)    · 옷을 입은 채로 물에 들어간다.    · ..

우리말doit 2025.03.04

찜찜하다 vs 찝찝하다

찜찜하다  - [형용사] 마음에 꺼림칙한 느낌이 있다.  ex)    · 일을 하다 말았더니 기분이 왠지 찜찜하다.    · 우리는 그를 혼자 두고 떠나기가 못내 찜찜하였다. 찝찝하다  - [형용사] 개운하지 않고 무엇인가 마음에 걸리는 데가 있다.  ex)    · 그와의 약속을 막상 미루고 나니 마음이 찝찝하긴 하다.    · 나는 해야 할 일을 다 끝내지 못해 찝찝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다.    · 나는 왠지 그 일에 손을 대기가 찝찝해서 망설이고 있던 차였다.  출처: 찜찜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찝찝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doit 2025.03.03

들입다 vs 드립다

(문제) 들입다 뛰다 vs 드립다 뛰다  정답: 들입다(o)  - [부사] 세차게 마구. ≒들이.  - 발음[드립따]  - 드립다(x)  ex)    · 이번 일은 들입다 고생만 했지 보람이 없다.    · 그는 목이 탔는지 물을 입에 들입다 부었다. cf. 딥다  - [부사] '들입다'의 준말.  ex)    · 고향에 쉬러 내려갔다가 딥다 고생만 했다. 출처: 들입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doit 2025.03.0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