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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doit 595

강금 vs 감금

(문제) 지하실에 강금되어 있었다 vs 지하실에 감금되어 있었다  정답: 감금(o)  - [명사] 드나들지 못하도록 일정한 곳에 가둠.  - 監禁(볼 감 / 금할 금)  ex)    · 나는 거의 한 달째 이 골방에서 사실상 독실 감금 생활을 계속하는 중이다. cf. 강금  - [명사] 『음악』 큰 공명 상자 속에 85개 이상의 금속 현을 치고, 이와 연결된 건반을 눌러서 현을 때리게 하는 장치로 소리를 내는 건반 악기. 음역이 넓고 표현력이 풍부하다. 18세기 초 이탈리아에서 크리스토포리(Christofori, B.)가 고안하여 독일에서 완성하였다. =피아노.   - 鋼琴(강철 강 / 거문고 금)    출처: 감금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강금 사전 -..

우리말doit 2024.09.22

빨강 vs 빨강색

(문제) 빨강이 제일 좋아요 vs 빨강색이 제일 좋아요  정답: 빨강(o)  - [명사] 빨간 빛깔이나 물감.  - 미술에서 기본색의 하나.   - 빨강색(x)  ex)    · 빨강으로 칠하다.    · 아버지는 뒤꼍으로 돌아가 빨강 고추랑 숯 동강을 찾아 왔다. cf. '빨강색'은 틀린 표현입니다. '빨강'은 '빨간 빛깔'을 뜻하는 말이므로, 그 뒤에 '색'을 붙여 '빨강색'이라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cf. 빨간색(o)  - [명사] 피나 익은 고추와 같이 밝고 짙은 붉은색.  ex)    ·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대목에는 다시 빨간색으로 이중 동그라미 표시가 되어 있었다.  출처: 빨강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7.23

멀찌기 vs 멀찍이

(문제) 멀찌기 떨어져 앉았다 vs 멀찍이 떨어져 앉았다  정답: 멀찍이(o)  - [부사] 사이가 꽤 떨어지게. =멀찌감치.  - 발음[멀찌기]  - 멀찌기(x)  ex)    · 어머니는 아버지의 뒤를 멀찍이 따라오셨다.    · 방에서 나온 길상은 멀찍이 공 노인을 끌고 갔다. cf. ‘멀찍이’와 ‘멀찌가니’와 ‘멀찌감치’는 모두 표준어이다. 이는 한 가지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 몇 가지가 널리 쓰이며 표준어 규정에 맞으면, 그 모두를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26항)에 따른 것이다. ※ '하다'가 붙는 어근의 끝소리가 'ㄱ'인 경우 이로 적습니다.  출처: 멀찍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표준어규정 제26항 복수 표준어   국어평생..

우리말doit 2024.07.23

짖궂다 vs 짓궂다

(문제) 그는 짖궂은 농담을 자주 한다 vs 그는 짓궂은 농담을 자주 한다  정답: 짓궂다(o)  - [형용사] 장난스럼게 남을 괴롭고 귀찮게 하여 달갑지 아니하다.  - 발음[짇꾿따]  - 짖궂다(x)  ex)    · 짓궂은 장난.    · 짓궂은 웃음.    · 짓궂은 질문. cf. ‘짓궂다’의 의미로 ‘지꿎다, 짖궂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짓궂다’만 표준어로 삼는다.표준어 규정 2장 4절 17항 출처: 짓궂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7.23

이슈란 vs 이슈난

(문제) 이슈란이 분리되었다 vs 이슈난이 분리되었다  정답: 이슈난(o)  - 이슈란(x) cf. 난(란)  - [명사] 책, 신문, 잡지 따위의 지면에 글이나 그림 따위를 싣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  - '구분된 지면'의 뜻을 나타내는 말.  - 欄(난간 난 / 난간 란) ‘난(欄)’은 고유어나 외래어 다음에 붙고, ‘란(欄)’은 한자어 다음에 붙는다.한글맞춤법 3장 5절 11항 해설 > 이슈(외래어) + 欄 = 외래어 뒤에 오는 건 난 출처: 한글맞춤법 국어평생교육 * 우리말 배움터 (pusan.ac.kr)

우리말doit 2024.07.23

첫새벽 vs 신새벽

(문제) 첫새벽부터 어디 가니? vs 신새벽부터 어디 가니?  정답: 첫새벽(o)  - [명사] 날이 새기 시작하는 새벽.  - 발음[첟쌔벽]  - 신새벽(x)  ex)    · 첫새벽부터 들에 나가 일을 하다.    · 우리들이 기차에서 내린 것은 이제 막 어둠이 걷히려는 첫새벽이었다. cf. 날이 새기 시작하는 새벽을 일컬어, ‘첫새벽’이라 해야 옳다. 이를 한자 신(新)을 넣어 표현한 ‘신새벽’은 올바르지 못한 표현이다.표준어 규정 제4절 단수 표준어(어휘변화)제25항 의미가 똑같은 형태가 몇 가지 있을 경우, 그 중 어느 하나가 압도적으로 널리 쓰이면 그 단어만을 표준어로 삼는다. 출처: 첫새벽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7.23

하소연 vs 하소현

(문제) 나는 그에게 내 모든 것을 하소연했다 vs 나는 그에게 내 모든 것을 하소현했다  정답: 하소연(o)  - [명사] 억울한 일이나 잘못된 일, 딱한 사정 따위를 말함. ≒하소.  - 발음[하소연]  - 하소현(x)  ex)    · 하소연을 늘어놓다.    · 시집간 친구는 만났다 하면 시집살이에 대한 하소연이다.    · 경호는 자신의 억울함을 그녀에게 하소연하였다. cf. 억울한 일을 호소하는 것으로 뜻하는 단어는 '하소연하다'입니다.  출처: 하소연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7.23

쏟아지다 vs 쏫아지다

(문제) 비가 억수같이 쏟아진다 vs 비가 억수같이 쏫아진다  정답: 쏟아지다(o)  - [동사] 액체나 물질이 그것이 들어 있는 용기에서 한꺼번에 바깥으로 나오다.  - 눈물이나 땀, 피 따위가 한꺼번에 많이 흐르다.  - 어떤 일이나 대상, 현상이 한꺼번에 많이 생기다.  - 비나 눈, 햇빛 등이 많이 또는 강하게 내리거나 비치다.  - 쏫아지다(x)  ex)    · 물이 바닥에 쏟아지다.    · 눈물이 쏟아지다.    · 쏟아지는 박수갈채.    · 눈이 펑펑 쏟아지다. cf. 액체가 한꺼번에 바깥으로 나오는 것을 뜻하는 말은 '쏟아지다'입니다. 출처: 쏟아지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7.22

짖밟히다 vs 짓밟히다

(문제) 성난 발길에 짖밟히다 vs 성난 발길에 짓밟히다  정답: 짓밟히다(o)  - [동사] 함부로 마구 밟히다. ‘짓밟다’의 피동사.  - 인격이나 권리 따위가 침해당하다. ‘짓밟다’의 피동사.  - 짖밟히다(x)  ex)    · 채소밭이 사람들에게 짓밟혀 엉망이 되었다.    · 조국 산하가 외적에게 짓밟혔다. cf. '함부로 마구 밟히다'라는 뜻의 동사는 '짓밟히다' 입니다.  출처: 짓밟히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7.22

발생률 vs 발생율

(문제) 재난 발생률을 낮춘다 vs 재난 발생율을 낮춘다  정답: 발생률(o)  - [명사] 어떤 사물이 생겨나거나 나타나는 비율.  - 발생율(x)  ex)    · 우리는 범죄 발생률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 교통사고 발생률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cf. 받침이 있는 말 다음에는 '률, 렬'로 적고 'ㄴ'받침이나 모음 뒤에서는 '율, 열'로 적습니다.   출처: 발생률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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