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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 22

유도신문 vs 유도심문

(문제) 재판장은 유도신문을 질책했다 vs 재판장은 유도심문을 질책했다  정답: 유도신문(o)  - [법률] 증인을 신문하는 사람이 희망하는 답변을 암시하면서, 증인이 무의식중에 원하는 대답을 하도록 꾀어 묻는 일. 직접 신문에 있어서는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 誘導訊問(꾈 유 / 이끌 도 / 물을 신 / 물을 문)  - 유도심문(x)출처: 유도신문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doit 2024.11.27

어께 vs 어깨

(문제) 어께가 며칠 전부터 너무 아프다 vs 어깨가 며칠 전부터 너무 아프다  정답: 어깨(o)  - [명사] 사람의 몸에서, 목의 아래 끝에서 팔의 위 끝에 이르는 부분. ≒견두.  - 옷소매가 붙은 솔기와 깃 사이의 부분.  - 짐승의 앞다리나 새의 날개가 붙은 윗부분.  - 힘이나 폭력 따위를 임산는 불량배를 속되게 이르는 말.  - 어께(x)  ex)    · 어깨가 쑤시다.    · 어깨가 딱 벌어지다.    · 어깨를 펴다.    · 요사이는 어깨가 넓은 옷이 유행이다.    · 새의 어깨는 등쪽으로 올라와 있다.    · 고통을 함께 나눈 우정을 가지고 우리는 하나처럼 움직였다. 산동네와 시장통 어깨들이 우리를 피할 정도였다.   출처: 어깨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doit 2024.11.26

반드시 vs 반듯이

(문제) 등을 세우고 반드시 앉아라 vs 등을 세우고 반듯이 앉아라  정답: 반듯이(o)  - [부사] 작은 물체, 또는 생각이나 행동 따위가 비뚤어지거나 기울거나 굽지 아니하고 바르게.  - 생김새가 아담하고 말끔하게.  - 발음[반드시]  ex)    · 원주댁은 반듯이 몸을 누이고 천장을 향해 누워 있었다. cf. 반드시   - [부사] 틀림없이 꼭. ≒기필코, 필위.  ex)    · 반드시 시간에 맞추어 오너라.    · 언행은 반드시 일치해야 한다.    · 인간은 반드시 죽는다.  cf. ‘반듯이’는 ‘반드시’와 구별하여 적어야 한다. ‘반듯이’은 ‘비뚤지 않고 바르게’의 뜻을 나타내며, ‘고개를 반듯이 들어라.’와 같이 쓴다. ‘반드시’는 ‘틀림없이 꼭’의 뜻을 나타내며, ‘약속은 반드시 ..

우리말doit 2024.11.25

수꿩 vs 숫꿩

(문제) 수꿩 한 마리가 산속에 있다 vs 숫꿩 한 마리가 산속에 있다  정답: 수꿩(o)  - 꿩의 수컷. ≒웅치, 장끼.  - 숫꿩(x)    cf. 수꿩'이 맞습니다. 수컷을 이르는 접두사는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수-'로 통일합니다. "수꿩*과 "숫꿩" 중에서 "수꿩"이 표준어입니다.수꿩정의: 꿩의 수컷을 뜻합니다.표준어 규정: 동물의 수컷을 나타낼 때는 일반적으로 "수-"를 접두사로 사용합니다.예시: "숲속에서 수꿩이 울고 있었다."숫꿩잘못된 표현: 동물의 수컷을 나타내는 접두사로 "숫-"은 사용하지 않습니다.다만, "숫-"은 일부 동물(예: 숫양, 숫염소)에만 쓰입니다. 이는 표준어 규정에서 예외적으로 인정된 경우입니다.접두사 '수-'와 '숫-' 사용 규칙"수-" 사용: 대부분의 동물에 적용예..

우리말doit 2024.11.24

도롱옷 vs 도롱이

(문제) 도롱옷을 걸치고 돌아다니다 vs 도롱이를 걸치고 돌아다니다  정답: 도롱이(o)  - [명사] 짚, 띠 따위로 엮어 허리나 어깨에 걸쳐 두르는 비옷. 예전에 주로 농촌에서 일할 때 비가 오면 사용하던 것으로 안쪽은 엮고 겉은 줄거리로 드리워 끝이 너털너털하게 만든다. ≒녹사의, 발석, 사의.   - 도롱옷(x)  ex)    · 도롱이를 쓰다.    · 대나무 삿갓에 도롱이를 걸치고 돌아다닌다.     출처: 도롱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도롱옷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doit 2024.11.23

불법묘지가 있는 농지를 취득하고자 할 때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 받을 수 있는지?

Q) 묘지가 농지의 극히 일부이고 농업경영계획서 검토 결과 실현가능 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발급 가능. - 농지취득자격증명 신청시 농업경영계획서를 첨부하여 제출하여야 하며, 관할 시·구 ·읍 ·면에서는 동 계획서상의 내용이 실현가능하다고 인정될 때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농지법제8조) - 농지전용 허가(신고)를 받지 아니하고 불법으로 묘지를 조성한 경우에는 묘지를 농지로 원상복구 후 취득. - 다만, 묘지가 차지하는 부분이 농지의 일부인 경우로서 묘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경작지로 이용하는 데 큰 지장이 없고, 농업경영계획서의 내용이 실현 가능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이 가능.   제8조(농지취득자격증명의 발급) ①농지를 취득하려는 자는 농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장(구를 두지 아니한..

방증 vs 반증

(문제) 사실을 뒤집을 만한 핵심 방증이다 vs 사실을 뒤집을 만한 핵심 반증이다  정답: 반증  - [명사] 어떤 사실이나 주장이 옳지 아니함을 그에 반대되는 근거를 들어 증명함. 또는 그런 증거.  - 어떤 사실과 모순되는 것 같지만, 거꾸로 그 사실을 증명하는 것.  ex)    · 우리에겐 그 사실을 뒤집을 만한 반증이 없다.    · 그의 주장은 논리가 워낙 치밀해서 반증을 대기가 어렵다. cf. 방증  - [명사] 사실을 직접 증명할 수 있는 증거가 되지는 않지만, 주변의 상황을 밝힘으로써 간접적으로 증명에 도움을 줌. 또는 그 증거. 출처: 반증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방증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방증’**과 ‘반증’은 비슷해 보이지만, 의미..

우리말doit 2024.11.21

월급장이 vs 월급쟁이

(문제) 월급장이 신세 vs 월급쟁이 신세  정답: 월급쟁이(o)  - [명사] 월급을 받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월급장이(x)  ex)    · 몇억이면 웬만한 월급쟁이들은 평생 가도 못 만져 볼 큰돈이다.  출처: 월급쟁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장이’**와 **‘-쟁이’**는 한국어에서 특정 대상이나 사람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접미사입니다. 두 표현은 비슷해 보이지만 의미와 사용 맥락에서 차이가 있습니다.1. -장이의미:‘-장이’는 특정 기술이나 직업을 가진 사람을 의미합니다.이 접미사는 주로 존중이나 중립적인 의미를 나타냅니다.주요 특징:기술 또는 전문성을 가진 사람을 가리킴.긍정적 또는 중립적 뉘앙스로 사용.예시:구두장이: 구두를 만드는 사람.가죽장이:..

우리말doit 2024.11.20

담박 vs 단박

(문제) 멀리서도 네 얼굴을 담박에 알아봤다 vs 멀리서도 네 얼굴을 단박에 알아봤다  정답: 단박(o)  - [명사] 그 자리에서 바로를 이르는 말.  ex)    · 그는 음악을 듣자마자 단박에 제목을 말했다.    · 그는 한 번밖에 본 적이 없는 범인을 단박에 알아보았다.    · 어떤 혁명이 진짠가 가짠가를 쉽게 알자면 그 혁명을 놓고 시를 지어 보면 단박이야. 출처: 단박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doit 2024.11.19

즈음 vs 쯤

(문제) 다음 달 즈음 다시 상의하죠 vs 다음 달쯤 다시 상의하죠  정답: 쯤(o)  - [접사] (일부 명사 또는 명사구 뒤에 붙어) '알맞은 한도, 그 만큼가량'을 더하는 접미사.  ex)    · 내일쯤.    · 이쯤.     · 얼마쯤. cf. 즈음  - [의존 명사] (주로 어미 ‘-을’ 뒤에 쓰여) 일이 어찌 될 무렵.  ex)    · 그들이 석주관을 통과하려고 할 즈음에 절벽 꼭대기에서는 우박처럼 바위가 쏟아져 내려오고 있었다.   출처: 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즈음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즈음’과 ‘쯤’의 차이점한국어에서 ‘즈음’과 ‘쯤’은 비슷한 의미와 용도로 쓰이지만, 문법적 역할과 사용 상황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각각의 뜻..

우리말doit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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