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니 vs 윗니

(문제) 웃니가 썩은 것 같아 vs 윗니가 썩은 것 같아

 

 

정답: 윗니(o)

  - [명사] 윗잇몸에 난 이. ≒상치.

  - 발음[윈니]

  - 웃니(x)

 

 

cf. 윗니'가 맞습니다. 아래위의 대립이 있는 경우 '윗-'으로 통일하여 씁니다.

 

cf. ‘윗니’는 ‘이[齒, 虱]’가 합성어나 이에 준하는 말에서 ‘니’ 또는 ‘리’로 소리 날 때에는 ‘니’로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27항)과, 순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뒷말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 소리가 덧나는 것은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30항)에 따라 ‘위니’나 ‘윗이’로 적지 않고 ‘윗니’로 적는다.

 

 

출처: 윗니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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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니"와 "윗니"는 둘 다 "위쪽에 있는 이"를 의미하지만, 표준어로는 "윗니"가 맞습니다.

✅ 올바른 표현: 윗니

• "윗니"는 "위" + "이"가 합쳐진 말로, "윗"은 "위"의 관형사형입니다.
• 예: "윗니가 아파요."

❌ 비표준 표현: 웃니

• "웃니"는 사투리나 비표준어로 간주됩니다.
• "위"를 "웃"으로 표현하는 것은 과거 일부 지역에서 사용된 표현 방식입니다.

📌 결론:
"윗니"가 맞는 표현이며, 공식적인 글쓰기나 표준 한국어에서는 "웃니" 대신 "윗니"를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