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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409

꼬마동이 vs 꼬마둥이

(문제) 귀여운 꼬마동이 vs 귀여운 꼬마둥이 정답: 꼬마둥이(o) - [명사] 어린아이를 귀엽게 이르는 말. =꼬마. - 꼬마동이(x) ex) · 감나무 집 꼬마둥이는 지금쯤 많이 컸겠구나. · 책가방을 멘 꼬마둥이가 쪼각걸음을 재우친다. cf. 표준어규정 제8항 양성 모음이 음성 모음으로 바뀌어 굳어진 다음 단어는 음성 모음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 (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ㄱ ㄴ 비고 깡충-깡충 깡총-깡총 큰말은 ‘껑충껑충’임. -둥이 -동이 ←童-이. 귀-, 막-, 선-, 쌍-, 검-, 바람-, 흰-. 발가-숭이 발가-송이 센말은 ‘빨가숭이’, 큰말은 ‘벌거숭이, 뻘거숭이’임. 보퉁이 보통이 봉죽 봉족 ←奉足. ~꾼, ~들다. 뻗정-다리 뻗장-다리 아서, 아서라 앗아, 앗아라 하지 말..

우리말doit 2024.01.31

아흗날 vs 아흐레

(문제) 독감에 걸려 아흗날을 앓아누워 있었다 vs 독감에 걸려 아흐레를 앓아누워 있었다 정답: 아흐레(o) - [명사] 아홉 날. - 매달 초하룻날부터 헤아려 아홉째 되는 날. =초아흐렛날. - 아흗날(x) ex) · 오늘이 시월 아흐레이다. · 저는 다음달 아흐레가 출산 예정일입니다. · 여기서 고향까지는 걸어서 아흐레가 걸린다. 출처: 아흐레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31

옷거리 vs 옷걸이

(문제) 그는 옷거리에 맵시가 있고 말주변이 좋았다 vs 그는 옷걸이에 맵시가 있고 말주변이 좋았다 정답: 옷거리(o) - [명사] 옷을 입은 모양새 - 발음[옫꺼리] ex) · 옷거리가 좋다. · 날아갈 듯한 어깨판하며 치마를 걷어 들어 사르르 끄는 옷거리 맵시도 틀림없는 노국 공주였다. cf. 옷걸이 - [명사] 옷을 걸어 두도록 만든 물건. ≒의가. - 발음[옫꺼리] ex) · 그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외투를 벗어 옷걸이에 걸었다. ※ '옷거리'와 '옷걸이'는 모두 있는 말이지만, 서로 의미가 다르다. 출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옷걸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31

안밖 vs 안팎

(문제) 집 안밖을 청소하다 vs 집 안팎을 청소하다 정답: 안팎(o) - [명사] 사물이나 영역의 안과 밖. - 마음속의 생각과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 - 남편과 아내를 아울러 이르는 말. =부부. - 어떤 수량이나 기준에 조금 모자라거나 넘치는 정도. - 안밖(x) ex) · 나라 안팎에서 성금을 모금하다. · 안팎이 다른 사람. · 그 집은 안팎이 모두 부지런하다. · 100여 명 안팎. ※ ‘안팎’은 ‘안’과 ‘밖’이 결합한 말이지만, ‘안밖’으로 적지 않고 ‘안팎’으로 적는다. 이는 두 말이 어울릴 적에 ‘ㅂ’ 소리나 ‘ㅎ’ 소리가 덧나는 것은 소리대로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 31항)에 따른 것이다. cf. 제31항 두 말이 어울릴 적에 ‘ㅂ’ 소리나 ‘ㅎ’ 소리가 덧나는 것은 소리대로 ..

우리말doit 2024.01.30

되뇌이다 vs 되뇌다

(문제) 같은 말을 되뇌이다 vs 같은 말을 되뇌다 정답: 되뇌다(o) - [동사] 같은 말을 되풀이하여 말하다. - 되뇌이다(x) ex) · 그는 같은 말을 버릇처럼 늘 되뇐다. · 그녀는 입속으로 그 말을 몇 번이고 되뇌었다. · 그녀는 오래전부터 아들한테 가겠다고 되뇌고 있다. 출처: 되뇌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되뇌이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29

발자욱 vs 발자국

(문제) 발자욱을 내다 vs 발자국을 내다 정답: 발자국(o) - [명사] 발로 밟은 자리에 남은 모양. ≒자국. - 발을 한 번 떼어 놓는 걸음을 세는 단위. - 발자욱(x) ex) · 짐승의 발자국. · 깨끗한 벽이 발자국으로 더럽혀졌다. · 몇 발자국 뒤로 물러서다. cf. 자욱하다 - [형용사] 연기나 안개 따위가 잔뜩 끼어 흐릿하다. =자옥하다. ex) · 방 안에 담배 연기가 자욱하다. 출처: 발자국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자욱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29

깍다 vs 깎다

(문제) 사과를 깍다 vs 사과를 깎다 정답: 깎다(o) - [동사] 칼 따위로 물건의 거죽이나 표면을 얇게 벗겨 내다. - 풀이나 털 따위를 잘라 내다. - 값이나 금액을 낮추어서 줄이다. - 체면이나 명예를 상하게 하다. - 구기 종목에서, 공을 한옆으로 힘 있게 치거나 차서 돌게 하다. - 주었던 권력이나 지위를 빼앗다. - 깍다(x) ex) · 머리를 깎다. · 껍질을 깎다. · 예산을 깎다. · 남의 위신을 깎다. · 공을 깎아 찼다. · 벼슬을 깎다. 출처: 깎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28

시덥잖다 vs 시답잖다

(문제) 시덥잖은 표정 vs 시답잖은 표정 정답: 시답잖다(o) - [형용사] 볼품이 없어 만족스럽지 못하다. - 實답잖다(열매 실) - 시덥잖다(x) ex) · 그는 나의 제안을 시답잖게 여기는 듯했다. · 종술이 자네 말이 어째 시답잖게 들리는가? cf. '시덥잖다'는 '시답잖다'의 경북 방언이다. 출처: 시답잖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시답잖다 시덥잖다 상담 사례 모음( '시답잖다', '시덥잖다'의 표현}) | 국립국어원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28

구름량 vs 구름양

(문제) 점차 구름량이 많아집니다 vs 점차 구름양이 많아집니다 정답: 구름양(o) - [명사] 구름이 하늘을 덮고 있는 정도. 구름이 온 하늘을 덮었을 때를 10, 구름이 전혀 없을 때를 0으로 하여 정수로 표시하며 그것은 눈으로 관측하여 정한다. ≒운량. - 구름量(헤아릴 양, 헤아릴 량) - 구름양(x) ※ ‘구름양(--量)’은 ‘구름량’으로 적지 않고 ‘구름양’으로 적는다. ‘量’이 고유어나 외래어와 결합할 때는 독립적인 단위로 인식되어 두음 법칙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cf. 고유어 + 量 = 양 외래어 + 量 = 양 한자어 + 量 = 량 ex) 구름(고유어) + 量 = 구름양 가사(家事, 한자어) + 量 = 가사량 노동(勞動, 한자어) + 量 = 노동량 출처: 구름양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

우리말doit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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