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두잇

(문제) 강술을 마시다 vs 깡술을 마시다 정답: 강술(o) - [명사] 안주 없이 마시는 술. - 발음[강술] - 깡술(x) ex) · 오늘도 김 씨는 빈속에 강술을 마셔 대고 있었다. cf. 강소주 vs 깡소주 - 강소주(o) - [명사] 안주 없이 먹는 소주. - 발음[강소주] - 깡소주(x) ex) · 일꾼들은 안주도 없이 강소주를 마셔 댔다. cf.강- - [접사] '다른 것이 섞이지 않고 그것만으로 이루어진'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ex) 강굴, 강술, 강참숯 출처: 강술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깡술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강소주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

(문제) 자그마치 십 년이 넘었다 vs 자그만치 십 년이 넘었다 정답: 자그마치(o) - [부사] 예상보다 훨씬 많이. 또는 적지 않게. - 자그만치(x) ex) · 저 집은 아이가 자그마치 아홉이래. · 고향을 떠나온 지 자그마치 십 년이 넘었다. · 차는 어둠 속에 잠들어 있는 산야를 누비며 자그마치 7시간 이상이나 숨차게 달려왔던 셈이었다. 출처: 자그마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자그만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문제) 김밥 꼬다리 vs 김밥 꽁다리 정답: 꽁다리(o) - [명사] 짤막하게 남은 동강이나 끄트머리. - 꼬다리(x) ex) · 담배 꽁다리. · 연필 꽁다리. · 저녁이라야 밥 한 덩어리와 마늘 꽁다리를 담가 만든 반찬이 전부였다. 출처: 꽁다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문제) 털복숭이 vs 털북숭이 정답: 털북숭이(o) - [명사] 털이 많이 난 것. - 털복숭이(x) ex) · 나는 털북숭이 강아지를 좋아한다. · 아버지는 소 피가 흘러내리는 턱주가리를 털북숭이 팔로 닦았다. 출처: 털북숭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문제) 꽃봉오리가 맺히다 vs 꽃봉우리가 맺히다 정답: 꽃봉오리(o) - [명사] 망울만 맺히고 아직 피지 아니한 꽃 - 희망에 가득 차고 장래가 기대되는 젊은 세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발음[꼳뽕오리] - 꽃봉우리(x) ex) · 꽃봉오리가 피다. · 꽃봉오리가 떨어지다. · 어린이는 이 나라를 이끌어 갈 꽃봉오리며 기둥이다. 출처: 꽃봉오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문제) 우유갑 vs 우유곽 정답: 우유갑(o) - [명사] 우유를 담아 두는 갑. - 牛乳匣(소 우 / 젖 유 / 궤 갑) - 발음[우유깝] - 우유곽(x) ex) · 우유갑 재활용. cf. 갑 - [명사] 물건을 담는 작은 상자. - 작은 물건을 갑에 담아 그 분량을 세는 단위. - 형체가 완성된 도자기를 구울 때 담는 큰 그릇. - 匣(궤 갑) ex) · 이 시계를 빈 값에다 넣어라. · 담배 한 갑. 출처: 우유갑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갑 '갑': 네이버 국어사전 (naver.com)

(문제) 늘그막에 시작하다 vs 늙으막에 시작하다 정답: 늘그막(o) - [명사] 늙어 가는 무렵 - 늙으막(x) ex) · 늘그막에 얻은 자식이라 한층 더 귀엽다. · 사랑에 치사한 게 바로 늘그막의 구슬픔이란 걸 모르진 않건만 어쩔 수가 없었다. ※ ‘늘그막(명사)’은 ‘늙다(동사)’에 ‘-으막(접미사)’이 결합한 말이지만 ‘늙으막’으로 적지 않고 ‘늘그막’으로 적는다. 어간에 ‘-이’나 ‘-음’ 이외의 모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서 다른 품사로 바뀐 것은 그 어간의 원형을 밝혀 적지 않는다. 출처: 늘그막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한글맞춤법 제19항 한국어 어문 규범 (korean.go.kr)

(문제) 우리는 이웃사촌 vs 우리는 이웃사춘 정답: 이웃사촌(o) - [명사] 서로 이웃에 살면서 정이 들어 사촌 형제나 다를 바 없이 가까운 이웃. - 이웃四寸(넉 사 / 마디 촌) - 이웃사춘(x) ex) · 어려울 때는 먼 친척보다 이웃사촌이 낫다. · 이웃사촌으로 오순도순하게 살던 사람들이 눈에다 불을 켜고 물고 뜯고 싸우는 처참한 광경이 벌어졌다. 출처: 이웃사촌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문제) 악천후로 인한 중단 vs 악천우로 인한 중단 정답: 악천후(o) - [명사] 몹시 나쁜 날씨. - 惡天候(악할 악 / 하늘 천 / 기후 후) - 발음[악천후] - 악천우(x) ex) · 악천후로 비행기 운항이 중단되었다. ·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경기는 진행됐다. ※ '악천후'가 맞는 표기이며, '악천우'는 틀린 표기이다. - '候' 한자로 '기후 후'이며, '雨' '비 우'가 아니다. 출처: 악천후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문제) 맛이 짭조름하다 vs 맛이 짭쪼름하다 정답: 짭조름하다(o) - [형용사] 조금 짠맛이 있다. - 발음[짭쪼름하다] - 짭쪼름하다(x) ex) · 반찬에 소금을 넣었더니 맛이 짭조름하다. · 바닷바람이 부는 부두에서 짭조름한 생굴을 먹었다. 출처: 짭조름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