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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농 vs 장롱

(문제) 장농에 옷을 넣다 vs 장롱에 옷을 넣다 정답: 장롱(o) - [명사] 옷 따위를 넣어 두는 장과 농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자그마하게 만든, 옷 넣는 장 - 欌籠(장롱 장 / 대그릇 롱) - 장농(x) ex) · 자개 장롱 · 봉선이가 이불을 개어 장롱 속에 넣고 걸레로 방바닥을 훔치며 물었다. cf. 농장(籠欌) - [명사] 자그마하게 만든, 옷 넣는 장 - 籠欌(대그릇 롱 / 장롱 장) ex) · 창억이가 첫 장가 들 때 서울서 사다가 십칠팔 년 동안이나 놓아두었던 화류 농장 두 짝이 없어졌다. ※ '장롱', '농장'은 맞는 표현이고 '장농'은 틀린 표기이다. cf. 두음법칙에 의해 '장롱'은 본음대로 'ㄹ'로 표기하고 -> 단어의 첫머리 이 외의 경우에는 본음대로 적음. 첫음에 나오는 ..

우리말doit 2023.09.27

쌤통 vs 샘통

(문제) 그것 정말 쌤통이다 vs 그것 정말 샘통이다 정답: 쌤통(o) - [명사] 남이 낭패 본 것을 고소해 하는 뜻으로 이르는 말. - 샘통(x) ex) · 나만 못살게 굴던 녀석이 정학을 받았다니 그것 쌤통이네. · 늘 잘난 척하던 사람이 승진에서 탈락하자 직원들은 쌤통이라고 고소해했다. 출처: 쌤통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09.27

행가래 vs 헹가래

(문제) 행가래를 치다 vs 헹가래를 치다 정답: 헹가래(o) - [명사] 사람의 몸을 번쩍 들어 자꾸 내밀었다 들이켰다 하는 일. 또는 던져 올렸다 받았다 하는 일. 기쁘고 좋은 일이 있는 사람을 축하하거나, 잘못이 있는 사람을 벌줄 때 한다. - 행가래(x) ex) · 헹가래를 올리다. · 악수 세례가 쏟아지고 등을 두드리고, 체육 시간에는 헹가래까지 시키려고 했지만 형우가 도망을 쳤다. 출처: 헹가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09.26

느지막이 vs 느즈막이

(문제) 느지막이 일어나다 vs 느즈막이 일어나다 정답: 느지막이(o) - [부사] 시간이나 기한이 매우 늦게. - 느즈막이(x) ex) · 느지막이 떠나다. · 오늘도 그 영감님은 복덕방에서 장기를 두다가 느지막이 집으로 가셨다. cf. 느지막하다 - [형용사] 시간이나 기한이 매우 늦다. ex) · 느지막하게 아침을 먹었다. · 드디어 어느 날 아침 좀 느지막하게 나타난 정 씨에게 주인의 불호령이 떨어졌다. 출처: 느지막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느지막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09.26

책을 배끼다 vs 책을 베끼다

(문제) 책을 배끼다 vs 책을 베끼다 정답: 베끼다(o) - [동사] 글이나 그림 따위를 원본 그댈 옮겨 쓰거나 그리다. - 배끼다(x) ex) · 책 한 권 베끼다. · 나는 어려서 친구의 숙제를 그대로 베껴 낸 적이 있다. · 노자의 책이라면 모두 모아들여 읽었고 붓글씨로 베껴 쓰기도 했었다. 출처: 베끼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09.25

베개 vs 배개

(문제) 베개 vs 배개 정답: 베개(o) - [명사] 잠을 자거나 누울 때에 머리를 괴는 물건. - 배개(x) ex) · 베개를 베다. · 베개를 고쳐 베다. · 베개를 고이다. cf. 베다 - [동사] 누울 때, 베개 따위를 머리 아래에 받치다. ex) · 무릎을 베다. · 퇴침을 고쳐 베다. cf. 베개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베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09.25

딸래미 vs 딸내미

(문제) 우리 딸래미 vs 우리 딸내미 정답: 딸내미(o) - [명사] '딸'을 귀엽게 이르는 말. - 발음[딸래미] - 딸래미(x) ex) · 우리 딸내미도 이 담에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살살 연애나 걸고 다니면 그 꼴을 어떻게 본다지? · 우리 딸내미, 기특하게도 밥을 다 차렸네. ※ '딸내미'가 맞는 표기이며 발음이 '딸래미'로 난다. 출처: 딸내미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딸래미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딸내미 '딸내미': 네이버 국어사전 (naver.com)

우리말doit 2023.09.24

이파리 vs 잎파리

(문제) 이파리가 흔들리다 vs 잎파리가 흔들리다 정답: 이파리(o) - [명사] 나무나 풀의 살아 있는 낱 잎. - 잎파리(x) ex) · 둥구나무 무성한 이파리마다 매미 소리가 물소리를 내며 쏟아지는데···. · 학교 마당 둘레를 삥 둘러싼 포플러 이파리가 가늘게 흔들렸다. cf. 잎사귀 - [명사] 낱낱의 잎. 주로 넓적한 잎을 이른다. ex) · 감나무 잎사귀. · 넓은 플라타너스 잎사귀. · 할머니는 떡갈나무 잎사귀를 몇 잎 뜯어다가 그 앞에 깔고 쌀을 부었다. ※ '이파리', '잎사귀'는 모두 있는 말이지만, '잎파리'는 틀린 말이다. 출처: 이파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잎파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

우리말doit 2023.09.23

하늘이 까랑하다 vs 하늘이 카랑하다

(문제) 하늘이 까랑하다 vs 하늘이 카랑하다 정답: 카랑하다(o) - [형용사] 목소리가 쇳소리처럼 맑고 높다 - 하늘이 맑고 밝으며 날씨가 차다 - 까랑하다(x) ex) · 카랑한 목소리. · 구름 한 점 없이 카랑하게 맑은 하늘. · 어제 온 첫눈은 카랑한 날씨에 거짓말처럼 녹아 있었고 풀도 말라 있었소. cf. 까랑까랑하다 - [형용사] 목소리가 날카롭고 힘이 있다. ex) · 선생님은 까랑까랑한 목소리로 고함을 질러 댔다. · 그는 까랑까랑하게 연선물을 끝까지 읽어 내려갔다. ※ '카랑하다', '까랑까랑하다'는 의미가 다르고 있는 말이지만, '까랑하다'는 틀린 말이다. 출처: 카랑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까랑까랑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

우리말doit 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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