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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415

설거지 vs 설겆이

(문제) 설거지 vs 설겆이 정답: 설거지(o) - [명사] 먹고 난 뒤의 그릇을 씻어 정리하는 일. - 비가 오려고 하거나 올 때, 비에 맞으면 안 되는 물건을 치우거나 덮는 일. - 설겆이(x) ex) · 살림살이가 규모 있는 집일수록 잔치 설거지가 매서운 법이다. · 설거지를 끝내고 영선이 손을 닦으며 방에 들어왔을 때 사방에서 어둠이 밀려왔다.s 출처: 설거지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설겆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09.14

소맷귀 vs 소맷깃

(문제) 소맷귀를 부여잡다 vs 소맷깃을 부여잡다 정답: 소맷귀(o) - [명사]소맷부리의 구석 부분. - 소맷깃(x) ex) · 울며 소맷귀 부여 잡는 낙락 공주의 섬섬옥수를 뿌리치고 돌아서 입산할 때에···. cf. 소맷부리 - [명사] 옷소매에서 손이 나올 수 있게 뚤려 있는 부분. ex) · 양복 소맷부리가 닳아서 풀어진 올이 몇 가닥 늘어져 있는게 뵌다. · 때에 절고 누덕누덕 솜이 비어져 나오는 빈 두루마기의 소맷부리가 처량하기만 하다. 출처: 소맷귀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소맷부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09.14

꺼슬꺼슬 vs 꺼실꺼실

(문제) 꺼슬꺼슬 vs 꺼실꺼실 정답: 꺼슬꺼슬(o) - [부사] 살결이나 물건의 거죽이 매끄럽지 않고 꺼칠하거나 뻣뻣한 모양 '거슬거슬'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성질이 부드럽지 못하고 매우 거친 모양. '거슬거슬'보다 센 느낌을 준다. - 꺼실꺼실(x) ex) · 얼굴은 주글주글 주름이 잡힌 것 같았다. 윤기 있던 입술은 바싹 말라붙고 꺼풀이 일어 꺼슬꺼슬했다. cf. 거슬거슬 - [부사] 상결이나 물건의 거죽이 매끄럽지 않고 거칠하거나 뻣뻣한 모양. - 성질이 부드럽지 못하고 매우 거친 모양. ex) · 고생 탓인지 젊은 아낙의 얼굴이 거슬거슬 윤기가 전혀 없었다. cf. 까슬까슬 - [부사] 살결이나 물건의 거죽이 매끄럽지 않고 까칠하거나 빳빳한 모양. ‘가슬가슬’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성질이..

우리말doit 2023.09.14

야금야금 vs 야곰야곰

(문제) 야금야금 vs 야곰야곰 정답: 야금야금(o) - [부사] 무엇을 입안에 넣고 잇따라 조금씩 먹어 들어가는 모양. - 잇따라 조금씩 축내거나 써 없애는 모양. - 남모르게 조금씩 행동하는 모양. - 야곰야곰(x) ex) · 형은 꼬리만 먹겠다던 붕어빵을 야금야금 절반을 더 먹었다. · 야금야금 퍼내다 보니 양식도 바닥이 났다. · 부모가 남긴 유산을 자식들은 야금야금 까먹었다. cf. '야금야금'의 발음은 두 가지로 [야금냐금], [야그먀금]이다. 출처: 야금야금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야곰야곰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09.14

한낱 vs 한낯

(문제) 한낱 꿈에 불과하다 vs 한낯 꿈에 불과하다 정답: 한낱(o) - [부사] 기껏해야 대단한 것 없이 다만 - 한낯(x) ex) · 부도가 난 어음은 한낱 휴지 조각에 불과했다. · 무너져 버린 요새는 이제 한낱 돌무더기에 불과하게 되었다. · 이제는 고향에 돌아가 그리운 부모처자와 상봉하게 되리라 싶었던 것은 한낱 부질없는 꿈이었다. cf. 한개 - [부사] 기껏해야 대단한 것 없이 다만. ex) · 아버님께 말씀을 사뢰고 위에 아뢰어 나를 한개 백성, 고려의 백성으로 돌아가제 해 주시오. ※ '한낱'과 '한개'는 비슷한 의미로 있는 말이지만, '한낯'은 틀린 말이다. 출처: 한낱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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