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날씨가 활짝 개다 vs 날씨가 활짝 개이다 정답: 개다(o) - [동사] 흐리거나 궃은 날씨가 맑아지다. - 언짢거나 우울한 마음이 개운하고 홀가분해지다. ex) · 날이 개다. · 비가 개다. · 날씨가 활짝 개다. · 기분이 개다. · 네가 그렇게 위로를 해 주니 내 마음이 좀 개는구나. cf. ‘개이다’는 ‘개다’에 피동 접미사 ‘-이-’를 불필요하게 덧붙인 것이므로 규범에 어긋난 표기이다. 따라서 ‘날씨가 활짝 개였다’는 ‘날씨가 활짝 개었다’로, ‘활짝 개인 하늘’은 ‘활짝 갠 하늘’로 적어야 한다. 출처: 개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