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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표현 6

고깝다 vs 꼬깝다

(문제) 괜히 고까운 생각이 들더라 vs 괜히 꼬까운 생각이 들더라  정답: 고깝다(o)  - [형용사] 섭섮하고 야속하여 마음이 언짢다  ≒곡하다.  - 꼬깝다(x)  ex)    · 나를 모르는 체하는 것이 고까운 생각이 들었다.    · 행여 나를 고깝게 여기지는 말게.    · 너 아주 막 나온다. 부르라고 있는 이름 좀 불렀기로서니 그게 그렇게 고깝냐?  출처: 고깝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고깝다" vs "꼬깝다"1. 고깝다 (표준어)뜻: 섭섭하거나 마음에 걸려 불편하거나 못마땅한 감정을 나타냄.주로 감정적 서운함을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예문:"친구가 내 부탁을 거절해서 고깝게 느껴졌다.""칭찬 대신 핀잔을 들어서 고깝다."2. 꼬깝다 (비표준어)뜻: "고깝다"의 비..

우리말doit 2024.11.30

귀저기 vs 기저기 vs 기저귀

정답: 기저귀(o)  - [명사] 어린아이의 똥오줌을 받아 내기 위하여 다리 사이에 채우는 물건. 천이나 종이로 만든다.  ex)    · 일회용 종이 기저귀.    · 기저귀를 채우다.    · 기저귀를 갈다.   출처: 기저귀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어휘, 구성단위, 고유어 여부, 원어, 어원, 주표제어, 부표제어, 발음, 활용, 검색용 이형태, 품사, 공통 문형, 의미 문형, 공통 문법, 의미 문법, 뜻풀이, 용례, 범주, 전문 분야, 속담, 관용구, 대역stdict.korean.go.kr "귀저기", "기저기", "기저귀"는 모두 아기의 배설물을 처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천이나 일회용 용품을 지칭하는 말이지만, 이 중에서 표준어는 "기저귀"입니다.1..

우리말doit 2024.11.29

가리키다 vs 가르치다

(문제) 그가 의자를 가리켰다 vs 그가 의자를 가르쳤다  정답: 가리키다(o)  - [동사] 손가락 따위로 어떤 방향이나 대상을 집어서 보이거나 말하거나 알리다.  - 어떤 대상을 특별히 집어서 두드러지게 나타내다.  ex)    · 그는 손가락으로 북쪽을 가리켰다.    · 시곗바늘이 이미 오후 네 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 모두들 그 아이를 가리켜 신동이 났다고 했다. cf. 가르치다   - [동사] 지식이나 기능, 이치 따위를 깨닫게 하거나 익히게 하다.  - 그릇된 버릇 따위를 고치어 바로잡다.  - 상대편이 아직 모르는 일을 알도록 일러 주다.   -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일깨우다.   ex)    · 그는 그녀에게 운전을 가르쳤다.    · 저는 지금 초등학교에서 어린아이들을 가르치고..

우리말doit 2024.11.27

머리끄덩이 vs 머리끄댕이

(문제) 머리끄덩이를 잡았다 vs 머리끄댕이를 잡았다  정답: 머리끄덩이(o)  - [명사] 머리카락을 한데 뭉친 끝.  - 머리끄댕이(x)  ex)    · 머리끄덩이를 쥐어뜯다.    · 머리끄덩이를 움켜잡고 흔들다.    · 머리끄덩이를 잡아당기며 싸우다.  출처: 머리끄덩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머리끄댕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doit 2024.11.25

가리마 vs 가르마

(문제) 예쁘게 가리마를 타다 vs 예쁘게 가르마를 타다  정답: 가르마(o)  - [명사] 이마에서 정수리까지의 머리카락을 양쪽으로 갈랐을 때 생기는 금.  - 가리마(x)  ex)    · 가르마를 타다.    · 두 갈래로 땋아 늘인 머리 복판에 흰 가르마가 선명하게 그어졌다.   출처: 가르마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가리마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가리마"와 "가르마" 중에서 올바른 표기는 "가르마"입니다.가르마정의: 머리카락을 좌우로 나누는 선을 뜻합니다.어원: 고유어로, 머리를 가르다(나누다)에서 파생된 말로 추정됩니다.예시: "가르마를 타고 머리를 정돈했다."가리마잘못된 표현: "가리마"는 표준어가 아니며, "가르마"의 잘못된 발음에서 유래된 ..

우리말doit 2024.11.23

흐뭇하다 vs 흐믓하다

(문제) 괜스레 내가 다 흐뭇하다 vs 괜스레 내가 다 흐믓하다  정답: 흐뭇하다(o)  - [형용사] 마음에 흡족하여 매우 만족스럽다.  - 흐믓하다(x)  ex)    · 흐뭇한 기분.    · 흐뭇한 표정을 짓다.    · 아버지는 잘 자란 자식들을 흐뭇하게 여기셨다.  출처: 흐뭇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흐뭇하다"와 "흐믓하다" 중 올바른 표현은 "흐뭇하다"입니다.흐뭇하다뜻: 만족스럽거나 마음에 들어 기쁜 상태를 표현하는 말입니다.어원: 순우리말로, 긍정적인 감정을 나타냅니다.사용 예시:"아이들이 잘 자라는 모습을 보니 참 흐뭇하다.""어르신들은 손자들의 선물을 받고 흐뭇한 미소를 지으셨다."흐믓하다?"흐믓하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표준국어대사전 등 국립국어원에서 인..

우리말doit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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