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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괜히 고까운 생각이 들더라 vs 괜히 꼬까운 생각이 들더라
정답: 고깝다(o)
- [형용사] 섭섮하고 야속하여 마음이 언짢다 ≒곡하다.
- 꼬깝다(x)
ex)
· 나를 모르는 체하는 것이 고까운 생각이 들었다.
· 행여 나를 고깝게 여기지는 말게.
· 너 아주 막 나온다. 부르라고 있는 이름 좀 불렀기로서니 그게 그렇게 고깝냐?
출처: 고깝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고깝다" vs "꼬깝다"
1. 고깝다 (표준어)
- 뜻: 섭섭하거나 마음에 걸려 불편하거나 못마땅한 감정을 나타냄.
주로 감정적 서운함을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 예문:
- "친구가 내 부탁을 거절해서 고깝게 느껴졌다."
- "칭찬 대신 핀잔을 들어서 고깝다."
2. 꼬깝다 (비표준어)
- 뜻: "고깝다"의 비표준어로, 지역 방언이나 구어체에서 잘못 사용될 수 있음.
표준어로는 "고깝다"를 사용해야 합니다. - 사용 예:
- "그의 행동이 참 꼬깝다." → 고깝다가 올바른 표현.
결론
- 표준어: 고깝다
- 비표준어: 꼬깝다
공식 문장이나 글에서는 "고깝다"를 사용해야 자연스럽고 정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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