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두잇

(문제) 괜스레 가슴이 울렁거린다 vs 괜시리 가슴이 울렁거린다 정답: 괜스레(o) - [부사] 까닭이나 실속이 없는 데가 있게. =공연스레. - 괜시리(x) ex) · 모르는 체하고 더 엿들을 것을 괜스레 겁을 먹고 도망쳐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영산댁은 엉거주춤한 영호 태도가 괜스레 마음에 걸렸다. 출처: 괜스레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괜시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문제) 멀찌가니 앉다 vs 멀찌거니 앉다 정답: 멀찌가니(o) - [부사] 사이가 꽤 떨어지게. =멀찌감치. - 멀찌거니(x) ex) · 도적놈은 겁을 줘서 멀찌가니 쫓는 것이 상책이여. ※ ‘멀찌가니’와 ‘멀찌감치’와 ‘멀찍이’는 모두 표준어이다. 이는 한 가지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 몇 가지가 널리 쓰이며 표준어 규정에 맞으면, 그 모두를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26항)에 따른 것이다. 출처: 멀찌가니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문제) 옴싹달싹 않고 있다 vs 옴짝달싹 않고 있다 정답: 옴짝달싹(o) - [부사] 몸을 아주 조금 움직이는 모양. - 옴싹달싹(x) ex) · 옴짝달싹 못 하게 묶다. · 빗속에 갇혀 옴짝달싹 못 하게 되다. · 그는 옴짝달싹 않고 공부만 한다. 출처: 옴짝달싹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옴싹달싹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문제) 빙판에 미끌어지다 vs 빙판에 미끄러지다 정답: 미끄러지다(o) - [동사] 비탈지거나 미끄러운 곳에서 한쪽으로 밀리어 나가거나 넘어지다. - 도로나 철길, 뱃길을 따라 자동차, 기차, 배 따위가 거침없이 나아가다. - 차지하고 있던 자리나 지위 따위를 지키지 못하고 밀려나다. - 뽑히거나 골라진 대상 가운데에 들지 못하다. - 미끌어지다(x) ex) · 아이는 미끄럼틀을 올라가려 했지만 자꾸 미끄러졌다. · 차는 천천히 터미널을 미끄러져 나갔다. · 시 · 군 통합으로 그는 군수직에서 미끄러질 처지에 있었다. · 그는 축구 대표 선수 선발에서 미끄러졌다. cf. 미끌미끌 - [부사] 몹시 미끄러운 모양. ex) · 우리는 왁스로 교실 마룻바닥을 반짝반짝 미끌미끌 하도록 닦았다. 출처: 미끄러지..

(문제) 엇그제 날씨가 정말 좋았다 vs 엊그제 날씨가 정말 좋았다 정답: 엊그제(o) - [명사][부사] 바로 며칠 전, 바로 며칠 전에. ≒엊그저께. - 발음[얻끄제] - 엇그제(x) ex) · 엊그제가 제 생일이었습니다. · 엊그제 제가 부탁했던 돈은 준비되었나요? 출처: 엊그제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문제) 곡조를 꺾다 vs 곡조를 꺽다 정답: 꺾다(o) - [동사] 길고 탄력이 있거나 단단한 물체를 구부려 다시 펴지지 않게 하거나 아주 끊어지게 하다. - 얇은 물체를 구부리거나 굽히다. - 몸의 한 부분을 구부리거나 굽히다. - 생각이나 기운 따위를 제대로 펴지 못하게 억누르다. - 목청이나 곡조 따위를 한껏 높였다가 갑자기 낮추다. - 술을 마시다. - 경기나 싸움 따위에서 상대를 이기다. - 방향을 바꾸어 돌리다. - 발음[꺽따] - 꺽다(x) ex) · 나뭇가지를 꺾다. · 책장의 귀를 꺾다. · 허리를 꺾어 인사하다. · 고집을 꺾다. · 곡조를 꺾으며 멋들어지게 노래를 부르다. · 퇴근길에 한잔 꺾었다. · 우리 팀은 결승에서 상대를 2 대 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 핸들을 꺾다...

(문제) 횡경막 아래 vs 횡격막 아래  정답: 횡격막(o)  - [명사] 배와 가슴 사이를 분리하는 근육. =가로막.  - 발음[횡경막 / 휑경막]  - 橫膈膜/橫隔膜(가로횡 / 간막이 격, 막을격 / 꺼풀막)  - 횡경막(x)  ex)    · 딸꾹질은 횡격막의 무의식적인 수축 또는 경련으로 들이쉬는 숨이 방해를 받아서 나타나는 증세이다.    · 단전 호흡은 폐의 하부를 많이 늘어나게 해 횡격막을 밑으로 많이 내린다. 출처: 횡격막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문제) 차를 길녁에 세워 두다 vs 차를 길녘에 세워두다 정답: 길녘(o) - [명사] 길의 옆이나 부근. - 발음[길력] - 길녁(x) ex) · 길녘으로는 황금빛 논이 펼쳐져 있다. 출처: 길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길녁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문제) 사진을 신문에 게재하다 vs 사진을 신문에 게제하다 정답: 게재하다(o) - [동사] 글이나 그림 따위를 신문이나 잡지 따위에 싣다. - 揭載하다(들 게 / 실을 재) - 게제하다(x) ex) · 그는 논문을 유명 학술지에 게재하였다. · 그의 칼럼을 일주일에 한 번 신문에 게재하기로 했다. 출처: 게재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문제) 손을 덥썩 잡다 vs 손을 덥석 잡다 정답: 덥석(o) - [부사] 왈칵 달려들어 닁큼 물거나 움켜잡는 모양. - 발음[덥썩] - 덥썩(x) ex) · 떡을 덥석 베어 물었다. · 보따리를 덥석 받아 들었다. 출처: 덥석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덥썩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