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컨대 vs 요컨데 (문제) 요컨대 1단계는 통과하자 vs 요컨데 1단계는 통과하자 정답: 요컨대(o) - [부사] 중요한 점을 말하자면. - 여러 말 할 것 없이. - 要컨대(중요할 요) - 요컨데(x) ex) · 요컨대 내 얘기는 열심히 공부하라는 거다. · 요컨대 당신은 언제 떠날 것이오? · 요컨대 실력이 있어야 성공한다. 출처: 요컨대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30
휘젓다 vs 휘젖다 (문제) 국자로 국물을 휘젓다 vs 국자로 국물을 휘젖다 정답: 휘젓다(o) - [동사] 골고루 섞이도록 마구 젓다. - 마구 뒤흔들어 어지럽게 만들다. - 이리저리 심하게 흔들어 젓다. - 비틀거리며 발을 이리저리 옮겨 놓다. - 휘젖다(x) ex) · 밀가루로 풀을 쑬 때에는 잘 휘저어 주어야 눋지 않는다. · 싸움 소리가 새벽의 적막을 휘저어 놓았다. · 그는 절대 아니라고 고개를 크게 휘저었다. 우리말doit 2023.12.30
어깨쭉지 vs 어깻죽지 (문제) 어깨쭉지가 아프다 vs 어깻죽지가 아프다 정답: 어깻죽지(o) - [명사] 어깨에 팔이 붙은 부분. ≒어깨놀이. - 어깨쭉지(x) ex) · 거기만 오면 이상하게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으면서 어깻죽지로 힘이 뻗치는 것이다. · 홈런을 맞은 투수는 어깻죽지가 처져 벤치로 들어왔다. ※ 순 우리말로 된 합성어에서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날 경우 사이시옷을 받치어 적는다. ‘어깻죽지’는 [어깨쭉찌/어깯쭉찌]로 소리 나므로 사이시옷을 받치어 적는다. (한글 맞춤법 4장 4절 30항) cf. 어깨(고유어) + 죽지(고유어) = 어깻죽지(사이시옷을 받치어 적는다) 출처: 어깻죽지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29
멧돌 vs 맷돌 (문제) 멧돌을 돌리다 vs 맷돌을 돌리다 정답: 맷돌(o) - [명사] 곡식을 가는 데 쓰는 기구. 둥글넓적한 돌 두 짝을 포개고 윗돌 아가리에 갈 곡식을 넣으면서 손잡이를 돌려서 간다. ≒돌매, 마석, 매, 석마, 연애. - 멧돌(x) ex) · 아주머니는 불린 콩을 맷돌구멍에 넣고 맷돌을 돌렸다. · 녹두 빈대떡은 맷돌로 갈아 만들어야 제맛이 나지. ※ ‘맷돌’은 순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은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30항)에 따라 ‘매돌’로 적지 않고 ‘맷돌’로 적는다. 출처: 맷돌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29
늘 vs 늘상 (문제) 늘 함께하는 방송 vs 늘상 함께하는 방송 정답: 늘(o) - [부사] 계속하여 언제나. ≒장상. - 늘상(x) ex) · 그는 아침이면 늘 신문을 본다. · 나는 퇴근길에 늘 그 술집에 들르곤 한다. ※ ‘늘’이 표준어이고 ‘느루’, ‘늘상’은 비표준어이다. 이는 비슷한 발음의 몇 형태가 쓰일 경우, 그 의미에 아무런 차이가 없고, 그중 하나가 더 널리 쓰이면, 한 형태만을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17항)에 따른 것이다. ‘한꺼번에 몰아치지 아니하고 오래도록’을 뜻하는 ‘느루’는 표준어이다. 출처: 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28
산봉오리 vs 산봉우리 (문제) 힘들게 오른 산봉오리 vs 힘들게 오른 산봉우리 정답: 산봉우리(o) - [명사] 산에서 뾰족하게 높이 솟은 부분. ≒봉, 봉수, 봉우리, 산령, 산봉. - 발음[산뽕우리] - 山봉우리(뫼 산) - 산봉오리(x) ex) · 눈이 하얗게 덮인 산봉우리. · 달은 벌써 산봉우리 위로 올라앉았다. 출처: 산봉우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28
무까풀 vs 외까풀 (문제) 무까풀이 진 눈 vs 외까풀이 진 눈 정답: 외까풀(o) - 외겹으로 된 눈까풀. =외꺼풀. - 무까풀(x) ex) · 투명하리만큼 창백한 얼굴, 외까풀의 긴 눈매, 그런 것이 어우려져서 독특한 매력을 자아내었다. cf. 쌍꺼풀 - [명사] 겹으로 된 눈꺼풀. 또는 그런 눈. ≒쌍까풀. ex) · 쌍꺼풀이 지다. · 쌍꺼풀 수술을 하다. · 얼굴이 하얗고 쌍꺼풀이 굵게 진 여학생의 얼굴은 희다 못해 새파랗게 보였다. 출처: 외까풀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쌍꺼풀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28
성대모사 vs 성대묘사 (문제) 성대모사를 잘하다 vs 성대묘사를 잘하다 정답: 성대모사(o) - [명사] 다른 사람의 목소리나 새, 짐승 따위의 소리를 흉내 내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聲帶模寫(소리 성 / 띠 대 / 법 모 / 베낄 사) - 성대묘사(x) ex) · 역대 대통령 성대모사와 흘러간 유행가 모창이 그의 장기이다. 출처: 성대모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28
생떼같다 vs 생때같다 (문제) 생떼같은 내 돈 vs 생때같은 내 돈 정답: 생때같다(o) - [형용사] 아무 탈 없이 멀쩡하다. - 공을 많이 들여 매우 소중하다. - 생떼같다(x) ex) · 생때같은 사람이 하루아침에 병신이 되었다. · 늙은 부모 공양하고 생때같은 자식들 안 굶기자는 일이니까 이것은 그대로 자식 된 도리고 붐 된 도립니다. cf. 생떼 - [명사] 억지로 쓰는 떼. ≒생청. ex) · 생떼를 부리다. · 장쇠는 마음 같아서는 당장 종 문서 따윈 필요 없으니 땅을 떼어 달라고 생떼라도 쓰고 싶었지만 침 먹은 지네 모양 입을 다문 채였다. 출처: 생때같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생떼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27
종일도록 vs 종일토록 (문제) 종일도록 기다리다 vs 종일토록 기다리다 정답: 종일토록(o) - [부사] 아침부터 저녁까지 내내. ≒진일토록. - 終日토록(마칠 종 / 날 일) - 종일도록(x) ex) · 종일토록 굶다. · 종일토록 재봉틀을 돌리다가 집으로 돌아오면 순녀는 죽은 듯 깊이 잠들었다. cf. 토록 - [조사] ((일부 체언 뒤에 붙어))앞말이 나타내는 정도나 수량에 다 차기까지라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ex) · 우리는 영원토록 함께하기로 했다. 출처: 종일토록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토록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