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뜨미지근 vs 뜨뜻미지근 (문제) 뜨뜨미지근한 방바닥 vs 뜨뜻미지근한 방바닥 정답: 뜨뜻미지근(o) - ‘뜨뜻미지근하다’의 어근. - [형용사] 온도가 아주 뜨겁지고 않고 차지도 않다. - 하는 일이나 성격이 분명하지 못하다. - 뜨뜨미지근(x) ex) · 저녁때 뜨뜻밎디근하던 방바닥이 아침에는 한기를 느낄정도로 식어 버렸다. · 나는 그렇게 뜨뜻미지근한 사람은 싫어. 출처: 뜨뜻미지근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06
로서 vs 로써 (문제) 그것은 교사로서 할 일이 아니다 vs 그것은 교사로써 할 일이 아니다 정답: 로서(o) - [조사] 지위나 신분 또는 자격을 나타내는 격 조사. - 어떤 동작이 일어나거나 시작되는 곳을 나타내는 격 조사. ex) · 그는 친구로서는 좋으나, 남편감으로서는 부족한 점이 많다. · 언니는 아버지의 딸로서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 이 문제는 너로서 시작되었다. cf. 로써 - [조사] 어떤 물건의 재료나 원료를 나타내는 격 조사. - 어떤 일의 수단이나 도구를 나타내는 격 조사. - 시간을 셈할 때 셈에 넣는 한계를 나타내거나 어떤 일의 기준이 되는 시간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ex) · 쌀로써 떡을 만든다. · 말로써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한다. · 꿀로써 단맛을 낸다. · 고향을 떠난 지 .. 우리말doit 2023.12.06
계란말이 vs 계란마리 (문제) 계란말이를 만들다 vs 계란마리를 만들다 정답: 계란말이(o) - [명사] 달걀을 부쳐서 돌돌 말아 놓은 음식. ≒달걀말이. - 鷄卵말이(닭 계 / 알 란) - 계란마리(x) ex) · 오늘따라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계란말이가 먹고 싶네. 출처: 계란말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06
오랫만 vs 오랜만 (문제) 오랫만에 고향 사람을 만났다 vs 오랜만에 고향 사람을 만났다 정답: 오랜만(o) - [명사] '오래간만'의 준말. - 발음[오랜말] - 오랫만(x) ex) · 어제저녘 오랜만에 만난 젊은 축들은 문길이 사랑방에 모여 늦게까지 놀다 같이 잤다. cf. 오래간만 - [명사] 어떤 일이 있은 때로부터 긴 시간이 지난 뒤. ex) · 옛 친구를 오래간만에 만났다. · 정말 오래간만에 비가 내렸다. · 오래간만에 가 본 고향은 참으로 많이 변해 있었다. 출처: 오랜만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오래간만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06
콩다콩 vs 콩닥콩 (문제) 콩다콩 방아를 찧다 vs 콩닥콩 방아를 찧다 정답: 콩다콩(o) - [부사] 방아확에 공이를 가볍게 한 번 내리칠 때 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콩닥콩(x) ex) · 해다마 설이 되면 방앗간에서 콩다콩콩다콩 방아 찧던 소리가 그립다. 출처: 콩다콩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콩닥콩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05
을쓰년스럽다 vs 을씨년스럽다 (문제) 바람이 을쓰년스레 분다 vs 바람이 을씨년스레 분다 정답: 을씨년스럽다(o) - [형용사] 보기에 날씨나 분위기 따위가 몹시 스산하고 쓸쓸한 데가 있다. - 보기에 살림이 매우 가난한 데가 있다. - 을쓰년스럽다(x) ex) · 새벽 가을바람은 한층 을씨년스럽다. · 날씨가 을씨년스러운 게 곧 눈이라도 쏟아질 것 같다. · 낙엽이 모두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들이 을씨년스럽기만 하다. · 을씨년스럽던 살림살이가 나아졌다. 출처: 을씨년스럽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05
기디길다 vs 길디길다 (문제) 밤이 기디길다 vs 밤이 길디길다 정답: 길디길다(o) - [형용사] 매우 길다. - 기디길다(x) ex) · 길디긴 행렬이 끝없이 이어졌다. 출처: 길디길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05
짝짝꿍 vs 짝짜꿍 (문제) 짝짝꿍이 잘 맞다 vs 짝짜꿍이 잘 맞다 정답: 짝짜꿍(o) - [명사] 젖먹이가 손뼉을 치는 재롱. - 말이나 행동에서 서로 짝이 잘 맞는 일. - 짝짝꿍(x) ex) · 엄마 앞에서 짝짜꿍, 아빠 앞에서 짝짜꿍. · 두 사람을 짝짜꿍이 잘 맞는다. 출처: 짝짜꿍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짝짝꿍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04
멋장이 vs 멋쟁이 (문제) 멋장이로 소문나다 vs 멋쟁이로 소문나다 정답: 멋쟁이(o) - [명사] 멋있거나 멋을 잘 부리는 사람. - 멋장이(x) ex) ·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기는 그는 멋쟁이로 소문나 있다. · 나는 좋은 옷을 얻어 입고 멋쟁이인 아버지를 따라 거리로 나갔다. ※ ‘멋쟁이’가 표준어이고 ‘멋장이’는 비표준어이다. 이는 기술자에게는 ‘-장이’, 그 외에는 ‘-쟁이’가 붙는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9항)에 따른 것이다. cf. -장이 - [접사]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것과 관련된 기술을 가진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ex) · 간판장이. · 땜장이. · 양복장이. 출처: 멋쟁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멋장이 사.. 우리말doit 2023.12.04
초생달 vs 초승달 (문제) 초생달 같은 눈썹 vs 초승달 같은 눈썹 정답: 초승달(o) - [명사] 음력 초하루부터 며칠 동안 보이는 달. 초저녁에 잠깐 서쪽 지평선 부근에서 볼 수 있다. ≒각월, 세월, 신월, 초월, - 初生달(처음 초 / 날 생) - 초생달(x) ex) · 초승달이 뜨다. · 산머리에 낫 같은 초승달이 걸렸다. ※ 한자어로 초승달에 승이 '날 생(生)'이지만 읽을 때는 승으로 발음이 난다. 이런 경우는 이승, 저승에서도 같다. 출처: 초승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초생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초생달 초승달 한자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초승달 한자 표기) | 국립국어원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