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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모악산

ㅁ 주차장 위치: 전북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1069-12 (도로명)전북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95 ㅁ 등산날짜: 2023-09-09(토) ㅁ 등산코스: 주차장 - 대원사 - 수왕사 - 모악산 정상 ㅁ 해발: 793.5m ㅁ 왕복시간: 2시간47분 ㅁ 정상 등산로 개방시간: 09:00 ~ 16:00 ------------------------------------------------------------------------------------------------------------------------------ ㅁ 등산사진(순서별)

등산doit 2023.09.11

외풍 vs 우풍

(문제) 외풍이 들다 vs 우풍이 들다 정답: 외풍(o) - [명사] 밖에서 들어오는 바람. - 외국에서 들어온 풍속 - 겉에 드러난 풍채 - 外風(바깥 외 / 바람 풍) - 우풍(x) ex) · 거기다 외풍은 또 왜 그리 세던지. 찢어진 문틈으로 찬 바람이 사정없이 새어 들고 있었다. · 거적만 깐 방바닥은 미적지근했고 보꾹이 낮은 방 안은 외풍 없이 후덥지근했다. cf. 웃풍(웃風) - [명사] 겨울에, 방 안의 천장이나 벽 사이로 스며들어 오는 찬 기운 ≒ 웃바람. ex) · 웃풍이 세다. · 사방이 문이니 겨울에 웃풍인들 오죽하랴 싶어 넉넉히 둔 햇솜이 아직 숨이 안 죽어 부피만 큽지요. ※ '외풍'과 '웃풍'은 있는 말이지만, '우풍'은 틀린 말이다. 출처: 외풍(外風) 사전 - 내용 보기 | ..

우리말doit 2023.09.11

이역만리 vs 이억만리

(문제) 이역만리 vs 이억만리 정답: 이역만리(o) - [명사] 다른 나라의 아주 먼 곳 - 異域萬里(다를 이 / 지경 역 / 일만 만 / 마을 리) - 이억만리(x) ex) · 아버지는 돈을 벌기 위해 이역만리 중동으로 가셨다. · 우린 이역만리 여기까지 떼밀려 왔다만 난 수구초심 고향을 잊은 적이 없어. 출처: 이역만리(異域萬里)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09.11

작열하다 vs 작렬하다

(문제) 작열하는 태양 아래 vs 작렬하는 태양 아래 정답: 작열하다(작역하는) - [동사] 불 따위가 이글이글 뜨겁게 타오르다. - 몹시 흥분하거나 하여 이글거리듯 들끓다. - 물체를 700 ~ 1,000℃까지의 높은 온도로 가열하다. - 灼熱하다(불사를 작 / 더울 열) ex) · 작열하는 사막 · 끊임없이 작열하는 불길 · 오후의 태양이 뜨겁게 작열하고 있다. cf. 작렬하다(작렬하는) - [동사] 포탄 따위가 터져서 쫙 퍼지다. - 박수 소리나 운동 경기에서의 공격 따위가 포탄이 터지듯 극렬하게 터져 나오다. - 炸裂하다(터질 작 / 찢을 렬) ex) · 작렬하는 포성. · 수류탄이 작렬하다. · 진지로부터 제일 가까이에서 작렬하는 포탄은 엉뚱하게도 아무도 없는 왼쪽 바위 능선을 산산이 쪼개고 있..

우리말doit 2023.09.10

절체절명 vs 절대절명

(문제) 절체절명의 위기 vs 절대절명의 위기 정답: 절체절명(o) - [명사] 몸도 목숨도 다 되었다는 뜻으로, 어찌할 수 없는 절박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궁지에 몰려 살아날 길이 없게 된 막다른 처지. - 絕體絕命(끊을 절 / 몸 체 / 끊을 절 / 목숨 명) - 절대절명(x) ex) · 병들고 고단한 몸이 한 가닥 소망조차 끊어져서 인제는 그야말로 절체절명으로 머리를 돌에다 부딪쳐 죽어도 시원치 않고 누구를 깨물어 먹어도 시원치 않을 것 같다. 출처: 절체절명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절체절명 '絕體絕命':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절대절명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09.10

틈틈이 vs 틈틈히

(문제) 틈틈이 공부하다 vs 틈틈히 공부하다 정답: 틈틈이(o) - [부사] 틈이 난 곳마다. - 겨를이 있을 때마다. - 틈틈히(x) ex) · 문풍지를 틈틈이 붙이다. · 틈틈이 비어 있던 좌석들이 어느 틈에 신병들로 통로까지 가득 찼다. · 틈틈이 사들인 책이 어느새 삼천 권을 헤아리게 되었다. cf.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 ex) · 깨끗이, 일일이, 겹겹이, 집집이 등 출처: 틈틈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한글맞춤법 제6장제51항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고, ‘히’로만 나거나 ‘이’나 ‘히’로 나는 것은 ‘-히’로 적는다. 한국어 어문 규범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09.09

등쌀 vs 등살

(문제) 탐관오리의 등쌀에 시달리는 백성들 vs 탐관오리의 등살에 시달리는 백성들 정답: 등쌀(o) - [명사] 몹시 귀찮게 구는 짓. - 등살(x) ex) · 자꾸 등쌀을 대야해요. 나도 한번 가서 야단을 치고 와야 할 텐데 트밍 있어야지. · 그녀는 그가 지긋지긋하게 느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큰딸 희심이도 그의 등쌀에 못 이겨 죽은 것이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cf. 등살 - [명사] 등에 있는 근육. ex) · 등살에 소름이 돋다. · 적박한 언덕이 등 뒤에 있었고 수로 건너편 마주 보이는 곳은 햇볕에 등살을 펴듯 산의 능선은 부드럽다. ※ '등쌀'과 '등살'은 모두 있는 말이지만, 의미가 다르다. 출처: 등쌀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등쌀 ..

우리말doit 2023.09.09

골칫거리 vs 골치거리

(문제) 골칫거리가 생기다 vs 골치거리가 생기다 정답: 골칫거리(o) - [명사] 성가시거나 처리하기 어려운 일. - 일을 잘못하거나 말썽만 피워 언제나 애를 태우게 하는 사람이나 사물. - 골치거리(x) ex) · 골칫거리가 생기다. · 음주 운전은 전 세계의 공동퇸 골칫거리이다. · 자식 놈이란 게 공부는 안 하고 ㅆ움질이나 하고 다니니 골칫거리야. cf. 골치 - [명사] '머리' 또는 '머릿골'을 속되게 이르는 말. ex) · 골치가 쑤시다. · 골치가 지끈거리다. · 골치를 썩이다. cf. 거리 - [의존명사] '재료', '대상', '소재'의 뜻을 나타내는 말. ※ '골칫거리'는 '골치+거리'로 순우리말이 서로 합성어가 될 때 뒷말 'ㄱ'이 된소리 'ㄲ'로 발음이 되기 때문에 사이시옷을 적어 ..

우리말doit 2023.09.08

결제 vs 결재

(문제) 현금으로 결제하다 vs 현금으로 결재하다 정답: 결제(o) - [명사] 증권 또는 대금을 주고받아 매매 당사자 사이의 거래 관계를 끝맺는 일. - 일을 처리하여 끝을 냄. - 決濟(결정할 결 / 건널 제) ex) · 결제 자금. · 어음의 결제. cf. 결재 - [명사] 결정할 권한이 있는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안건을 검토하여 허가하거나 승인함. - 決裁(결정할 결 / 마를 재) ex) · 결재 서류. · 결재가 나다. · 결재를 받다. ※ '결제(決濟)'와 '결재(決裁)'는 모두 있는 말 이지만 뜻이 다르다. 문제에서는 돈과 관련된 것으로 '결제(決濟)'가 맞다 외우는 방법은 '돈'과 관련된 것은 'money(머니)'에서 'ㅓ' 로 외우면 쉽게 외울 수 있다. 출처: 결제(決濟) 사전 - 내용..

우리말doit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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