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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vs 경쟁율

(문제) 높은 경쟁률 vs 높은 경쟁율 정답: 경쟁률(o) - [명사] 경쟁의 비율. - 競爭率(다툴 경, 다툴 갱, 율 률 / 율 율) - 경쟁율(x) ex) · 경쟁률이 높다 · 경쟁률이 낮다. · 경쟁률이 떨어지다. ※ 구분 방법 1. 앞 말의 끝음절이 모음으로 끝나거나, 'ㄴ'받침으로 끝이나면 '율' 사용 ex) · 실패+율: 앞말의 끝음절이 모음으로 끝남 · 백분+율: 받침이 'ㄴ'받침으로 끝남. · 결혼+율: 받침이 'ㄴ'받침으로 끝남. 2. 그 외의 경우는 '률' 사용 ex) · 경쟁+률: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지도 않고, 'ㄴ'받침으로 끝이 나지도 않음. · 출석+률: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지도 않고, 'ㄴ'받침으로 끝이 나지도 않음. · 합격+률: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지도 않고, 'ㄴ'받침으..

우리말doit 2023.09.16

여태껏 vs 여지껏

(문제) 여태껏 기다리다 vs 여지껏 기다리다 정답: 여태껏(o) - [부사] '여태'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 여지껏(x) ex) · 그는 여태껏 그 일을 모르는 척했다. · 여태껏 뭐 하다 이 밤중에 숙제를 하는 거냐? · 없는 땅, 처자식 먹여 살리는 데 턱없이 부족한 땅 때문에 여태껏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리고 눈물을 흘려 왔던가. cf. 여태=입때 - [부사] 지금까지. 또는 아직까지. - 어떤 행동이나 일이 이미 이루어졌어야 함에도 그렇게 되지 않았음을 불만스럽게 여김. -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나 일이 현재까지 계속되어 옴. ex) · 그는 여태 무얼 하고 안 오는 것일까? · 여태 그것밖에 못 했니? · 해주 중천에 떴는데 여태까지 자고 있으면 어쩌겠다는 것이냐? · 입때 안 왔어..

우리말doit 2023.09.15

예삿일 vs 예사일

(문제) 예삿일 vs 예사일 정답: 예삿일(o) - [명사] 보통 흔히 있는 일 - 발음[예ː산닐] - 例事일(법식 예 / 일 사) - 예사일(x) ex) · 일이 하도 많아 밤샘 작업이 예삿일로 되어 버렸다. · 싸움터에선 죽음이 예삿일 아닌가. · 산중에서 늑대 우는 것쯤 예삿일이지만 이날 밤에는 예삿일이 아니게 별의별 괴성을 다 지르며···. cf. 예상일 - [명사] 보통 흔히 있는 일. - 例常일(법식 예 / 항상 상) 출처: 예삿일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예사일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예상일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09.15

방방곡곡 vs 방방곳곳

(문제) 방학 동안 방방곡곡 돌아다니다 vs 방학 동안 방방곳곳 돌아다니다 정답: 방방곡곡(o) - [명사] 한 군데도 빠짐이 없는 모든 곳. - 坊坊曲曲(동네 방 / 동네 방 / 굽을 곡 / 굽을 곡) - 방방곳곳(x) ex) · 삼천리 방방곡곡 · 방방곡곡 안 다닌 데 없이 다녔어도 이처럼 좋은 곳은 보지 못했다. · 권길은 산속 촌락의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면서 이튿날 아침까지 수백 명 장정들을 몰아 가지고 돌아왔다. cf. 곡곡 - [명사] 굴곡이 많은 산천이나 길의 굽이굽이. - 한 군데도 빠짐이 없는 모든 곳.(방방곡곡의 준말) ex) · 넓으나 넓은 반석에 곱기도 고운 계류가 층층이 또 곡곡으로 재미있게 흘러나오니···. 출처: 曲(곡) '曲': 네이버 한자사전 (naver.com) 방방곡곡 사..

우리말doit 2023.09.15

설거지 vs 설겆이

(문제) 설거지 vs 설겆이 정답: 설거지(o) - [명사] 먹고 난 뒤의 그릇을 씻어 정리하는 일. - 비가 오려고 하거나 올 때, 비에 맞으면 안 되는 물건을 치우거나 덮는 일. - 설겆이(x) ex) · 살림살이가 규모 있는 집일수록 잔치 설거지가 매서운 법이다. · 설거지를 끝내고 영선이 손을 닦으며 방에 들어왔을 때 사방에서 어둠이 밀려왔다.s 출처: 설거지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설겆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09.14

소맷귀 vs 소맷깃

(문제) 소맷귀를 부여잡다 vs 소맷깃을 부여잡다 정답: 소맷귀(o) - [명사]소맷부리의 구석 부분. - 소맷깃(x) ex) · 울며 소맷귀 부여 잡는 낙락 공주의 섬섬옥수를 뿌리치고 돌아서 입산할 때에···. cf. 소맷부리 - [명사] 옷소매에서 손이 나올 수 있게 뚤려 있는 부분. ex) · 양복 소맷부리가 닳아서 풀어진 올이 몇 가닥 늘어져 있는게 뵌다. · 때에 절고 누덕누덕 솜이 비어져 나오는 빈 두루마기의 소맷부리가 처량하기만 하다. 출처: 소맷귀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소맷부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09.14

꺼슬꺼슬 vs 꺼실꺼실

(문제) 꺼슬꺼슬 vs 꺼실꺼실 정답: 꺼슬꺼슬(o) - [부사] 살결이나 물건의 거죽이 매끄럽지 않고 꺼칠하거나 뻣뻣한 모양 '거슬거슬'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성질이 부드럽지 못하고 매우 거친 모양. '거슬거슬'보다 센 느낌을 준다. - 꺼실꺼실(x) ex) · 얼굴은 주글주글 주름이 잡힌 것 같았다. 윤기 있던 입술은 바싹 말라붙고 꺼풀이 일어 꺼슬꺼슬했다. cf. 거슬거슬 - [부사] 상결이나 물건의 거죽이 매끄럽지 않고 거칠하거나 뻣뻣한 모양. - 성질이 부드럽지 못하고 매우 거친 모양. ex) · 고생 탓인지 젊은 아낙의 얼굴이 거슬거슬 윤기가 전혀 없었다. cf. 까슬까슬 - [부사] 살결이나 물건의 거죽이 매끄럽지 않고 까칠하거나 빳빳한 모양. ‘가슬가슬’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성질이..

우리말doit 2023.09.14

야금야금 vs 야곰야곰

(문제) 야금야금 vs 야곰야곰 정답: 야금야금(o) - [부사] 무엇을 입안에 넣고 잇따라 조금씩 먹어 들어가는 모양. - 잇따라 조금씩 축내거나 써 없애는 모양. - 남모르게 조금씩 행동하는 모양. - 야곰야곰(x) ex) · 형은 꼬리만 먹겠다던 붕어빵을 야금야금 절반을 더 먹었다. · 야금야금 퍼내다 보니 양식도 바닥이 났다. · 부모가 남긴 유산을 자식들은 야금야금 까먹었다. cf. '야금야금'의 발음은 두 가지로 [야금냐금], [야그먀금]이다. 출처: 야금야금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야곰야곰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09.14

한낱 vs 한낯

(문제) 한낱 꿈에 불과하다 vs 한낯 꿈에 불과하다 정답: 한낱(o) - [부사] 기껏해야 대단한 것 없이 다만 - 한낯(x) ex) · 부도가 난 어음은 한낱 휴지 조각에 불과했다. · 무너져 버린 요새는 이제 한낱 돌무더기에 불과하게 되었다. · 이제는 고향에 돌아가 그리운 부모처자와 상봉하게 되리라 싶었던 것은 한낱 부질없는 꿈이었다. cf. 한개 - [부사] 기껏해야 대단한 것 없이 다만. ex) · 아버님께 말씀을 사뢰고 위에 아뢰어 나를 한개 백성, 고려의 백성으로 돌아가제 해 주시오. ※ '한낱'과 '한개'는 비슷한 의미로 있는 말이지만, '한낯'은 틀린 말이다. 출처: 한낱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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