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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방 vs 전셋방

전세방 vs 전셋방 정답: 전세방(o) - [명사] 전세를 받고 빌려주는 방. 또는 전세를 주고 빌려 쓰는 방. - '傳貰+房'(전할 전 / 세내다,빌리다 세 / 방 방) - 전셋방(x) ex) · 지하 전세방에서 살림을 시작한 지 10년 만에 집을 장만하였다. cf. 전세 - 남의 집이나 방을 빌어 쓸 때 그 임자에게 일정한 돈을 맡기고 빌어 쓰다가, 내놓을 때 그 돈을 다시 찾아가는 제도(制度). 또는 그 세(사용료(制度)) ※ 사이시옷을 받치어 적는 경우는 크게보면 다음과 같다. 1. 순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2. 순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3. 두 음절로 된 다음 한자(예외적으로 6개) (곳간庫間, 셋방貰房, 숫자數字, 찻간車間, 툇간退..

우리말doit 2023.09.03

케케묵다 vs 캐캐묵다

케케묵다 vs 캐캐묵다 정답: 케케묵다(o) - [동사] 물건 따위가 아주 오래되어 낡다. - 일, 지식 따위가 아주 오래되어 시대에 뒤떨어진 데가 있다. - 캐캐묵다(x) - 켸켸묵다(x) ex) · 케케묵은 장롱. · 그 치마는 케케묵어서 더 이 상 입을 수가 없다. · 케케묵은 이야기를 꺼내다. · 그는 사고방식이 너무 케케묵어서 요즘 젊은이들과는 대화가 되지 않는다. 출처: 케케묵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표준어 사정 원칙 제10항 한국어 어문 규범 (korean.go.kr) 케케묵다 우리말샘 - 내용 보기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09.03

진즉 vs 진작

진즉 vs 진작  정답: 진즉(o), 진작(o)  - [부사] 좀 더 일찍이  - 주로 기대나 생각대로 잘되지 않은 지나간 사실에 대하여 뉘우침이나 원망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에 쓴다.  - 趁卽(쫓을 진 / 곧 즉)  ex)    · 이렇게 심하게 아픈 줄 알았더라면 진즉 병원에 가 볼 것을 그랬다.    · 진즉 우리가 하자는 대로 할 것을 그랬다고 후회스럽게 말을 하더라.    · 나는 진즉부터 학교에 나가고 있었다. 오빠와는 달리 세상에 서슴없이 공감했다.    · 진작 올걸.    · 진작 그렇게 하지. 이제는 너무 늦었어.    · 진작 말할 것이지. ※ '진즉'과 '진작'은 서로 같은 의미로 둘 다 맞는 말이다. 출처: 진즉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

우리말doit 2023.09.03

얼루기 vs 얼룩이

얼루기 vs 얼룩이 정답: 얼루기(o) - [명사] 얼룩얼룩한 점이나 무늬. 또는 그런 점이나 무늬가 있는 짐승이나 물건. - 살갗이 두드러지지 않고 색깔만 달라지는 병. 자색반, 색소 모반, 백반 따위가 있다. - 얼룩이(x) ex) · 흰 점이 듬성듬성 박힌 얼루기는 형이 좋아하는 말이다. · 우리 집 강아지 중에 얼루기가 제일 영리하다. · 그녀는 늘 얼루기 포플린 치마를 입고 있었다. cf. 알로기(o) - [명사] 알록알록한 점이나 무늬. 또는 그런 점이나 무늬가 있는 짐승이나 물건. - 알록이(x) cf. 바둑이(o) - [명사] 털에 검은 점과 흰점이 바둑무늬 모양으로 뒤섞여 있는 개. 또는 그런 개의 이름 ex) · 잠이 들어 있는 다섯 마리 강아지 속에는 틀림없는 누렁이가, 검둥이가, 바..

우리말doit 2023.09.02

부스럭 vs 부시럭

부스럭거리다 vs 부시럭거리다 정답: 부스럭(o) - [부사] 마른 잎이나 검불, 종이 따위를 밟거나 건드릴 때 나는 소리. - 부시럭(x) ex) · 부스럭 소리만 나도 할머니는 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셨다. cf. 부스럭거리다(o) - [동사] 마른 잎이나 검불, 종이 따위를 밟거나 건드리는 소리가 자꾸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ex) · 나는 종이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싫다. · 어두컴컴한 곳에서 누군가 서류를 부스럭거리고 있는 것 같았다. cf. 검불 - [명사] 가느다란 마른 나뭇가지, 마른 풀, 낙엽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ex) · 풀밭에서 일어나니 옷 여기저기에 검불이 붙어 있었다. · 바싹 마른 검불을 쓸어 모아 모닥불을 지폈다. 출처: 부스럭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

우리말doit 2023.09.02

한갓 vs 한갖

한갓 휴지 조각일 뿐 vs 한갖 휴지 조각일 뿐 정답: 한갓(o) - [부사] 다른 것 없이 겨우 - 한갖(x) ex) · 한갓 공상에 지나지 않는 생각 · 한갓 돈만을 위해서 사는 삶 · 나라가 망한 지금 이 나라의 화폐는 한갓 휴지 조각일 뿐이다. cf. 한낱(o) - [부사] 기껏해야 대단한 것 없이 다만 ex) · 부도가 난 어음은 한낱 휴지 조각에 불과했다. · 무너져 버린 요새는 이제 한낱 돌무더기에 불과하게 되었다. · 이제는 고향에 돌아가 그리운 부모처자와 상봉하게 되리라 싶었던 것은 한낱 부질없는 꿈이었다. 출처: 한갓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한갖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한낱 사전 - ..

우리말doit 2023.09.02

뜨악하다 vs 뜨억하다

뜨악하다 vs 뜨억하다 정답: 뜨악하다(o) - [형용사] 마음이 선뜻 내키지 않아 꺼림칙하고 싫다. - 마음이나 분위기가 맞이 않아 서먹하다. 또는 사귀는 사이가 떠서 서먹하다. - 뜨억하다(x), 뜨아하다(x), 뜨과하다(x), 뜨지근하다(x), 뜨직하다(x) ex) · 뜨악한 기분 · 뜨악한 눈초리 · 뜨악한 사이 출처: 뜨악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뜨악하다': 네이버 국어사전 (naver.com)

우리말doit 2023.09.01

괜스레 vs 괜시리

괜스레 눈물이 난다 vs 괜시리 눈물이 난다 정답: 괜스레(o) - [부사] 까닭이나 실속이 없는 데가 있게 - 괜시리(x) ex) · 낙엽이 질 때면 괜스레 가슴이 울렁거린다. cf. 괜스럽다 - [형용사] 까닭이나 실속이 없는 데가 있다 ex) · 그 사람을 멀리서 보기만 해도 괜스럽게 가슴이 설렌다 출처: 괜스레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괜스럽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09.01

버짐 vs 버즘

얼굴에 버짐이 피다 vs 얼굴에 버즘이 피다 정답: 버짐(o) - [명사] 백선균에 의하여 일어나는 피부병. 마른버짐, 진버짐 따위가 있는데 주로 얼굴에 생긴다. - 버즘(x) ex) · 얼굴은 메추에 곰팡이 슬듯 허연 버짐이 더께더께 번져 있었다. cf. 선창(癬瘡) [옴 선 / 부스럼 창] - 백선균에 의하여 일어나는 피부병 - '버짐'의 유의어 출처: 버짐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버즘 '버즘': 네이버 국어사전 (naver.com) 선창 우리말샘 - 내용 보기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09.01

쓰레받기 vs 쓰레받이

빗자루와 쓰레받기 vs 빗자루와 쓰레받이 정답: 쓰레받기(o) - [명사] 비로 쓴 쓰레기를 받아 내는 기 - 발음 [쓰레받끼] - 쓰레받이(x) ex) · 빗자루와 쓰레받이를 들고 청소를 했다. cf. [옛말]ᄡᅳ레밧기 -> [현재]쓰레받기 출처: 쓰레받기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쓰레받기 사진 30+개의 최고의 쓰레받기 사진 · 100% 무료 다운로드 · Pexels 스톡 사진 ᄡᅳ레밧기 'ᄡᅳ레밧기': 네이버 국어사전 (naver.com)

우리말doit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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