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 941

근저당이란?

근저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근저당은 부동산을 담보로 설정하는 특별한 저당권으로,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채무를 대비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불특정 채권 담보: 특정한 채권이 아닌 다양한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채권을 담보로 합니다.채권최고액 설정: 담보할 수 있는 최대 채무 금액을 미리 정해 놓습니다.물권적 권리: 채무자가 채무를 이행하지 못할 경우, 채권자는 부동산을 처분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근저당 설정 과정: 주로 금융기관에서 이루어지며,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한 후 설정됩니다.근저당 확인 방법으로는 등기부등본 발급, 인터넷 등기열람, 주택거래정보포털 서비스 이용 등이 있습니다.

저당권이란?

저당권의 개념: 저당권은 채무자가 채무를 불이행할 경우, 채권자가 부동산을 처분해 변제를 받을 수 있는 권리입니다. 채무자는 담보물을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설정 요건: 저당권 설정을 위해서는 저당권설정계약과 등기가 필요합니다. 저당권의 객체는 등기나 등록이 가능한 부동산, 지상권, 전세권 등이 포함됩니다.효력: 저당권이 설정되면 채권자는 다른 채권자보다 우선적으로 변제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저당권자는 저당물의 경매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특수 저당권: 공동저당과 근저당이 있습니다. 공동저당은 여러 부동산에 저당권을 설정하는 것이고, 근저당은 계속적인 거래로 발생하는 다수의 채권을 담보하기 위해 설정됩니다.

협의분할에 의한 상속 vs 법정상속

협의분할에 의한 상속과 법정상속은 상속 재산을 분할하는 두 가지 주요 방법입니다. 각각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협의분할에 의한 상속상속인 간의 협의: 상속인들이 상속 재산을 어떻게 분할할지 협의하여 결정합니다.유연성: 상속인들의 상황에 맞게 재산을 분할할 수 있습니다.법적 효력: 협의가 완료되면 법적으로 효력이 발생합니다.필요 서류: 상속재산분할협의서와 상속인 전원의 인감도장이 필요합니다1.법정상속법에 따른 분할: 민법 제1009조에 따라 상속 재산이 법정 비율로 자동 분할됩니다.고정된 비율: 상속인들의 협의 없이 법에 정해진 비율대로 분할됩니다.절차 간소화: 별도의 협의가 필요 없으므로 절차가 간단합니다2.

쭉정이 vs 죽젱이

(문제) 여긴 순 쭉정이뿐이다 vs 여긴 순 죽젱이뿐이다  정답: 쭉정이(o)  - [명사] 껍질만 있고 속에 알맹이가 들지 아니한 곡식이나 과일 따위의 열매. ≒비실.  - 쓸모업게 되어 사람 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말.  - 죽젱이(x)  - 발음[쭉쩡이]  ex)    · 보리 쭉정이.    · 금년 벼농사는 망쳐서 쭉정이가 반이다.    · 왕초가 움직이지 않는 한 아무도 움직이지 못한다. 외팔이나 춘식이는 실상 빈 쭉정이에 불과했다.    · 쭉정이는 불 놓고 알맹이는 거둬들인다.   출처: 쭉정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10.09

차조 vs 찰조

(문제) 차조를 쌀과 섞어 먹었다 vs 찰조를 쌀과 섞어 먹었다  정답: 차조(o)  - [명사] 찰기가 있는 조. 열매가 잘고 빛깔이 노랗고 약간 파르스름하다. ≒나속.  - [발음] 차조 「반대말」 메조  - 찰조(x)  cf. 나속  - 糯粟(찰벼 나 / 조 속)  - [명사] 찰기가 있는 조. 열매가 잘고 빛깔이 노랗고 약간 파르스름하다.  cf. 메조  - [명사] 찰기가 없는 조. 알이 굵고 빛이 노르며 끈기가 적다. ≒경속, 황량, 황량미.  cf. 끝소리가 ‘ㄹ’인 말과 딴 말이 어울릴 적에 ‘ㄹ’소리가 나지 않을 때는 소리 나는 대로 적어야 하므로 '차조'로 씁니다. 찰기가 있는 조는 ‘차조’이다. 한글맞춤법 제28항에 따르면, 끝소리가 ‘ㄹ’인 말과 딴 말이 어울릴 적에 ‘ㄹ’소리가 나..

우리말doit 2024.10.09

과녁 vs 과녘

(문제) 화살이 과녁을 향했으나 아쉽게도 빗나갔다 vs 화살이 과녘을 향했으나 아쉽게도 빗나갔다  정답: 과녁(o)  - [명사] 활이나 총 따위를 쏠 때 표적으로 만들어 놓은 물건.  - 어떤 일의 목표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전자류나 이온류 따위를 쪼이는 전극.  - 과녘(x)  ex)    · 과녁을 향해 쏘다.    · 과녁을 맞히다.    · 화살이 과녁에 명중하다.   출처: 과녁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10.08

조취 vs 조치

(문제) 후속 조취를 잘 했어야지 vs 후속 조치를 잘 했어야지  정답: 조치(o)  - [명사] 벌어지는 사태를 잘 살펴서 필요한 대책을 세워 행함. 또는 그 대책. 「비슷한말」 조처(措處)  - 措置(둘 조 / 둘 치)  ex)    · 구속 조치.    · 후속 조치가 따르다.    · 조치를 내리다.    · 조치를 강구하다.    · 법적 조치를 취하다. cf. 조취  - [명사] 짐승의 고기에서 나는 기름기의 냄새. =누린내.   - 臊臭(누릴 조 / 냄새 취)   출처: 조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조취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10.07

베포 vs 배포

(문제) 그 사람은 참 베포가 크다 vs 그 사람은 참 배포가 크다  정답: 배포(o)  - [명사] 머리를 써서 일을 조리 있게 계획함. 또는 그런 속마음. [비슷한말]배짱  - 일정한 차례나 간격에 따라 벌여 놓음. =배치.  - 살림을 꾸리거나 차림.  - 排布/排鋪(물리칠 배 / 베 포 / 물리칠 배 / 가게 포)  - 베포(x)  ex)    · 배포가 두둑하다.    · 배포가 남다르다.    · 배포가 맞다.    · 배포를 차리다.    · 설사 남같이 버젓하게 살림 배포를 해 가지고 상전의 집을 나가지 못한다 하더라도 ….  cf. '머리를 써서 일을 조리 있게 계획하거나 그런 속마음'을 뜻하는 단어는 '배포'입니다. '배포'의 '포'가 '布 베 포'이기 때문에 '베포'로 헷갈리는 경우가..

우리말doit 2024.10.07

버러지 vs 벌러지

(문제) 버러지 한 마리가 바닥을 기어간다 vs 벌러지 한 마리가 바닥을 기어간다  정답: 버러지(o)  - [명사] 곤충을 비롯하여 기생충과 같은 하등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벌레.  - 벌러지(x)  ex)    · 버러지가 우글거리다.    · 새까만 버러지들이 잎을 갉아 먹고 있다.    cf. ‘버러지’와 ‘벌레’는 모두 표준어이다. 이는 한 가지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 몇 가지가 널리 쓰이며 표준어 규정에 맞으면, 그 모두를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26항)에 따른 것이다. ‘벌거지’, ‘벌러지’는 비표준어이다. 출처: 버러지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10.06

생쥐 vs 새앙쥐

(문제) 물에 빠진 생쥐 꼴이구나 vs 물에 빠진 새앙쥐 꼴이구나  정답: 생쥐(o)  - [명사] 쥣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6~10cm, 꼬리의 길이는 5~10cm이다. 야생종은 몸 윗면이 잿빛을 띤 갈색이다. 인가에서 볼 수 있는 것은 검은 회색, 다색, 검은색 따위이고 몸 아랫면도 희지 않다. 귀가 크고 위턱의 앞니 뒷면에 점각이 있는데 위턱 제1어금니에 두 개의 돌기가 있다. 한 배에 3~8마리의 새끼를 한 해에 네 번 정도 낳는다. 유전학, 의학, 생리학 따위 여러 가지 실험용이나 애완용으로 기르며 야생종은 극지방을 제외한 전 세계에 분포한다. ≒정구, 혜서.  - 뒤로 살살 빠져 다니면서 쏙닥거리며 못된 짓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    · 생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 ..

우리말doit 2024.10.0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