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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다 vs 깎다

(문제) 사과를 깍다 vs 사과를 깎다 정답: 깎다(o) - [동사] 칼 따위로 물건의 거죽이나 표면을 얇게 벗겨 내다. - 풀이나 털 따위를 잘라 내다. - 값이나 금액을 낮추어서 줄이다. - 체면이나 명예를 상하게 하다. - 구기 종목에서, 공을 한옆으로 힘 있게 치거나 차서 돌게 하다. - 주었던 권력이나 지위를 빼앗다. - 깍다(x) ex) · 머리를 깎다. · 껍질을 깎다. · 예산을 깎다. · 남의 위신을 깎다. · 공을 깎아 찼다. · 벼슬을 깎다. 출처: 깎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28

시덥잖다 vs 시답잖다

(문제) 시덥잖은 표정 vs 시답잖은 표정 정답: 시답잖다(o) - [형용사] 볼품이 없어 만족스럽지 못하다. - 實답잖다(열매 실) - 시덥잖다(x) ex) · 그는 나의 제안을 시답잖게 여기는 듯했다. · 종술이 자네 말이 어째 시답잖게 들리는가? cf. '시덥잖다'는 '시답잖다'의 경북 방언이다. 출처: 시답잖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시답잖다 시덥잖다 상담 사례 모음( '시답잖다', '시덥잖다'의 표현}) | 국립국어원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28

송두리째 vs 송두리채

(문제) 송두리째 날렸다 vs 송두리채 날렸다 정답: 송두리째(o) - [부사] 있는 전부를 모조리. - 송두리채(x) ex) · 재산을 송두리째 다 써 버리다. · 노름으로 가산을 송두리째 날리다. · 화재로 집이 송두리째 타 버렸다. ※ '째'는 '전부','모조리'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일부 명사뒤에 붙여 쓴다 ex) · 그릇째. · 뿌지째. · 껍질째. '채'는 이미 있는 상태 그대로 있다는 뜻인 의존명사 => 앞말과 띄어쓴다 ex) ·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눈물이 나왔다. · 벽에 기대 앉은 채로 잠이 들었다 출처: 송두리째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27

부스러기 vs 부스레기

(문제) 과자 부스러기 vs 과자 부스레기 정답: 부스러기(o) - [명사] 잘게 부스러진 물건. - 쓸 만한 것을 골라내고 남은 물건. - 하찮은 사람이나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스레기(x) ex) · 빵 부스러기. · 손님이 먹다 남긴 요리 부스러기를 먹다. · 부스러기 인생. cf. 바스라기 - [명사] 잘게 바스러진 물건. 출처: 부스러기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바스라기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27

심심하다 vs 슴슴하다

(문제) 국물이 심심하다 vs 국물이 슴슴하다 정답: 심심하다(o) - [형용사] 음식 맛이 조금 싱겁다. - 슴슴하다(x) ex) · 국물을 심심하게 끓이다. cf. 삼삼하다 - [형용사] 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 - 사물이나 사람의 생김새나 됨됨이가 마음이 끌리게 그럴듯하다. ex) · 삼삼한 상어구이 한 점을 집고 막 누우려는데.... · 얼굴이 삼삼하게 생기다. 출처: 심심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삼삼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슴슴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27

청남색 vs 청람색

(문제) 청남색 바지 vs 청람색 바지 정답: 청람색(o) - [명사] 푸른빛을 띤 남색. - 靑藍色(푸를 청 / 쪽 람, 쪽 남 / 빛 색) - 청남색(x) ex) · 파도가 더 크게 일어나자 바다는 진초록과 청람색을 섞어 놓은 것 같아졌다. ※ '청람색'은 '청람'에 '색'이 결합한 말이므로 두음 법칙의 적용을 받지 않음. 출처: 청람색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26

재야 vs 제야

(문제) 재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vs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퍼진다 정답: 제야(o) - [명사] 섣달그믐날 밤. =제석. - 除夜(덜 제 / 밤 야) ex) · 제야의 종소리. · 온 집 방방에다 화등잔을 켜 놓고 새우는 농촌의 제야는 즐거운 것이었다. cf. 재야 - [명사] 초야에 파묻혀 있다는 뜻으로, 공직에 나아가지 아니하고 민간에 있음을 이르는 말. - 일정한 정치 세력이 제도적 정치 조직에 들어가지 못하는 처지에 있음. - 在野(있을 재 / 들 야) ex) · 재야의 지사. · 재야 학자. · 재야 세력. · 재야 단체. ※ "제야"와 "재야"는 모두 있는 말이지만 서로 의미가 다르다. cf. 섣달그믐날 - [명사] 음력으로 한 해의 마지막 날. =섣달그믐. 출처: 제야 사전 - 내용 보기..

우리말doit 2024.01.25

구름량 vs 구름양

(문제) 점차 구름량이 많아집니다 vs 점차 구름양이 많아집니다 정답: 구름양(o) - [명사] 구름이 하늘을 덮고 있는 정도. 구름이 온 하늘을 덮었을 때를 10, 구름이 전혀 없을 때를 0으로 하여 정수로 표시하며 그것은 눈으로 관측하여 정한다. ≒운량. - 구름量(헤아릴 양, 헤아릴 량) - 구름양(x) ※ ‘구름양(--量)’은 ‘구름량’으로 적지 않고 ‘구름양’으로 적는다. ‘量’이 고유어나 외래어와 결합할 때는 독립적인 단위로 인식되어 두음 법칙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cf. 고유어 + 量 = 양 외래어 + 量 = 양 한자어 + 量 = 량 ex) 구름(고유어) + 量 = 구름양 가사(家事, 한자어) + 量 = 가사량 노동(勞動, 한자어) + 量 = 노동량 출처: 구름양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

우리말doit 2024.01.24

왜소하다 vs 외소하다

(문제) 왜소증 환자는 다른 사람들보다 키가 작다 vs 외소증 환자는 다른 사람들보다 키가 작다 정답: 왜소하다 - [형용사] 몸뚱이가 작고 초라하다. - 矮小하다(난쟁이 왜 / 작을 소) - 외소하다(x) ex) · 그는 삼심 대 초반의 왜소하고 깡마른 체구의 사내였다. · 우주에 견주면 인간은 더할 나위 없이 왜소한 존재다. 출처: 왜소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24

떡매 vs 떡메

(문제) 떡을 떡매로 치다 vs 떡을 떡메로 치다 정답: 떡메(o) - [명사] 인절미나 흰떡 따위를 만들기 위하여 찐 쌀을 치는 메. 굵고 짧은 나무토막의 중간에 구멍을 뚫어 긴 자루를 박아 쓴다. - 발음[떵메] - 떡매(x) ex) · 마을 고샅길로 접어들자 여기저기서 쿵쿵 떡메 치는 소리가 들렸다. 출처: 떡메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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