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질리다 vs 접지르다 (문제) 발목을 접질리다 vs 발목을 접지르다 정답: 접질리다(o) - [동사] 심한 충격으로 지나치게 접혀서 삔 지경에 이르다. - 기가 꺾이다. - 접지르다(x) ex) · 팔목이 접질리다. · 접질린 발목이 아프다. 출처: 접질리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접지르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3.09
새침떼기 vs 새침데기 (문제) 내 여자 친구는 새침떼기 vs 내 여자 친구는 새침데기 정답: 새침데기(o) - [명사] 새침한 성격을 지닌 사람. - 발음[새침떼기] - 새침떼기(x) ex) · 새침데기 아가씨가 오늘은 웬일로 알은체를 했다. · 키가 작고 똥똥했던 영주는 꽤나 새침데기였다. cf. 새침 - [명사] 쌀쌀맞게 시치미를 떼는 태도. ex) · 낮에 길에서 얼굴이라도 마주치면 새침을 떨던 것이 엉큼스럽기도 하다. 출처: 새침데기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새침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3.09
아름아름 vs 알음알음 (문제) 일을 아름아름하다 vs 일을 알음알음하다 정답: 아름아름(o) - [부사] 말이나 행동을 분명히 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모양. - 일을 적당히 하고 눈을 속여 넘기는 모양. ex) · 네가 아름아름 고민하고 있는 사이에 기회는 날아가 버리고 말 거야. cf. 알음알음 - [명사] 서로 아는 관계. - 서로 가진 친분. ex) · 수민이는 우리 집을 알음알음으로 찾아왔다고 했다. · 그와는 중학교 동창으로 알음알음이 있었다. ※ '아름아름'과 '알음알음'은 모두 있는 말이지만 서로 의미가 다르다. 출처: 아름아름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3.08
댑바람 vs 댓바람 (문제) 소식을 듣자마자 댑바람으로 달려나갔다 vs 소식을 듣자마자 댓바람으로 달려나갔다 정답: 댓바람(o) - [명사] 일이나 때를 당하여 서슴지 않고 당장. - 일이나 때를 당하여 단 한 번. - 아주 이른 시간. - 발음[대빠람/댇빠람] - 댑바람(x) ex) · 만나기만 하면 댓바람에 멱살을 잡고 혼을 내 주고 싶을 지경이다. · 놈을 댓바람에 때려눕혔다. · 하루를 그 일로 하여 아침 댓바람부터 잡쳐 버린 셈이 되었다. 출처: 댓바람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3.08
어의없다 vs 어이없다 (문제) 소문이 너무 황당하여 어의없다 vs 소문이 너무 황당하여 어이없다 정답: 어이없다(o) - [형용사]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는 듯하다. =어처구니없다. - 발음[어이업따] - 어의없다(x) ex) · 스물셋의 젊은 나이로 삼순은 어이없게 청상과부가 된 것이다. · 발 하나 들여놓을 곳도 없을 지경인데 그저 들어오라고만 하니 어이없는 노릇이었다. ※ ‘어이없다’와 ‘어처구니없다’가 모두 널리 쓰이므로 둘 다 표준어로 삼는다. ‘어이없다’의 의미로 ‘어이사니없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어이없다’만 표준어로 삼는다. 출처: 어이없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3.08
혁대 vs 혁띠 (문제) 허리에 혁대를 둘러 보았다 vs 허리에 혁띠를 둘러 보았다 정답: 혁대(o) - [명사] 가죽으로 만든 띠. - 발음[혁때] - 革帶(가죽 혁 / 띠 대) ex) · 혁대를 끄르다. · 그는 비상금을 혁대 속에 감춘다. · 그는 집을 나서기 전에 혁대를 졸라매었다. cf. ‘혁대’는 한자어로, 순우리말은 ‘가죽띠’이다. 이를 ‘혁띠’로 표현하는 것은 한자어와 순 우리말 사이의 혼동에서 착각을 일으킨 것이다. 출처: 혁대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3.07
체납 vs 채납 (문제) 그들의 의견을 정부에서 체납했다 vs 그들의 의견을 정부에서 채납했다 정답: 채납(o) - [명사] 의견을 받아들임. - 사람을 골라서 들임. - 採納(캘 채 / 들일 납) ex) · 영업부에서 제출한 제안이 회장에게 채납되었다. · 신입 사원의 채납은 언제나 사장님이 결정하십니다. cf. 체납 - [명사] 세금 따위를 기한까지 내지 못하여 밀림. - 滯納(막힐 체 / 들일 납) ex) · 세금 체납. · 전화 요금 체납으로 전화가 끊겼다. ※ '체납'과 '채납'은 모두 있는 말이지만 서로 의미가 다르다. -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은 '채납(採納)', 세금 따위를 내지 못해 밀리는 것은 '체납(滯納)'입니다. 출처: 채납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 우리말doit 2024.03.07
배시시 vs 바스스 (문제) 아침 햇살에 배시시 일어났다 vs 아침 햇살에 바스스 일어났다 정답: 바스스(o) - [부사] 머리카락이나 털 따위가 어지럽게 일어나거나 흐트러져 있는 모양. - 눕거나 앉았다가 조용히 가볍게 일어나는 모양. - 바스라기 따위가 어지럽게 흩어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미닫이나 장지문 따위를 조용히 가볍게 여닫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물건의 사개가 가볍게 물러나는 모양. ex) · 아침 햇살이 눈부셔서 바스스 일어났다. · 내 올 때를 손꼽아 기다리며 바스스 사립문을 열고 서울 길을 바라보는지 모르리라. cf. 배시시 - [부사] 입을 조금 벌리고 쇠 없이 가볍게 웃는 모양. ex) · 젖먹이가 배시시 웃는다. · 소녀는 부끄러운 듯 배시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돌렸다. · 춘보는 곰방.. 우리말doit 2024.03.06
낫다 vs 낳다 (문제) 감기가 낫다 vs 감기가 낳다 정답: 낫다(o) - [동사]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 - 발음[낟따] ex) ·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 · 감기가 낫는 것 같더니 다시 심해졌다. · 간염은 잘 낫지 않는 병이다. cf. 낳다 - [동사] 배 속이 아이,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 - 어떤 결과를 이루거나 가져오다. - 어떤 환경이나 상황의 영향으로 어떤 인물이 나타나도록 하다. ex) · 아이를 낳다. · 자식을 낳아 기르다. · 좋은 결과를 낳다. · 그는 우리나라가 낳은 천재적인 과학자이다. ※ '낫다'와 '낳다'는 모두 있는 말이지만 서로 의미가 다르다. 출처: 낫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낳다 사전 - 내용 보기 .. 우리말doit 2024.03.06
훼사 vs 훼살 (문제) 일에 훼사를 놓다 vs 일에 훼살을 놓다 정답: 훼사(o) - [명사] 남의 일을 훼방함. - 毁事(헐 훼 / 일 사) - 훼살(x) ex) · 이 혼사에 훼사를 놓은 김가라는 사람은 함경도 정평에 본적을 둔 김치경이다. 출처: 훼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훼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