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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털이 vs 재떨이

(문제) 꽁초가 가득 찬 재털이 vs 꽁초가 가득 찬 재떨이  정답: 재떨이(o)  - [명사] 담뱃재를 떨어 놓는 그릇. ≒담뱃재떨이.  - 발음[재떠리]  - 재털이(x)  ex)    · 나무 재떨이.    · 유리 재떨이. cf. 떨다  - [동사] 달려 있거나 붙어 있는 것을 쳐서 떼어 내다.  ex)    · 옷의 먼지를 떨다.    · 담뱃재를 떨다. 출처: 재떨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재털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떨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5.24

당금질 vs 단근질

(문제) 그는 모진 당금질에도 입을 열지 않았다 vs 그는 모진 단근질에도 입을 열지 않았다  정답: 단근질(o)  - [명사] 불에 달군 쇠로 몸을 지지는 일. ≒낙형.  - 당금질(x)  ex)    · 덕령은 옥에 갇힌 지 이십 일 동안에 단근질로 고문을 당한 수효가 백번이 넘었다. cf. 담금질  - [명사] 고온으로 열처리한 금속 재료를 물이나 기름 속에 담가 식히는 일.  - 부단하게 훈련을 시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낚시를 물에 담갔다가 건졌다가 하는 일.  출처: 단근질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담금질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5.24

괘짝 vs 궤짝

(문제) 저 괘짝 안에는 과일이 가득 담겨 있다 vs 저 궤짝 안에는 과일이 가득 담겨 있다  정답: 궤짝(o)  - [명사] '궤'를 속되게 이르는 말.  - 櫃짝(함 궤)  - 괘짝(x)  ex)    · 돈 뒈짝.    · 사과 궤짝.    · 태임이는 풀솜 뭉치를 대강대강 궤짝 속에 처넣고 뚜껑을 닫았다. cf. 궤  - [명사] 물건을 넣도록 나무로 네모나게 만든 그릇. ≒궤독, 초궤.  - 쌀이나 돈 따위의 물건을 담아 그 분량을 세는 단위.  ex)    · 돈을 넣은 궤.    · 궤를 짜다.    · 쌀을 궤에 넣다.    · 쌀 한 궤.  출처: 궤짝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

우리말doit 2024.05.23

펭게치다 vs 팽개치다

(문제) 가방을 팽게치고 밖으로 나갔다 vs 가방을 팽개치고 밖으로 나갔다  정답: 팽개치다(o)  - [동사] 짜증이 나거나 못마땅하여 물건 따위를 내던지거나 내버리다.  - 하던 일 따위를 중도에서 그만두거나 무엇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아니하다.  - 팽게치다(x)  ex)    · 모자를 바닥에 팽개치다.    · 서류를 책상 위에 팽개치다.    · 그는 처자식을 팽개치고 홀로 달아났다.    · 그는 농사일을 팽개쳐 버리고 서울로 떠났다.  출처: 팽개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5.22

얄팍하다 vs 얇팍하다

(문제) 이 책은 가볍고 얄팍하다 vs 이 책은 가볍고 얇팍하다  정답: 얄팍하다(o)  - [형용사] 두께가 조금 얇다.  - 생각이 깊이가 없고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다.  - 발음[얄파카다]  - 얇팍하다(x)  ex)    · 얄팍한 책자.    · 얄팍한 입술.    · 저의 얄팍한 생각으로 어찌 선생님의 뜻을 헤아리겠습니까? ※ ‘얄팍하다’는 ‘얇다’와 관련이 있지만, 소리가 [얄파카다]로 굳어졌으므로 소리대로 ‘얄팍하다’로 적는다.한글 맞춤법 4장 3절 21항 출처: 얄팍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한글맞춤법 21항 국어평생교육 * 우리말 배움터 (pusan.ac.kr)

우리말doit 2024.05.22

간간이 vs 간간히

(문제) 헛기침이 간간이 섞여 나왔다 vs 헛기침이 간간히 섞여 나왔다  정답: 간간이(o)  - [부사] 시간적인 사이를 두고서 가끔씩. ≒간간.  - 공간적인 거리를 두고 듬성듬성. ≒간간.  - 발음[간가니]  - 間間이(사이 간/ 사이 간)  ex)    · 간간이 들려오는 기적 소리.    · 간간이 감흥이 이는 대로 글을 써 나갔다.    · 바다 위에 간간이 떠 있는 고깃배들.    · 길거리에는 짝을 이룬 젊은 남녀들이 간간이 눈에 띄었다. cf. 간간히  - [부사] 입맛 당기게 약간 짠 듯이.  - 발음[간간히]  ex)    · 간간히 조리다.    · 음식은 간간히 조리해야 맛이 난다. ※ '간간이'와 '간간히'는 모두 있는 말이지만 서로 의미가 다르다. 출처: 간간이 사전 - 내용..

우리말doit 2024.05.21

단촐하다 vs 단출하다

(문제) 단촐한 상차림 vs 단출한 상차림  정답: 단출하다(o)  - [형용사] 식구나 구성원이 많지 않아서 홀가분하다.  - 일이나 차림차림이 간편하다.  - 단촐하다(x)  ex)    · 산림이 단출하다.    · 식단이 단출하다.    · 이번 출장은 며칠 안 되기 때문에 세면도구만 들고 단출하게 떠나기로 했다. ※‘단출하다’의 의미로 ‘단촐하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단출하다’만 표준어로 삼는다.표준어 규정 2장 4절 17항  출처: 단출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단촐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표준어규정 국어평생교육 * 우리말 배움터 (pusan.ac.kr)

우리말doit 2024.05.17

갯수 vs 개수

(문제) 제품 갯수가 많지 않습니다 vs 제품 개수가 많지 않습니다  정답: 개수(o)  - [명사] 한 개씩 낱으로 셀 수 있는 물건의 수효.  - 발음[개쑤]  - 個數(낱 개 / 셀 수)  - 갯수(x)  ex)    · 개수를 세다.    · 개수가 많다. cf. 사이시옷 조건(한글맞춤법 제30항)① 순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② 순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순우리말 + 한자어 / 한자어 + 순우리말)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위의 2가지 기본 조건을 가지고 있으면서 다음과 같이 소리 나는 경우에 사이시옷이 들어간다. ⑴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⑵ 뒷말의 첫소리‘ㄴ, ㅁ’앞에서‘ㄴ’소리가 덧나는 것⑶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ㄴㄴ’소리가 덧나는 것 cf. ..

우리말doit 2024.05.13

고동 vs 고둥

(문제) 요즘은 고동이 제철이다 vs 요즘은 고둥이 제철이다  정답: 고둥(o)  - [명사] 연체동물문 복족강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소라, 총알고둥 따위처럼 대개 말려 있는 껍데기를 가지는 종류이다.  ex)    · 나는 고둥을 삶아서 껍데기 안의 살점만 빼 먹었다.    · 바닷가 바위틈 사이사이에 고둥이 무리 지어 붙어 있었다.  cf. 고동  - [명사] 작동을 시작하게 하는 기계 장치.  - 신호를 위하여 비교적 길게 내는 기적 따위의 소리.  - 일을 하는 데 가장 중요한 사항이나 계기.  ex)    · 멀리서 배의 고동 소리가 아련히 들려온다.    · 그를 만난 것이 고동이 되어, 그 뒤로 사업은 착착 진행되었다. ※ '고동'과 '고둥'은 모두 있는 말이지만 서로 의미가 다르다...

우리말doit 2024.05.10

햇쑥 vs 해쑥

(문제) 햇쑥으로 만든 절편이다 vs 해쑥으로 만든 절편이다  정답: 해쑥(o)  - [명사] 당해에 새로 자란 여린 쑥.  - 발음[해쑥]  - 햇쑥(x)  ex)    · 해쑥 향 맡으며 걷다. ※ 봄에 제철을 맞는 ‘쑥’에 접두사를 붙이면 ‘햇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해쑥’이 바른 표현이다. 맞춤법 규정에 따르면 단어의 첫소리가 된소리(ㄲ, ㄸ, ㅃ, ㅆ, ㅉ)나 거센소리(ㅊ, ㅋ, ㅌ, ㅍ)로 날 경우엔 ‘햇-’이 아닌 ‘해-’를 쓰도록 돼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쑥, 해콩, 해팥 등처럼 적는다.  cf. 사이시옷 조건(한글맞춤법 제30항)① 순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② 순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순우리말 + 한자어 / 한자어 + 순우리말)로서 앞말이 모음으..

우리말doit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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