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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vs 깎두기

(문제) 깍두기가 맛있게 익었다 vs 깎두기가 맛있게 익었다  정답: 깍두기(o)  - [명사] 무를 작고 네모나게 썰어서 소금에 절인 후 고춧가루 따위의 양념과 함께 버무려 만든 김치. ≒홍저.  - 어느 쪽에도 끼지 못하는 사람이나 그런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발음[깍뚜기]  - 깎두기(x)  ex)    · 깍두기가 익다.    · 깍두기를 담그다.    · 깍두기를 한 입 베어 물다.    · 오갈 데 없는 깍두기 신세구려.  출처: 깍두기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5.31

완전이 vs 완전히

(문제) 장난에 완전이 속았다 vs 장난에 완전히 속았다  정답: 완전히(o)  - [부사] 필요한 것이 모두 갖추어져 모자람이나 흠이 없이.  - 完全히(완전할 완 / 온전할 전)  - 발음[완전히]  - 완전이(x)  ex)    · 그 일은 완전히 끝냈다.    · 지난번 일로 두 사람은 완전히 갈라섰다. cf. 한글맞춤법 제51항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고, '히'로만 나거나 '이'나 '히'로 나는 것은 '-히'로 적는다. 출처: 완전히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한글맞춤법 51항 국어평생교육 * 우리말 배움터 (pusan.ac.kr)

우리말doit 2024.05.29

임마 vs 인마

(문제) 임마, 너나 잘해 vs 인마, 너나 잘해  정답: 인마(o)  - '이놈아'가 줄어든 말.  - 임마(x)  ex)    · 인마, 똑바로 해!  cf. 이놈  - [대명사] 말하는 이에게 가까이 있거나 말하는 이가 생각하고 있는 남자를 비속하게 이르는 삼인칭 대명사.  - 남자가 윗사람을 상대하여 자기를 낮추어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 듣는 이가 남자일 때, 그 사람을 낮잡아 이리는 이인칭 대명사.  - '이 아이'를 비속하게 이르는 삼인칭 대명사.  - '이것'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말하는 이에게 가까이 있거나 말하는 이가 생각하고 있는 대상을 속되게 이를 때 쓰는 말.  ex)    · 여봐라, 이놈을 매우 쳐라!    · 이놈이 모르고 그랬으니 벌을 내려 주십시오.    · 너 ..

우리말doit 2024.05.24

재털이 vs 재떨이

(문제) 꽁초가 가득 찬 재털이 vs 꽁초가 가득 찬 재떨이  정답: 재떨이(o)  - [명사] 담뱃재를 떨어 놓는 그릇. ≒담뱃재떨이.  - 발음[재떠리]  - 재털이(x)  ex)    · 나무 재떨이.    · 유리 재떨이. cf. 떨다  - [동사] 달려 있거나 붙어 있는 것을 쳐서 떼어 내다.  ex)    · 옷의 먼지를 떨다.    · 담뱃재를 떨다. 출처: 재떨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재털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떨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5.24

당금질 vs 단근질

(문제) 그는 모진 당금질에도 입을 열지 않았다 vs 그는 모진 단근질에도 입을 열지 않았다  정답: 단근질(o)  - [명사] 불에 달군 쇠로 몸을 지지는 일. ≒낙형.  - 당금질(x)  ex)    · 덕령은 옥에 갇힌 지 이십 일 동안에 단근질로 고문을 당한 수효가 백번이 넘었다. cf. 담금질  - [명사] 고온으로 열처리한 금속 재료를 물이나 기름 속에 담가 식히는 일.  - 부단하게 훈련을 시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낚시를 물에 담갔다가 건졌다가 하는 일.  출처: 단근질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담금질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5.24

괘짝 vs 궤짝

(문제) 저 괘짝 안에는 과일이 가득 담겨 있다 vs 저 궤짝 안에는 과일이 가득 담겨 있다  정답: 궤짝(o)  - [명사] '궤'를 속되게 이르는 말.  - 櫃짝(함 궤)  - 괘짝(x)  ex)    · 돈 뒈짝.    · 사과 궤짝.    · 태임이는 풀솜 뭉치를 대강대강 궤짝 속에 처넣고 뚜껑을 닫았다. cf. 궤  - [명사] 물건을 넣도록 나무로 네모나게 만든 그릇. ≒궤독, 초궤.  - 쌀이나 돈 따위의 물건을 담아 그 분량을 세는 단위.  ex)    · 돈을 넣은 궤.    · 궤를 짜다.    · 쌀을 궤에 넣다.    · 쌀 한 궤.  출처: 궤짝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

우리말doit 2024.05.23

펭게치다 vs 팽개치다

(문제) 가방을 팽게치고 밖으로 나갔다 vs 가방을 팽개치고 밖으로 나갔다  정답: 팽개치다(o)  - [동사] 짜증이 나거나 못마땅하여 물건 따위를 내던지거나 내버리다.  - 하던 일 따위를 중도에서 그만두거나 무엇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아니하다.  - 팽게치다(x)  ex)    · 모자를 바닥에 팽개치다.    · 서류를 책상 위에 팽개치다.    · 그는 처자식을 팽개치고 홀로 달아났다.    · 그는 농사일을 팽개쳐 버리고 서울로 떠났다.  출처: 팽개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5.22

얄팍하다 vs 얇팍하다

(문제) 이 책은 가볍고 얄팍하다 vs 이 책은 가볍고 얇팍하다  정답: 얄팍하다(o)  - [형용사] 두께가 조금 얇다.  - 생각이 깊이가 없고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다.  - 발음[얄파카다]  - 얇팍하다(x)  ex)    · 얄팍한 책자.    · 얄팍한 입술.    · 저의 얄팍한 생각으로 어찌 선생님의 뜻을 헤아리겠습니까? ※ ‘얄팍하다’는 ‘얇다’와 관련이 있지만, 소리가 [얄파카다]로 굳어졌으므로 소리대로 ‘얄팍하다’로 적는다.한글 맞춤법 4장 3절 21항 출처: 얄팍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한글맞춤법 21항 국어평생교육 * 우리말 배움터 (pusan.ac.kr)

우리말doit 2024.05.22

간간이 vs 간간히

(문제) 헛기침이 간간이 섞여 나왔다 vs 헛기침이 간간히 섞여 나왔다  정답: 간간이(o)  - [부사] 시간적인 사이를 두고서 가끔씩. ≒간간.  - 공간적인 거리를 두고 듬성듬성. ≒간간.  - 발음[간가니]  - 間間이(사이 간/ 사이 간)  ex)    · 간간이 들려오는 기적 소리.    · 간간이 감흥이 이는 대로 글을 써 나갔다.    · 바다 위에 간간이 떠 있는 고깃배들.    · 길거리에는 짝을 이룬 젊은 남녀들이 간간이 눈에 띄었다. cf. 간간히  - [부사] 입맛 당기게 약간 짠 듯이.  - 발음[간간히]  ex)    · 간간히 조리다.    · 음식은 간간히 조리해야 맛이 난다. ※ '간간이'와 '간간히'는 모두 있는 말이지만 서로 의미가 다르다. 출처: 간간이 사전 - 내용..

우리말doit 2024.05.21

단촐하다 vs 단출하다

(문제) 단촐한 상차림 vs 단출한 상차림  정답: 단출하다(o)  - [형용사] 식구나 구성원이 많지 않아서 홀가분하다.  - 일이나 차림차림이 간편하다.  - 단촐하다(x)  ex)    · 산림이 단출하다.    · 식단이 단출하다.    · 이번 출장은 며칠 안 되기 때문에 세면도구만 들고 단출하게 떠나기로 했다. ※‘단출하다’의 의미로 ‘단촐하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단출하다’만 표준어로 삼는다.표준어 규정 2장 4절 17항  출처: 단출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단촐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표준어규정 국어평생교육 * 우리말 배움터 (pusan.ac.kr)

우리말doit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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