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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벅섬벅 vs 슴벅슴벅

(문제) 섬벅섬벅 눈을 끔벅이다 vs 슴벅슴벅 눈을 끔벅이다 정답: 슴벅슴벅(o) - [부사] 눈꺼풀을 움직이며 눈을 자꾸 감았다 떴다 하는 모양. - 눈이나 살 속이 찌르듯이 자꾸 시근시근한 모양. - 섬벅섬벅(x) ex) · 그녀는 슴벅슴벅 눈을 끔벅이며 앉아 있었다. · 울어서 부은 눈을 슴벅슴벅하다가 어머니를 쳐다보며 어글어글하게 웃는다. 출처: 슴벅슴벅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섬벅섬벅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09

황당무개하다 vs 황당무계하다

(문제) 황당무개한 주장 vs 황당무계한 주장 정답: 황당무계하다(o) - [형용사] 말이나 행동 따위가 참되지 않고 터무니없다. - 荒唐無稽하다(거칠 황 / 당나라 당 / 없을 무 / 상고할 계) - 황당무개하다(x) ex) · 황당무계한 이야기. · 황당무계한 소문이 떠돈다. 출처: 황당무계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08

푸르딩딩하다 vs 푸르뎅뎅하다

(문제) 낯빛이 푸르딩딩하다 vs 낯빛이 푸르뎅뎅하다 정답: 푸르뎅뎅하다(o) - [형용사] 고르지 않게 푸르스름하다. - 푸르딩딩하다(x) ex) · 알코올과 값싼 화장품의 납독으로 그녀들의 피부는 푸르뎅뎅했고 더러는 벌겋게 성나 있었다. 출처: 푸르뎅뎅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푸르딩딩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08

심술딱지 vs 심술머리

(문제) 심술딱지가 난 조카 vs 심술머리가 난 조카 정답: 심술딱지(o) - [명사] '심술'을 속되게 이르는 말. - 心術딱지(마음 심 / 꾀 술) - 심술머리(x) ex) · 약속 시간에 좀 늦게 도착했더니 범준이는 심술딱지가 나 있었다. cf. 심술 - [명사] 온당하지 아니하게 고집을 부리는 마음. - 남을 골리기 좋아하거나 남이 잘못되는 것을 좋아하는 마음보. ex) · 심술이 나다. · 공연한 심술로 시험을 안 보겠다고 한다. · 놀부의 심술. · 심술을 피우다. 출처: 심술딱지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심술머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08

주쳇덩어리 vs 주쳇바가지

(문제) 그는 주쳇덩어리다 vs 그는 주쳇바가지다 정답: 주쳇덩어리(o) - [명사] 주체하기가 매우 어려운 일이나 물건 또는 그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발음[주체떵어리/주첻떵어리] - 주쳇바가지(x) ex) · 당신이 나 때문에 성가시게 되어서 주쳇덩어리로 생각이 드신다면 난 당신을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아요. cf. 주책바가지 - [명사] 주책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발음[주책빠가지] ex) · 입이 헤퍼서 그저 주책바가지인 줄만 알았는데 친일해서 누리는 부귀를 제법 신랄하게 업신여기고 있었다. · 용하는 저 주책바가지 나잇값 하지 못한다, 그런 눈초리로 쳐다본다. ※ '주쳇덩어리'와 '주책바가지'는 있는 말이고, 뜻이 다르다. '주쳇바가지'는 틀린 말이다. 출처: 주쳇덩어리 ..

우리말doit 2023.11.07

무경우하다 vs 무경위하다

(문제) 무경우하게 굴지 마라 vs 무경위하게 굴지 마라 정답: 무경위하다(o) - [형용사] 사리의 옳고 그름이나 이러하고 저러함에 대한 분별이 없다. - 無涇渭하다(없을 무 / 통하다 경 / 물이름 위) - 무경우하다(x) ex) · 무경위한 행동. 출처: 무경위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무경우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07

왜바람 vs 외바람

(문제) 왜바람이 불어서 배를 띄우기가 어렵겠다 vs 외바람이 불어서 배를 띄우기가 어렵겠다 정답: 왜바람(o) - [명사] 방향이 없이 이리저리 함부로 부는 바람. - 倭바람(왜나라 왜) - 외바람(x) ex) · 초가지붕을 모조리 불어 날리고 신작로의 흙먼지를 일으켜서 행인의 눈코를 뜨지 못하게 하던 왜바람도 이제는 잠잠해졌다. cf. 왜풍 - [명사] 방향이 없이 이리저리 함부로 부는 바람. - 倭風(왜나라 왜 / 바람 풍) ex) · 왜풍이 불다. · 비는 그쳐 있었지만 풍세가 왜풍이라 여전히 배 놓기가 마땅치 않은 날씨였다. cf. 외풍 - [명사] 밖에서 들어오는 바람. - 外風(바깥 외 / 바람 풍) - 외국에서 들어온 풍속 - 겉에 들어난 풍채. ex) · 거기다 외풍은 또 왜 그리 세던지..

우리말doit 2023.11.07

혼꾸멍나다 vs 혼구멍나다

(문제) 선생님께 혼꾸멍나다 vs 성생님께 혼구멍나다 정답: 혼꾸멍나다(o) - [동사] '혼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 魂꾸멍나다(넋 혼) - 혼구멍나다(x) cf. 혼나다 - [동사] 매우 놀라거나 힘들거나 시련을 당하거나 하여서 정신이 빠질 지경에 이르다. - 호되게 꾸지람을 듣거나 벌을 받다. ex) · 무서워서 혼나다. · 배고파서 혼나다. · 그 개구쟁이는 또 숙제를 안 해서 선생님께 혼났다. · 나는 언니한테 혼날 생각도 없었지만 혼나는 걸 피하기 위해 변명할 생각도 없었다. 출처: 혼꾸멍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혼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혼구멍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

우리말doit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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