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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403

체신머리 vs 채신머리

(문제) 체신머리 없다 vs 채신머리 없다 정답: 채신머리(o) - [명사] '처신'을 속되게 이르는 말. - 체신머리(x) ex) · 커다란 몸집이 오히려 채신머리가 없어 보일 만큼 언동이 무질서해지고 있었다. · 옆에 있는 건달풍의 사내에게 채신머리를 세우려고 자리에서 일어서며 평산은 다시 뇌까렸다. cf. 처신 - [명사] 세상을 살아가는 데 가져야 할 몸가짐이나 행동. - 處身(곳 처 / 몸 신) ex) · 처신이 바르다. · 처신을 잘해야 남에게 귀염을 받는다. 출처: 채신머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처신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16

고니 vs 곤이

(문제) 매운탕에 고니를 넣다 vs 매운탕에 곤이를 넣다 정답: 곤이(o) - [명사] 물고기 배 속의 알. - 물고기의 새끼. - 발음[고니] - 鯤鮞(곤이 곤 / 곤이 이) - 고니(x) ex) · 곤이를 넣어 매운탕을 끓여 먹다. cf. 이리 - [명사] 물고기 수컷의 배 속에 있는 흰 정액 덩어리. = 어백. ex) · 명태의 이리. cf. 암컷 물고기의 생식소는 '곤이(鯤鮞)'라 하고, 수컷 물고기의 생식소는 '이리'라고 한다. 출처: 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이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16

수벌 vs 숫벌

(문제) 수벌 vs 숫벌 정답: 수벌(o) - [명사] 벌의 수컷. = 웅봉 - 발음[수벌] - 숫벌(x) ex) · 꿀벌의 경우 수정되지 않은 알에서는 수벌이 발생하고 수정된 알에서는 암벌이 발생한다. · 꿀벌의 결혼 비행에서 여왕벌에 붙은 수벌은 교미가 끝난 즉시 죽어 버린다. cf.표준어사정원 제7항 수컷을 이르는 접두사는 '수-'로 통일한다. ex) 수꿩, 수나사, 수소, 수놈, 수사돈, 수은행나무, 수벌 다만1. 다음 단어에서는 접두사 다음에서 나는 거센소리를 인정한다. 접두사 '암-'이 결함되는 경우에도 이에 준한다. ex) 수캉아지, 수캐, 수컷, 수키와, 수탉, 수탕나귀, 수톨쩌귀, 수퇘지, 수평아리 다만2. 다음 단어의 접두사는 '숫-'으로 한다. ex) 숫양, 숫염소, 숫쥐 출처: 사전..

우리말doit 2023.11.16

나즈막하다 vs 나지막하다

(문제) 나즈막하다 vs 나지막하다 정답: 나지막하다(o) - [형용사] 위치가 꽤 나직하다. - 소리가 꽤 나직하다. - 발음[나지마카다] - 나즈막하다(x) ex) · 우리 동네에는 나지막한 건물이 많다. · 우리는 나지막한 고개를 넘으며 우리의 마을과 통해 있는 큰 도로 근처까지 나아가 있었다. · 나지막한 목소리. · 명수는 그의 눈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나지막하게 말을 이었다. cf. 나직하다 - [형용사] 위치가 꽤 낮다. - 소리가 꽤 낮다. - 발음[나지카다] ex) · 나직하게 떠 있는 구름. · 어머니와 형이 불 끈 방에 누운 채 무슨 얘기인가를 나직하게 주고받고 있었다. 출처: 나지막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나즈막하다 사전 - 내용..

우리말doit 2023.11.15

웃통 vs 윗통

(문제) 웃통 vs 윗통 정답: 웃통(o) - [명사] 몸에서 허리 위의 부분. - 위에 입는 옷. - 발음[욷통] - 윗통(x) ex) · 웃통은 벌거숭이고 찢어진 내의가 허리에 걸쳐서 너덜대고 있었다. · 아이들은 웃통을 벗은 챌 뛰어놀고 있었다. · 우리는 웃통을 벗고 따가운 여름 햇살을 받아 가며 돌과 씨름을 했었다. ※ '웃-' 과 '윗-' 구분법 '웃-' : 위 아래의 구부이 없는 단어와 결합 할 경우 ex) : 웃통(o) - 아래통(x) / 웃돈(o) - 아랫돈(x) '윗-' : 위 아래의 구분이 있는 단어와 결합 할 경우 ex) : 윗집(o) - 아랫집(o) 출처: 웃통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15

족집게 vs 쪽집게

(문제) 족집게 선생님 vs 쪽집게 선생님 정답: 족집게(o) - [명사] 주로 잔털이나 가시 따위를 뽑는 데 쓰는, 쇠로 만든 조그마한 기구. - 어떤 사실을 정확하게 지적하여 내거나 잘 알아맞히는 능력을 가진 사람. - 발음[족찝께] - 쪽집게(x) ex) · 어머니의 흰머리를 족집게로 뽑아 드렸다. · 족집게 도사. · 족집게 과외. 출처: 족집게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14

비석치기 vs 비사치기

(문제) 비석치기를 하다 vs 비사치기를 하다 정답: 비사치기(o) - [명사] 아이들 놀이의 하나. 손바닥만 한 납작한 돌을 세워 놓고 얼마쯤 떨어진 곳에서 돌을 던져 맞히거나 발로 돌을 차서 맞혀 넘어 뜨린다. - 비석치기(x) ex) · 우리는 납작한 잔돌로 비사치기를 했다. 출처: 비사치기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14

쑥스럽다 vs 쑥쓰럽다

(문제) 마음이 쑥스럽다 vs 마음이 쑥쓰럽다 정답: 쑥스럽다(o) - [형용사] 하는 짓이나 모양이 자연스럽지 못하여 우습고 싱거운 데가 있다. - 발음[쑥쓰럽따] - 쑥쓰럽다(x) ex) · 악수를 거절당하자 내밀었던 손이 오히려 쑥스러웠다. · 그는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것이 쑥스러운 듯 얼굴을 붉혔다. · 서너 시간 같이 지낸 사이일 뿐인 여자를 공항까지 나와 전송한다는 것은 어쩌면 쑥스러운 노릇일지 몰랐다. 출처: 쑥스럽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14

넋두리 vs 넉두리

(문제) 넋두리를 늘어놓다 vs 넉두리를 늘어놓다 정답: 넋두리(o) - [명사] 불만을 길게 늘어놓으며 하소연하는 말. - 굿을 할 때에, 무당이나 가족의 한 사람이 죽은 사람의 넋을 대신하여 하는 말. - 넉두리(x) ex) · 어머니는 한숨을 내쉬며 넋두리 같은 혼잣말을 했다. · 함안댁의 넋두리 반, 울음 반에 아낙네들도 더러 눈두덩을 찌거 누르며 돌아선다. ※ ‘넋두리’는 명사 뒤에 자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은 그 명사의 원형을 밝혀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21항)에 따라 ‘넉두리’로 적지 않고 ‘넋두리’로 적는다. 출처: 넋두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넉두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

우리말doit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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