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금발 vs 깨끔발 (문제) 깨금발로 서다 vs 깨끔발로 서다 정답: 깨금발(o) - [명사] 한 발을 들고 한 발로 섬. 또는 그런 자세. ≒깨끼발. - 발음[깨금발] - 깨끔발(x) ex) · 철이는 깨금발을 하고 징검다리를 건넜다. · 아이들은 고무줄을 깨금발로 뛰어서 넘었다. 출처: 깨금발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24
놈팽이 vs 놈팡이 (문제) 아무 능력도 없는 놈팽이 신세 vs 아무 능력도 없는 놈팡이 신세 정답: 놈팡이(o) - [명사] '사내'를 낮잡아 이르는 말. - 직업이 없이 빈들빈들 노는 사내를 낮잡아 이르는 말. - 여자의 상대가 되는 사내를 낮잡아 이르는 말. - 발음[놈팡이] - 놈팽이(x) ex) · 어디 놈팡이가 없기로 저런 녀석을 애인이라고 사귀니? · 그는 하는 일 없이 놈팡이처럼 빈둥거리며 돌아다녔다. · 어떤 놈팡이와 살림을 차렸어? 출처: 놈팡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놈팽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놈팡이"가 표준어이고, "놈팽이"는 비표준어입니다. 다.1. 놈팡이 (표.. 우리말doit 2023.11.24
하니바람 vs 하늬바람 (문제) 하니바람에 곡식이 모질어진다 vs 하늬바람에 곡식이 모질어진다 정답: 하늬바람(o) -[명사] 서쪽에서 부는 바람. 주로 농촌이나 어촌에서 이르는 말이다.=갈, 서풍,하늬. - 발음[하니바람] - 하니바람(x) ex) · 미역 공장의 양수기 소리가 하늬바람을 타고 흩어져서 아득하게 들린다. ※ ‘하늬바람’은 ‘의’나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ㅣ’로 소리 나는 경우가 있더라도 ‘ㅢ’로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9항)에 따라 ‘하니바람’으로 적지 않고 ‘하늬바람’으로 적는다. 출처: 하늬바람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하니바람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24
핼쑥하다 vs 핼쓱하다 (문제) 얼굴이 핼쑥하다 vs 얼굴이 핼쓱하다 정답: 핼쑥하다(o) - [형용사] 얼굴에 핏기가 없고 파리하다. - 발음[핼쑤카다] - 핼쓱하다(x) ex) · 빙낭을 이마에 얹고 핼쑥한 얼굴로 누워 있던 경애는 방문을 밀고 들어서는 나를 보자 힘없는 웃음으로 반겼다. 출처: 핼쑥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23
건너방 vs 건넌방 (문제) 건너방에 들어간다 vs 건넌방에 들어간다 정답: 건넌방(o) - [명사] 안방에서 대청을 건너 맞은편에 있는 방. - 발음[건넌방] - 건너방(x) ex) · 그는 도둑놈처럼 조심스럽게 바로 건넌방 뒤 미닫이 앞 담에 서서 주저주저하더니 담을 넘었다. · 남편을 들이닥치는 길로 한마디 하고는 건넌방으로 들어간다. cf. 건넛방 - [명사] 건너편에 있는 방. - 발음[건너빵, 건넏빵] ex) · 선생님들은 저 방에 묵었고 학생들은 그 건넛방에 묵었다. 출처: 건넌방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건너방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23
생뚱맞다 vs 쌩뚱맞다 (문제) 생뚱맞은 이야기 vs 쌩뚱맞은 이야기 정답: 생뚱맞다(o) - [형용사] 하는 행동이나 말이 상황에 맞지 아니하고 매우 엉뚱하다. - 발음[생뚱맏따] - 쌩뚱맞다(x) ex) · 맞선 보는 자리에서 일부러 생뚱맞은 얘기를 해서 신부 될 여자를 골탕 먹이는 일 말이에요. 출처: 생뚱맞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23
맵자하다 vs 맵짜하다 (문제) 옷차림이 맵자하다 vs 옷차림이 맵짜하다 정답: 맵자하다(o) - [형용사] 모양이 제격에 어울려서 맞다. - 발음[맵짜하다] - 맵짜다하(x) ex) · 구름 같은 머리 쪽엔 백옥 죽절이 맵자하게 가로 꽂혔다. cf. ‘맵자하다’가 표준어이고 ‘맵자다’는 비표준어이다. 이는 준말이 쓰이고 있더라도, 본말이 널리 쓰이고 있으면 본말을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15항)에 따른 것이다. 출처: 맵자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23
거치없다 vs 거추없다 (문제) 거치없다 vs 거추없다 정답: 거추없다(o) - [형용사] 하는 짓이 어울리지 않고 싱겁다. - 발음[거추업따] - 거치없다(x) ex) · 연엽이 집 앞을 실없이 한두 번 지나치며 울타리 너머를 기웃거리기도 했으나 매양 그러기도 거추없이 허전한 마음을 안고 하염없이 돌아서고 말았다. 출처: 거추없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거치없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23
댕글댕글 vs 딩글딩글 (문제) 댕글댕글 국어책을 읽다 vs 딩글딩글 국어책을 읽다 정답: 댕글댕글(o) - [부사] 책을 막힘없이 줄줄 잘 읽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딩글딩글(x) cf. 뎅글뎅글 - [부사] 책을 막힘없이 죽죽 잘 읽는 소리. 또는 그 모양. ex) · 아이가 어찌나 뎅글뎅글 글을 잘도 읽는지! 출처: 댕글댕글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23
어정뜨다 vs 어중뜨다 (문제) 시간이 어정뜨다 vs 시간이 어중뜨다 정답: 어정뜨다(o) - [형용사]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 탐탁하지 않거나 태도가 분명하지 아니하다. - 이쪽도 저쪽도 아니고 어중간하다. - 어중뜨다(x) ex) · 나는 이제껏 농부도 아니고 어부도 아닌 어정뜬 처지로 살아왔다. · 퇴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다른 일을 새로 시작하기에는 어정뜨다. 출처: 어정뜨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