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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퀴즈 167

구시렁거리다 vs 궁시렁거리다

(문제) 뭘 그렇게 구시렁거리냐? vs 뭘 그렇게 궁시렁거리냐?  정답: 구시렁거리다(o)  - [동사] 못마땅하여 군소리를 듣기 싫도록 자꾸 하다. ≒구시렁대다.  - 궁시렁거리다(x)  ex)    · 뭘 그렇게 혼자 구시렁거리고 있나?    · 아내는 무엇이 못마땅한지 돌아앉아서도 계속 구시렁거렸다.    · 그는 선잠을 깬 화풀이로 공연히 혼자서 구시렁거렸다.   출처: 구시렁거리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구시렁거리다"와 "궁시렁거리다"는 모두 비슷한 의미를 가지지만, 올바른 표기는 "구시렁거리다"입니다.구시렁거리다정의: 불평을 하거나 작은 소리로 계속해서 불만을 표현하는 행동을 의미합니다.예시: "그는 계속 구시렁거리며 일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궁시렁거리다잘못된 표..

우리말doit 2024.11.22

실업률 vs 실업율

(문제) 실업률을 낮추려는 정책이다 vs 실업율을 낮추려는 정책이다  정답: 실업률(o)  - [명사]  노동할 의사와 능력을 가진 인구 가운데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  - 失業率(잃을 실 / 업 업 / 율 율 / 율 률)  - 실업율(x)  ex)    · 경기가 살아남에 따라 실업률이 감소하고 있다.  출처: 실업률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실업률"과 "실업율" 중에서 올바른 표현은 "실업률"입니다. 이는 한글 맞춤법 제11항에 따라 결정됩니다.규칙:모음이나 'ㄴ' 받침 뒤 → 율/열그 외 받침 뒤 → 률/렬적용:"실업"의 끝 글자 "업"은 받침이 있는 글자입니다.따라서 "률"을 사용하여 "실업률"이 맞는 표현입니다.정리:올바른 표현: 실업률잘못된 표현: 실업율😊

우리말doit 2024.11.22

삼우제 vs 삼오제

(문제) 어제 삼우제를 지냈습니다 vs 어제 삼오제를 지냈습니다  정답: 삼우제(o)  - [명사] 장사를 지낸 후 세 번째 지내는 제사. 흔히 가족들이 성묘를 한다. =삼우.  - 三虞祭(석 삼 / 생각할 우 / 제사 제)  - 삼오제(x)  ex)     · 삼우제도 지났고 상가에 왔었던 손님들도 다 떠났다. 출처: 삼우제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doit 2024.11.22

방증 vs 반증

(문제) 사실을 뒤집을 만한 핵심 방증이다 vs 사실을 뒤집을 만한 핵심 반증이다  정답: 반증  - [명사] 어떤 사실이나 주장이 옳지 아니함을 그에 반대되는 근거를 들어 증명함. 또는 그런 증거.  - 어떤 사실과 모순되는 것 같지만, 거꾸로 그 사실을 증명하는 것.  ex)    · 우리에겐 그 사실을 뒤집을 만한 반증이 없다.    · 그의 주장은 논리가 워낙 치밀해서 반증을 대기가 어렵다. cf. 방증  - [명사] 사실을 직접 증명할 수 있는 증거가 되지는 않지만, 주변의 상황을 밝힘으로써 간접적으로 증명에 도움을 줌. 또는 그 증거. 출처: 반증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방증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방증’**과 ‘반증’은 비슷해 보이지만, 의미..

우리말doit 2024.11.21

월급장이 vs 월급쟁이

(문제) 월급장이 신세 vs 월급쟁이 신세  정답: 월급쟁이(o)  - [명사] 월급을 받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월급장이(x)  ex)    · 몇억이면 웬만한 월급쟁이들은 평생 가도 못 만져 볼 큰돈이다.  출처: 월급쟁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장이’**와 **‘-쟁이’**는 한국어에서 특정 대상이나 사람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접미사입니다. 두 표현은 비슷해 보이지만 의미와 사용 맥락에서 차이가 있습니다.1. -장이의미:‘-장이’는 특정 기술이나 직업을 가진 사람을 의미합니다.이 접미사는 주로 존중이나 중립적인 의미를 나타냅니다.주요 특징:기술 또는 전문성을 가진 사람을 가리킴.긍정적 또는 중립적 뉘앙스로 사용.예시:구두장이: 구두를 만드는 사람.가죽장이:..

우리말doit 2024.11.20

풍비박산 vs 풍지박산

(문제) 풍비박산된 집안을 수습했다 vs 풍지박산된 집안을 수습했다  정답: 풍비박산(o)  - [명사] 사방으로 날아 흩어짐.  ≒풍산.  - 風飛雹散(바람 풍 / 날 비 / 누리 박 / 흩을 산)  - 풍지박산(x)  ex)    · 사업의 실패로 풍비박산이 된 집안을 수습하다. 출처: 풍비박산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풍비박산’의 의미한자 의미:風(바람 풍): 바람飛(날 비): 날다雹(우박 박): 우박散(흩을 산): 흩어지다→ "바람에 날리고 우박에 흩어진다"는 뜻으로, 완전히 어지럽게 흩어지고 망가진 상태를 비유합니다.뜻:어떤 일이나 상태가 산산조각 나거나 엉망이 되는 것을 표현.용법:주로 부정적 상황이나 큰 혼란을 묘사할 때 사용.예문:"태풍으로 마을이 풍비박산이 났다...

우리말doit 2024.11.19

담박 vs 단박

(문제) 멀리서도 네 얼굴을 담박에 알아봤다 vs 멀리서도 네 얼굴을 단박에 알아봤다  정답: 단박(o)  - [명사] 그 자리에서 바로를 이르는 말.  ex)    · 그는 음악을 듣자마자 단박에 제목을 말했다.    · 그는 한 번밖에 본 적이 없는 범인을 단박에 알아보았다.    · 어떤 혁명이 진짠가 가짠가를 쉽게 알자면 그 혁명을 놓고 시를 지어 보면 단박이야. 출처: 단박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doit 2024.11.19

해돋이 vs 해도지

(문제) 가족들과 함께 해돋이를 구경했다 vs 가족들과 함께 해도지를 구경했다  정답: 해돋이(o)  - [명사] 해가 막 솟아오르는 때. 또는 그런 현상. ≒해뜨기.  - 발음[해도지]  - 해도지(x)  ex)    · 해돋이를 기다리다.    · 한결 짙어진 구름은 진홍으로, 하늘은 오통 불바다로 변해간다. 장엄하고 화려한 해돋이의 의식이 시작되려는 것이다. cf. ‘해돋이’에서 ‘돋이’는 ‘돋다’에 ‘-이’가 결합한 말이므로 ‘해도지’로 적지 않고 ‘해돋이’로 적는다. 이는 ‘ㄷ, ㅌ’ 받침 뒤에 종속적 관계를 가진 ‘-이(-)’나 ‘-히-’가 올 적에는 그 ‘ㄷ, ㅌ’이 ‘ㅈ, ㅊ’으로 소리 나더라도 ‘ㄷ, ㅌ’으로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6항)에 따른 것이다.  출처: 해돋이 사전 - 내..

우리말doit 2024.11.18

매제 vs 제부

(문제) 매제도 내가 나온 남자 고등학교 나왔지? vs 제부도 내가 나온 남자 고등학교 나왔지?  정답: 매제(o)  - [명사]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사이이거나 일가친척 가운데 항렬이 같은 사이에서, 남자의 나이 어린 여자 형제. =누이동생.  - 손아래 누이의 남편을 이르거나 부르는 말.  - 妹弟(손아랫 누이 매 / 아우 제)  cf. 제부  - [명사] 언니가 여동생의 남편을 이르거나 부르는 말.  - 弟夫(아우 제 / 남편 부)  ex)    · 제부가 신혼여행 선물로 화장품을 사 왔더라.    · 제부, 잠깐 애 좀 봐 주세요. cf. 누이  -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사이거나 일가친척 가운데 항렬이 같은 사이에서 남자가 여자 형제를 이르는 말. 흔히 손아래인 여자를 이른다.   출처: 매제..

우리말doit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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