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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퀴즈 167

쇄뇌 vs 세뇌

(문제) 이러다가 쇄뇌 당할 것 같다 vs 이러다가 뇌 당할 것 같다  정답: 세뇌(o)  - 사람이 본디 가지고 있던 의식을 다른 방향으로 바꾸게 하거나, 특정한 사상이나 주의를 따르도록 뇌리에 주입하는 일.  - 洗腦(씻을 세 / 뇌 뇌)  - 쇄뇌(x)  ex)    · 세뇌 교육.    · 세뇌 공작.    · 그는 적에게 세뇌를 당해 아군을 비난하였다.   출처: 세뇌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10.31

손사레 vs 손사래

(문제) 손사레를 치다 vs 손사래를 치다  정답: 손사래(o)  - [명사] 어떤 말이나 사실을 부인하거나 남에게 조용히 하라고 할 때 손을 펴서 휘젓는 일.  - 발음[손싸래]  - 손사레(x)  ex)    · 그는 전작이 있다고 손사래를 치다가 잔을 받아 들었다.    · 만득이는 손사래까지 활활 치며 어림없는 소리 말라는 표정이었다. cf. 손살  - [명사] '손사래'의 준말  - 발음[손쌀] 출처: 손사래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손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1. 손사래 (표준어)의미:어떤 일을 부인하거나 거절할 때 손을 흔드는 행동을 뜻합니다.보통 "손사래를 치다"라는 표현으로 사용됩니다...

우리말doit 2024.04.03

금새 vs 금세

(문제) 소문이 금새 퍼졌다 vs 소문이 금세 퍼졌다  정답: 금세(o)  - [부사] 지금 바로. '금시에'가 줄어든 말로 구어체에서 많이 사용된다.  ex)    · 약을 먹은 효과가 금세 나타났다.    · 얄팍한 양철 난로는 금세 빨갛게 달아오르면서 방 안이 훈훈해졌다. ※ ‘금세’의 의미로 ‘금새’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금세’를 표준어로 삼는다.표준어 규정 2장 4절 17항 cf. 금새  - [명사] 물건의 값. 또는 물건값의 비싸고 싼 정도.  ex)    · 이건 장에다 팔려고 가져온 곶감이지만 금새만 잘 쳐 주면 객주에게 넘길 생각이다.  출처: 금세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금새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

우리말doit 2024.02.07

놈팽이 vs 놈팡이

(문제) 아무 능력도 없는 놈팽이 신세 vs 아무 능력도 없는 놈팡이 신세  정답: 놈팡이(o)  - [명사] '사내'를 낮잡아 이르는 말.  - 직업이 없이 빈들빈들 노는 사내를 낮잡아 이르는 말.  - 여자의 상대가 되는 사내를 낮잡아 이르는 말.  - 발음[놈팡이]  - 놈팽이(x)  ex)    · 어디 놈팡이가 없기로 저런 녀석을 애인이라고 사귀니?    · 그는 하는 일 없이 놈팡이처럼 빈둥거리며 돌아다녔다.    · 어떤 놈팡이와 살림을 차렸어? 출처: 놈팡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놈팽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놈팡이"가 표준어이고, "놈팽이"는 비표준어입니다. 다.1. 놈팡이 (표..

우리말doit 2023.11.24

해코지 vs 해꼬지

(문제) 해코지 vs 해꼬지  정답: 해코지(o)  - [명사] 남을 해치고자 하는 짓.  - 害코지(해로울 해)  - 발음[해ː코지]  - 해꼬지(x)  ex)    · 불량 청년들의 해코지는 어른도 겁낸다.    · 종술이가 칼을 갈면서 해코지를 별러 대는 중이라는 귀띔을 받고 익삼 씨는 초저녁 부렵에 벌써 마을을 빠져나가 어디론지 피신해···. cf. 해꾸지, 해꼬지, 해꼬질은 지역어(방언)이다. 출처: 해코지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해꼬지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해코지 우리말샘 - 내용 보기 (korean.go.kr) "해코지" vs "해꼬지"1. 해코지 (표준어)뜻: 남에게 해를 끼치거나 괴롭히는..

우리말doit 2023.09.17

진즉 vs 진작

진즉 vs 진작  정답: 진즉(o), 진작(o)  - [부사] 좀 더 일찍이  - 주로 기대나 생각대로 잘되지 않은 지나간 사실에 대하여 뉘우침이나 원망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에 쓴다.  - 趁卽(쫓을 진 / 곧 즉)  ex)    · 이렇게 심하게 아픈 줄 알았더라면 진즉 병원에 가 볼 것을 그랬다.    · 진즉 우리가 하자는 대로 할 것을 그랬다고 후회스럽게 말을 하더라.    · 나는 진즉부터 학교에 나가고 있었다. 오빠와는 달리 세상에 서슴없이 공감했다.    · 진작 올걸.    · 진작 그렇게 하지. 이제는 너무 늦었어.    · 진작 말할 것이지. ※ '진즉'과 '진작'은 서로 같은 의미로 둘 다 맞는 말이다. 출처: 진즉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

우리말doit 20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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