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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퀴즈 167

시끌벅적 vs 시끌벅쩍

(문제) 시끌벅적한 잔치가 열렸다 vs 시끌벅쩍한 잔치가 열렸다  정답: 시끌벅적(o)  - [부사] 많은 사람들이 어수선하게 움직이며 시끄럽게 떠드는 모양.  - 발음[시끌벅쩍]  - 시끌벅쩍(x)  ex)    · 선생님이 나가자 아이들은 시끌벅적 떠들어 대기 시작하였다."시끌벅적"과 "시끌벅쩍" 중에서 올바른 표기는 "시끌벅적"입니다.시끌벅적정의: 많은 사람들이 떠들거나 여러 가지 소리가 섞여 매우 시끄럽고 떠들썩한 상태를 뜻합니다.표준어: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등록된 올바른 표현입니다.예시: "시끌벅적한 시장은 활기가 넘친다."시끌벅쩍잘못된 표현: "시끌벅쩍"은 비표준어로, 흔히 잘못 사용되는 형태입니다.표준어 규정"벅적"은 "벅적대다"에서 온 말로, 떠들썩한 상태를 나타냅니다."벅쩍"이라는..

우리말doit 2024.11.24

깅가밍가 vs 긴가민가

(문제) 약속 장소가 여기가 맞는지 깅가밍가하다 vs 약속 장소가 여기가 맞는지 긴가민가하다  정답: 긴가민가(o)  - 그런지 그렇지 않은지 분명하지 않은 모양. ≒기연미연.  - 깅가밍가(x)  ex)    · 골짜기에서 물 흐르는 소리란 그냥 꾸며 댄 말이었으므로 아씨는 되레 놀라면서 긴가민가 귀를 기울였다.  출처: 긴가민가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깅가밍가"와 "긴가민가" 중에서 올바른 표기는 "긴가민가"입니다.긴가민가정의: 확실하지 않아 믿어지지 않거나 분명하지 않은 상태를 표현하는 말입니다.비슷한 말: 반신반의하다, 애매하다.예시: "그가 정말로 올지 긴가민가하다." (그가 정말 올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표준어: "긴가민가"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등록된 올바..

우리말doit 2024.11.24

수꿩 vs 숫꿩

(문제) 수꿩 한 마리가 산속에 있다 vs 숫꿩 한 마리가 산속에 있다  정답: 수꿩(o)  - 꿩의 수컷. ≒웅치, 장끼.  - 숫꿩(x)    cf. 수꿩'이 맞습니다. 수컷을 이르는 접두사는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수-'로 통일합니다. "수꿩*과 "숫꿩" 중에서 "수꿩"이 표준어입니다.수꿩정의: 꿩의 수컷을 뜻합니다.표준어 규정: 동물의 수컷을 나타낼 때는 일반적으로 "수-"를 접두사로 사용합니다.예시: "숲속에서 수꿩이 울고 있었다."숫꿩잘못된 표현: 동물의 수컷을 나타내는 접두사로 "숫-"은 사용하지 않습니다.다만, "숫-"은 일부 동물(예: 숫양, 숫염소)에만 쓰입니다. 이는 표준어 규정에서 예외적으로 인정된 경우입니다.접두사 '수-'와 '숫-' 사용 규칙"수-" 사용: 대부분의 동물에 적용예..

우리말doit 2024.11.24

가리마 vs 가르마

(문제) 예쁘게 가리마를 타다 vs 예쁘게 가르마를 타다  정답: 가르마(o)  - [명사] 이마에서 정수리까지의 머리카락을 양쪽으로 갈랐을 때 생기는 금.  - 가리마(x)  ex)    · 가르마를 타다.    · 두 갈래로 땋아 늘인 머리 복판에 흰 가르마가 선명하게 그어졌다.   출처: 가르마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가리마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가리마"와 "가르마" 중에서 올바른 표기는 "가르마"입니다.가르마정의: 머리카락을 좌우로 나누는 선을 뜻합니다.어원: 고유어로, 머리를 가르다(나누다)에서 파생된 말로 추정됩니다.예시: "가르마를 타고 머리를 정돈했다."가리마잘못된 표현: "가리마"는 표준어가 아니며, "가르마"의 잘못된 발음에서 유래된 ..

우리말doit 2024.11.23

무 vs 무우

(문제) 김장 김치에 들어갈 무를 샀다 vs 김장 김치에 들어갈 무우를 샀다  정답: 무(o)  - [명사] 십자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100cm이며, 잎은 깃 모양으로 뿌리에서 뭉쳐나고 뿌리는 둥글고 길다. 뿌리는 잎과 함께 식용하며 비타민, 단백질의 함유량이 많아 약용하기도 한다. 중앙아시아가 원산지로 아시아, 유럽 등지의 온대에서 많은 품종이 재배된다. ≒나복, 내복, 노복, 청근. (Raphanus sativus)  - 무우(x)  ex)    · 배가 고픈 나머지 우리는 밭에 있는 무를 뽑아 먹었다.  cf. ‘무우’는 비표준어이고 ‘무’가 표준어이다. 이는 준말이 널리 쓰이고 본말이 잘 쓰이지 않는 경우에는, 준말만을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

우리말doit 2024.11.23

홑몸 vs 홀몸

(문제) 임신한 그녀는 홑몸이 아니다 vs 임신한 그녀는 홀몸이 아니다  정답: 홑몸(o)  - [명사] 딸린 사람이 없는 혼자의 몸.  - 아이를 배지 아니한 몸.  - 발음[혼몸]  ex)    · 그는 교통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고 홑몸이 되었다.    · 나도 처자식이 없는 홑몸이면 그 일에 당장 뛰어들겠다.    · 홑몸이 아니다.    · 홑몸도 아닌데 장시간의 여행은 무리다. cf. ‘홑몸’은 둘 이상의 단어가 어울리거나 접두사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은 각각 그 원형을 밝혀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27항)에 따라 ‘혼몸’으로 적지 않고 ‘홑몸’으로 적는다. cf. 홀몸  - [명사] 배우자나 형제가 없는 사람. ≒단신, 척신.   ex)    · 사고로 아내를 잃고 홀몸이 되었다.    ·..

우리말doit 2024.11.23

비눗갑 vs 비눗곽

(문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비눗갑 vs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비눗곽  정답: 비눗갑(o)  - [명사] 비누를 담아 두고 쓰는 조그만 갑.  - 비눗곽(x)  출처: 비눗갑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비눗갑"과 "비눗곽" 중에서 "비눗갑"이 표준어입니다.비눗갑정의: 비누를 담는 작은 상자를 뜻합니다.예시: "여행을 갈 때 비눗갑을 챙겼다."비눗곽잘못된 표현: "비눗곽"은 표준어가 아니며, 사용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곽"은 한자어로, 주로 종이로 만든 상자나 포장재를 의미합니다. 비누를 담는 물건에는 잘 쓰이지 않습니다.표준어 규정표준어 규정에 따라 "비눗갑"이 맞는 표현입니다. "-갑"은 작은 상자나 그릇을 의미하는 접미사로, 일상에서 자주 사용됩니다.예: 성냥갑, 연필..

우리말doit 2024.11.23

도롱옷 vs 도롱이

(문제) 도롱옷을 걸치고 돌아다니다 vs 도롱이를 걸치고 돌아다니다  정답: 도롱이(o)  - [명사] 짚, 띠 따위로 엮어 허리나 어깨에 걸쳐 두르는 비옷. 예전에 주로 농촌에서 일할 때 비가 오면 사용하던 것으로 안쪽은 엮고 겉은 줄거리로 드리워 끝이 너털너털하게 만든다. ≒녹사의, 발석, 사의.   - 도롱옷(x)  ex)    · 도롱이를 쓰다.    · 대나무 삿갓에 도롱이를 걸치고 돌아다닌다.     출처: 도롱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도롱옷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doit 2024.11.23

별의별 vs 별에별

(문제)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있다 vs 세상에는 별에별 사람들이 있다  정답: 별의별(o)  - [관형사] 보통과 다른 갖가지의. ≒별별.  - 別의別(다를 별)  - 발음[벼릐별/벼레별]  - 별에별(x)  ex)    · 별의별 고생을 다 하다.    · 여란은 박승재의 그 이상한 눈빛 때문에 별의별 생각이 다 들어 늦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다.  출처: 별의별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별의별"과 "별에별"은 비슷하게 들리지만, "별의별"이 올바른 표현입니다.별의별정의: 여러 가지 또는 다양한 종류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예시: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나다." (여러 가지 종류의 일이 다 일어나다.)별에별잘못된 표현: "별에별"은 표준어가 아니며, "별의별"로 써야 맞..

우리말doit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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