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 940

시시덕거리다 vs 히히덕거리다

(문제) 둘이서만 시시덕거리다 vs 둘이서만 히히덕거리다 정답: 시시덕거리다(o) - [동사] 실없이 웃으면서 조금 큰 소리로 계속 이야기하다. - 발음[시시덕꺼리다] - 히히덕거리다(x) ex) · 딸애는 틈만 나면 전화로 제 친구와 시시덕거렸다. · 우리는 시시덕거리다가 작업반장에게 눈총을 받았다. 출처: 시시덕거리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히히덕거리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27

다닥치다 vs 다닫치다

(문제) 앞차가 마주 오던 차와 다닥쳤다 vs 앞차가 마주 오던 차와 다닫쳤다 정답: 다닥치다(o) - [동사] 서로 마주쳐 닿거나 부딪치다. - 일이나 사건 따위가 가까이 이르다. - 다닫치다(x) ex) · 두 물체가 다닥치는 소리가 났다. · 물이 얕은지 배 밑이 바닥에 다닥치는 소리가 들렸다. · 그는 시험이 다닥쳐서야 밤을 새워 공부했다. · 그는 불행에 다닥치기 전 시간을 얼마쯤이라도 늘리려고 버르적거렸다. 출처: 다닥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다닫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27

자리끼 vs 자리기

(문제) 방안에는 고운 이불과 함께 자리끼도 준비되어 있었다 vs 방안에는 고운 이불과 함께 자리기도 준비되어 있었다 정답: 자리끼(o) - [명사] 밤에 자다가 마시기 위하여 잠자리의 머리맡에 준비하여 두는 물. - 발음[자리끼] - 자리기(x) ex) · 방 안에는 모기장이 쳐져 있었고 머리맡에는 아내가 늘 준비해 두던 자리끼도 없었다. · 어째 일직 일어나서 자리끼도 내오고 요강도 치우지 못하느냐. 출처: 자리끼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27

날바람 vs 날파람

(문제) 날바람을 일으키다 vs 날파람을 일으키다 정답: 날파람(o) - [명사] 빠르게 날아가는 결에 일어나는 바람. - 바람이 일 정도로 날쌘 움직임이나 등등한 기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발음[날파람] - 날바람(x) ex) · 며칠 만에 양문이한테 갔던 약방 영감이 두루마기 자락에 날파람을 일으키며 돌아와 일이 됐다고 성화였다. · 우길이 큰아버지는 그때 나이 거의 오십이었다. 오십이라도 날파람 있는 이십 안팎 청년보다 더 날래었다. 출처: 날파람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날바람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26

수군대다 vs 수근대다

(문제) 뭐라고 수군대다 vs 뭐라고 수근대다 정답: 수군대다(o) - [동사]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낮은 목소리로 자꾸 가만가만 이야기하다. = 수군거리다. - 수근대다(x) ex) · 젊은이들이 대여섯 명 이마를 맞대고 뭔가를 열심히 수군대고 있었다. · 아이들은 나를 보자 뭐라고 수군대며 자기들끼리 낄낄거렸다. · 동네 사람들은, 용제 영감이 이번에는 또 저수지에 미쳤다고 수군댔다. 출처: 수군대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26

배필 vs 베필

(문제) 좋은 배필을 만나다 vs 좋은 베필을 만나다 정답: 배필(o) - [명사] 부부로서의 짝. ≒배우, 원려, 필우. - 配匹(짝 배 ./ 짝 필) - 베필(x) ex) · 그 남자는 너에게 훌륭한 배필이 될 것이다. · 그 나이 든 총각이 참한 여인을 배필로 맞이했다. · 김 주사는 큰아들의 배필을 일찌감치 정해 두었다. 출처: 배필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25

애송이 vs 애숭이

(문제) 애송이라고 깔보다 vs 애숭이라고 깔보다 정답: 애송이(o) - [명사] 애티가 나는 사람이나 물건. - 애숭이(x) ex) · 이렇다 할 경륜도 없고, 턱수염도 흡족히 안 난 갓 서른 난 애송이 관장으로서 어찌할 것이냐. · 자기로 말하면 이런 따위 애송이들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쓴맛 신맛 다 본 노장 아닌가. 출처: 애송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2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