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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가경 vs 점입가경

(문제) 갈수록 전입가경이다 vs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정답: 점입가경(o) - [명사] 들어갈수록 점점 재미가 있음. - 시간이 지날수록 하는 짓이나 몰골이 더욱 꼴불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漸入佳境(차차 점 / 들 입 / 아름다울 가 / 경치경) - 발음[저밉까경] - 전입가경(x) ex) · 설악산은 안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그 멋이 점입가경이다. · 그들 사이의 경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자 보는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렸다. 출처: 점입가경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20

더욱이 vs 더우기

(문제) 이 집에는 문이 하나밖에 없는 데다 더욱이 매우 좁다 vs 이 집에는 문이 하나밖에 없는 데다 더우기 매우 좁다 정답: 더욱이(o) - [부사] 그러한 데다가 더. - 발음[더우기] - 더우기(x) ex) · 그 아이는 이 일을 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어리고, 더욱이 몸도 너무 약하다. · 다행히 주위는 비교적 조용한 편이고, 더욱이 내 곁에 앉아 있는 남녀는 말 한마디 없어 · · ·. ※ ‘더욱이’는 부사에 ‘-이’가 붙어서 뜻을 더하는 경우에는 그 부사의 원형을 밝혀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25항)에 따라 ‘더우기’로 적지 않고 ‘더욱이’로 적는다. 출처: 더욱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더우기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

우리말doit 2023.11.20

뚱딴지 vs 뚱단지

(문제) 뚱딴지처럼 난데없이 무슨 소리야 vs 뚱단지처럼 난데없이 무슨 소리야 정답: 뚱딴지(o) - [명사] 완고하고 우둔하며 무뚝뚝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행동이나 사고방식 따위가 너무 엉뚱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심술 난 것처럼 뚱해서 붙임성이 적은 사람. - 발음[뚱딴지] - 뚱단지(x) ex) · 너는 왜 그렇게 뚱딴지처럼 가만히 앉아만 있어! · 너는 모처럼 만났는데 계속 뚱딴지처럼 구는구나. cf. 뚱딴지(돼지감자) - [명사]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5~3미터이고 잔털이 있으며, 땅속줄기는 감자 모양이다. 잎은 마주나는데 윗부분에서 어긋나고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8~9월에 노란 꽃이 핀다. 덩이줄기는 이눌린(inulin) 성분이 들어..

우리말doit 2023.11.20

붇다 vs 불다

(문제) 가락국수가 하나도 붇지 않았다 vs 가락국수가 하나도 불지 않았다 정답: 붇다(o) 붇지(o) 불어(o) 불은(o) 불었다(o) - ㄷ 불규칙 용언의 활용 - [동사]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다. - 분량이다 수효가 많아지다. - 살이 찌다. - 발음[붇따] ex) · 콩이 붇다. · 북어포가 물에 불어 부드러워지다. · 오래되어 불은 국수는 맛이 없다. · 개울물이 붇다. · 체중이 붇다. · 식욕이 왕성하여 몸이 많이 불었다. cf. 불다 - [동사] 바람이 일어나서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다. - 유행, 풍조, 변화 따위가 일어나 휩쓸다. - 입을 오므리고 날숨을 내어보내어, 입김을 내억나 바람을 일으키다. ex) · 따뜻한 바람이 불다. · 사무실에 영어 회화 바람이 불다. · 뜨거운 차를 ..

우리말doit 2023.11.19

뒤태 vs 뒷태

(문제) 뒤태가 곱다 vs 뒷태가 곱다 정답: 뒤태(o) - [명사] 뒤쪽에서 본 몸매나 모양. - 발음[뒤태] - 뒤態(모양 태) - 뒷태(x) ex) · 뒤태가 아리따운 처녀. · 그 앞을 지나쳐 큰아버지 가까이로 올라가고 있는 전립 쓴 사내의 뒤태를 바라보고 서 있었다. cf. 사이시옷 조건 ① 순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② 순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순우리말 + 한자어 / 한자어 + 순우리말)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위의 2가지 기본 조건을 가지고 있으면서 다음과 같이 소리 나는 경우에 사이시옷이 들어간다. ⑴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⑵ 뒷말의 첫소리‘ㄴ, ㅁ’앞에서‘ㄴ’소리가 덧나는 것 ⑶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ㄴㄴ’소리가 덧나는 것 cf. 된..

우리말doit 2023.11.19

애저녁 vs 초저녁

(문제) 애저녁에 글렀다 vs 초저녁에 글렀다 정답: 초저녁(o) - [명사] 날이 어두워진 지 얼마 되지 않은 때. - 일의 시초를 속되게 이르는 말. - 애저녁(x) - 初저녁(처음 초) ex) · 아직 초저녁인데도 거리는 쥐 죽은 듯 고요하였다. · 일이 잘되기는 초저녁에 글러 버렸군. · 초조녁 구들이 따뜻해야 새벽 구들이 따뜻하다. 출처: 초저녁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애저녁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18

말곁 vs 말겻

(문제) 말곁을 달다 vs 말겻을 달다 정답: 말곁(o) - [명사] 남이 말하는 옆에서 덩달아 참견하는 말. - 발음[말껻] - 말겻(x) ex) · 아버지가 말할 때마다 어머니도 말곁을 달았다. · 그는 남의 말곁을 채서 따지기 좋아한다. 출처: 말곁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말겻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18

철죽 vs 철쭉

(문제) 철죽꽃이 피다 vs 철쭉꽃이 피다 정답: 철쭉(o) - [명사] 진달랫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5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다. 5월에 분홍색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한국,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발음[철쭉] - 철죽(x) ex) · 봄이 되자 뒷산에는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 산은 온통 분홍색의 진달래와 검버섯이 진 철쭉으로 뒤덮였다. 출처: 철쭉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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