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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맞춤법 263

부스러기 vs 부스레기

(문제) 과자 부스러기 vs 과자 부스레기 정답: 부스러기(o) - [명사] 잘게 부스러진 물건. - 쓸 만한 것을 골라내고 남은 물건. - 하찮은 사람이나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스레기(x) ex) · 빵 부스러기. · 손님이 먹다 남긴 요리 부스러기를 먹다. · 부스러기 인생. cf. 바스라기 - [명사] 잘게 바스러진 물건. 출처: 부스러기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바스라기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27

심심하다 vs 슴슴하다

(문제) 국물이 심심하다 vs 국물이 슴슴하다 정답: 심심하다(o) - [형용사] 음식 맛이 조금 싱겁다. - 슴슴하다(x) ex) · 국물을 심심하게 끓이다. cf. 삼삼하다 - [형용사] 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 - 사물이나 사람의 생김새나 됨됨이가 마음이 끌리게 그럴듯하다. ex) · 삼삼한 상어구이 한 점을 집고 막 누우려는데.... · 얼굴이 삼삼하게 생기다. 출처: 심심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삼삼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슴슴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27

재야 vs 제야

(문제) 재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vs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퍼진다 정답: 제야(o) - [명사] 섣달그믐날 밤. =제석. - 除夜(덜 제 / 밤 야) ex) · 제야의 종소리. · 온 집 방방에다 화등잔을 켜 놓고 새우는 농촌의 제야는 즐거운 것이었다. cf. 재야 - [명사] 초야에 파묻혀 있다는 뜻으로, 공직에 나아가지 아니하고 민간에 있음을 이르는 말. - 일정한 정치 세력이 제도적 정치 조직에 들어가지 못하는 처지에 있음. - 在野(있을 재 / 들 야) ex) · 재야의 지사. · 재야 학자. · 재야 세력. · 재야 단체. ※ "제야"와 "재야"는 모두 있는 말이지만 서로 의미가 다르다. cf. 섣달그믐날 - [명사] 음력으로 한 해의 마지막 날. =섣달그믐. 출처: 제야 사전 - 내용 보기..

우리말doit 2024.01.25

왜소하다 vs 외소하다

(문제) 왜소증 환자는 다른 사람들보다 키가 작다 vs 외소증 환자는 다른 사람들보다 키가 작다 정답: 왜소하다 - [형용사] 몸뚱이가 작고 초라하다. - 矮小하다(난쟁이 왜 / 작을 소) - 외소하다(x) ex) · 그는 삼심 대 초반의 왜소하고 깡마른 체구의 사내였다. · 우주에 견주면 인간은 더할 나위 없이 왜소한 존재다. 출처: 왜소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24

대 vs 데

(문제) 친구가 이거 맛있대 vs 친구가 이거 맛있데 정답: 대(o) - [어미] 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사실을 주어진 것으로 치고 그 사실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놀라거나 못마땅하게 여기는 뜻이 섞여 있다. - '-다고 해'가 줄어든 말. ex) · 왜 이렇게 일이 많대? · 신랑이 어쩜 이렇게 잘생겼대? · 사람이 아주 똑똑하대. · 철수도 오겠대? ※ ‘-대’는 직접 경험한 사실이 아니라 남이 말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달할 때 쓰이고, ‘-데’는 화자가 직접 경험한 사실을 나중에 보고하듯이 말할 때 쓰이는 말로 ‘-더라’와 같은 의미를 전달하는 데 쓰인다. - 대 : -다고 해, -라고 해 ex) · 현아가 오늘 떠났대.(떠났다고 해) - 데 : -더라 ex) · 그날따라 날씨가 그렇..

우리말doit 2024.01.19

문외한 vs 문외안

(문제) 그 방면에 문외한이다 vs 그 방변에 문외안이다  정답: 문외한(o)  - [명사] 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 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 門外漢(문 문 / 바깥 외 / 한나라 한)  - 문외안(x)  ex)    · 문외한 눈에는 똑같은 것 같아도 전문가들 보기엔 천양지차가 있지.    · 그들이 산삼이라고 가져온 것들은 문외한의 눈으로도 가짜처럼 보였다.  출처: 문외한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16

뻐꾸기 vs 뻐꾹이

(문제) 뻐꾸기는 다른 새의 둥지에 탁란한다 vs 뻐꾹이는 다른 새의 둥지에 탁란한다 정답: 뻐꾸기(o) - [명사] 『동물』 두견과의 새. 두견과 비슷한데 훨씬 커서 몸의 길이는 33cm, 편 날개의 길이는 20~22cm이며, 등 쪽과 멱은 잿빛을 띤 청색, 배 쪽은 흰 바탕에 어두운 적색의 촘촘한 가로줄 무늬가 있다. 때까치, 지빠귀 따위의 둥지에 알을 낳아 까게 한다. 초여름에 남쪽에서 날아오는 여름새로 ‘뻐꾹뻐꾹’ 하고 구슬프게 운다. 산이나 숲속에 사는데 유럽과 아시아 전 지역에 걸쳐 아열대에서 북극까지 번식하고 겨울에는 아프리카 남부와 동남아시아로 남하하여 겨울을 보낸다.≒곽공, 길국, 뻐꾹새, 시구, 포곡, 포곡조, 획곡. - 뻐꾹이(x) ex) · 뒷산에서 뻐꾸기가 성히 운다. · 마루에서..

우리말doit 2024.01.13

그윽이 vs 그윽히

(문제) 고귀한 향기가 그윽이 풍기었다 vs 고귀한 향기가 그윽히 풍기었다 정답: 그윽이(o) - [부사] 깊숙하여 아늑하고 고요하게. - 뜻이나 생각 따위가 깊거나 간절하게. - 은근한 느낌으로. - 발음[그으기] - 그윽히(x) ex) · 가끔 개 짖는 소리만 들릴 뿐, 시골의 겨울밤은 그윽이 깊어만 갔다. · 문득 해영이는 고개를 들어 동호를 그윽이 바라보았다. · 필운대의 명물인 만개된 살구꽃은 그윽이 그 빛을 자랑하고 있었다. 출처: 그윽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4.01.07

넓적다리 vs 넙적다리

(문제) 넓적다리가 굵다 vs 넙적다리가 굵다 정답: 넓적다리(o) - 다리에서 무릎 관절 위의 부분. - 넙적다리(x) ex) · 의자에 부딪혀 넓적다리에 멍이 들었다. · 성수는 바지를 넓적다리까지 걷어붙이고 논에 들어갔다. ※ 겹받침에서 뒤의 것이 발음되는 경우에는 그 어간의 형태를 밝히어 적고, 앞의 것만 발음되는 경우에는 어간의 형태를 밝히지 않고 소리 나는 대로 적습니다. '넓적하다, 넓적다리’를 ‘넙적하다, 넙적다리’로 적지 않는 이유는, 겹받침 ‘ㄼ’(넓-)에서 뒤의 ‘ㅂ’이 발음되는 형태이기 때문입니다.(관련 규정: '한글 맞춤법' 제21항.) 출처: 넓적다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넓적다리 넙적다리(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 '넓적다리'..

우리말doit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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