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심 vs 뒷힘 (문제) 뒷심이 부족해서 마무리를 잘하지 못했다 vs 뒷힘이 부족해서 마무리를 잘하지 못했다 정답: 뒷심(o) - [명사] 남이 뒤에서 도와주는 힘. - 어떤 일을 끝까지 견디어 내거나 끌고 나가는 힘. ex) · 아버지는 언제나 나의 든든한 뒷심이다. · 뒷심이 좋다. · 뒷심이 세다. · 뒷심이 부족하다. 우리말doit 2025.01.28
우연히 vs 우연이 1. 우연히 (부사)뜻: 어떤 일이 예상하지 못하게 자연스럽게 발생했음을 나타냅니다.용법: 동사나 형용사를 꾸며주는 부사로 사용됩니다.예문:"우연히 길에서 옛 친구를 만났어요.""우연히 그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2. 우연이 (명사 + 조사)뜻: "우연"이라는 명사에 주격 조사 "이"가 붙은 형태입니다.용법: 주어로 사용되며 문장에서 주된 행위나 상태의 주체를 나타냅니다.예문:"우연이 우리를 다시 만나게 했어요.""그건 우연이 아니에요."차이점 요약우연히: 부사로 쓰이며, 행동이나 상황을 꾸며줌.우연이: 명사 "우연"이 문장에서 주어 역할을 할 때 사용.두 단어를 혼동하지 않고 문맥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말doit 2025.01.26
낙시 vs 낚시 (문제) 낙시를 위한 바다낙시 가이드 vs 낚시를 위한 바다낚시 가이드 정답: 낚시(o) 1. 낚시 (올바른 표현)"낚다"라는 동사에서 파생된 명사로, 물고기를 잡는 행위를 의미합니다.예: "주말에 낚시하러 갔어요."2. 낙시 (틀린 표현)"낙시"는 표준어가 아니며, 잘못된 표기입니다."낚시"의 잘못된 철자 사용이므로, 바르게 고쳐서 사용해야 합니다.올바른 사용법항상 "낚시"로 써야 합니다. "낙시"는 한국어 맞춤법에 맞지 않습니다. 😊 우리말doit 2025.01.25
일찌기 vs 일찍이 (문제) 아침 일찌기 일어나 준비했다 vs 아침 일찍이 일어나 준비했다 정답: 일찍이(o) - [부사] 일정한 시간보다 이르게. ≒일찍. - 예전에. 또는 전에 한 번. - 일찌기(x) ex) · 일찍이 출근하다. · 그들은 다음 날 새벽 일찍이 다음 목적지로 출발했다. · 그녀는 다만 아침 일찍이 끓인 국과 물을 길어다가 슬쩍 놓고 가곤 할 뿐이었다. · 일찍이 없었던 일. · 일찍이 전해져 오던 책. · 그런 일을 일찍이 경험하지 못했던 일이다. cf. 일찍이'가 맞습니다. '일찍' 뒤에 접사 '-이'가 붙어서 만들어진 말입니다. 우리말doit 2025.01.24
내일모래 vs 내일모레 정답: 내일모레(o) - [명사] 내일의 다음 날. - 어떤 때가 가까이 닥쳐 있음을 이르는 말. - [부사] 내일의 다음 날에. - 가까운 시일 안에. ex) · 내 나이 서른이 내일모레다. · 입학시험이 내일모레인데 아이가 놀고만 있어서 걱정이다. 우리말doit 2025.01.23
불이나케 vs 부리나케 (문제) 그는 불이나케 외출 준비를 하였다 vs 그는 부리나케 외출 준비를 하였다 1. 부리나케 (표준어)의미: 서둘러서 급히, 매우 빠르게.급한 상황에서 재빨리 행동하는 것을 강조할 때 사용.어원:고유어로, "불"의 의미를 포함하여 급박함을 나타내지만, 정확한 어원은 명확하지 않습니다.예문:"그는 부리나케 달려나갔다.""늦을까 봐 부리나케 짐을 챙겼다."2. 불이나케 (비표준어)설명:"부리나케"의 잘못된 형태로,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습니다."불"이라는 단어와 연관 지어 잘못 사용된 경우가 많습니다.정리 우리말doit 2025.01.22
홧병 vs 화병 (문제) 너무 답답해서 홧병 난 것 같다 vs 너무 답답해서 화병 난 것 같다 올바른 표현표준어: 화병비표준어: 홧병화병 (火病)의미:억눌린 분노와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신체적·정신적 질환.한국 문화에 특유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Hwabyung"으로 불립니다.어원: 한자 火(불 화) + 病(병 병).예문:"오랜 스트레스로 화병을 앓게 되었다.""화병은 억눌린 감정이 원인이 된다."왜 "홧병"은 비표준어인가?홧병은 "화병"의 강세를 표현하려는 구어적 형태입니다.하지만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표준어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문장에서 표준적인 표현으로 "화병"만 사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정리 우리말doit 2025.01.21
어획량 vs 어획양 (문제) 연어 어획량이 증가한다 vs 연어 어획양이 증가한다 정답: 어획량(o) - [명사] 『수산업』 수산물을 잡거나 채취한 수량. - 발음[어횡냥 / 어휑냥] - 漁獲量(고기잡을 어 / 얻을 획 / 헤아릴 량, 헤아릴 양) ex) · 한때는 연간 어획량이 70만 톤에 달했다. cf. 어획량'이 맞습니다. '량'은 한자어 다음에, '양'은 한자어를 제외한 고유어와 외래어 다음에 결합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우리말doit 2025.01.21
주춧돌 vs 주초돌 (문제) 주춧돌만 남은 절터 vs 주초돌만 남은 절터 정답: 주춧돌(o) - [명사] 『건설』 기둥 밑에 기초로 받쳐 놓은 돌. ≒모퉁잇돌, 초반, 초석. - 발음[주추똘 / 주춛똘] - 주초돌(x) ex) · 주춧돌을 놓다. · 이 산을 조금만 더 올라가면 주춧돌만이 여러 개 남아 있는 절터가 있다. 출처: 주춧돌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주초돌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doit 2025.01.20
이따가 vs 있다가 1. 이따가 (표준어)의미: 조금 뒤에, 나중에.시간의 경과를 나타내며, 짧은 미래를 가리킴.품사: 부사예문:"이따가 집에 들를게.""이따가 전화할게."2. 있다가 (표준어)의미:어떤 장소나 상태에 머무른 뒤에를 나타냄.시간의 경과와 상태를 함께 나타냄.품사: 동사 (활용형: 있다 + -다가)예문:"잠깐 있다가 가자.""여기 좀 있다가 가려고 해."차이점정리"이따가"는 "조금 뒤"를 의미하는 시간 부사로 사용합니다."있다가"는 상태나 장소에 머문 뒤를 나타내는 동사의 활용형입니다. 우리말doit 202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