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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퀴즈 167

새벽 vs 세벽

(문제) 요즘에는 새벽에 너무 춥다 vs 요즘에는 세벽에 너무 춥다  정답: 새벽(o)  - [명사] 먼동이 트려 할 무렵. ≒효단, 효신.  - '오전'의 뜻을 이르는 말.  ex)    · 새벽을 알리는 닭 울음소리.    · 이른 새벽이라서 오가는 사람이 별로 없다.    · 내일은 새벽에 일어나 첫차를 타야 한다.    · 새벽 한 시.    · 나는 새벽 세 시경에 병원에서 태어났다.    · 우리들은 새벽 두 시가 될 때까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잤다.  출처: 새벽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 "새벽" vs. "세벽" 비교1️⃣ ✅ "새벽" (표준어)의미: 밤에서 아침으로 넘어가는 이른 시간대.예시:"새벽 3시에 일어나 공부했어." ✅"새벽 공기가 상쾌하다." ..

우리말doit 2025.02.09

상치 vs 상추

(문제) 텃밭에서 상치를 키우다 vs 텃밭에서 상추를 키우다  정답: 상추(o)  - [명사] 『식물』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경엽은 어긋나고 근생엽은 큰 타원형이다. 초여름에 연누런빛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작은 수과(瘦果)를 맺는다. 잎은 쌈을 싸서 먹는다. 유럽이 원산지로 전 세계에 분포한다. ≒거와, 와거. (Lactuca sativa)  🔍 "상치" vs. "상추" 비교1️⃣ ✅ "상추" (표준어)의미: 쌈을 싸 먹거나 반찬으로 먹는 잎채소.한자어 "生菜(생채)"에서 유래된 단어.예시:"상추에 고기를 싸 먹자." ✅"상추가 신선해야 맛있어." ✅2️⃣ ❌ "상치" (비표준어, 방언)일부 지역(특히 충청·경상도)에서 "상추"를 "상치"라고 부..

우리말doit 2025.02.07

길다랗게 vs 기다랗게

정답: 기다랗게 '매우 길거나 생각보다 길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표준어는 '기다랗다'이며, '기다랗다'는 '기다란'과 같이 활용합니다.   1. 기다랗게 (표준어)의미: 길쭉한 상태를 강조적으로 나타내는 말.원형 "기다랗다"의 활용형."길다"에 강조의 의미를 더한 형태로, 단순히 긴 것이 아니라 꽤 길다는 뉘앙스를 포함.예문:"그는 기다랗게 자란 머리를 땋고 있었다.""기다랗게 뻗은 나무가 멋있다."2. 길다랗게 (비표준어)"기다랗게"의 잘못된 형태로, 비표준어입니다.표준어 규정에 따르면 "길다"에 강조를 더한 단어는 "기다랗다"로 굳어져 있습니다.어원 및 설명"길다"의 강조형은 "기다랗다"로 표준화되어 있으며, 다른 형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이는 국어사전에 명시된 표준어 규정입니다.정리

우리말doit 2025.01.17

송글송글 vs 송골송골

(문제)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혔다 vs 이마에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혔다  1. 송골송골 (표준어)의미:물방울이나 땀방울 같은 작은 알갱이들이 둥글고 고르게 맺히는 모양을 묘사.주로 땀방울이나 이슬 등이 맺힌 모습을 표현할 때 사용.예문:"땀이 송골송골 맺혔다.""찬 음료를 따르니 잔 표면에 물방울이 송골송골 맺혔다."2. 송글송글 (비표준어)비표준어로, "송골송골"의 잘못된 형태입니다.구어체에서 흔히 사용되지만, 표준어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어원 및 특징"송골송골"은 흉내말(의태어)로, 작은 방울들이 가지런히 맺힌 모습을 표현합니다.유사한 단어로 "송송"이 있으며, 이는 더 작고 촘촘한 모양을 나타냅니다.예: "구멍이 송송 뚫려 있다."정리

우리말doit 2025.01.15

심혈 vs 심열

(문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 vs 심열을 기울여 만든 작품  정답: 심혈(o)  - [명사] 심장의 피.  - 마음과 힘을 아울러 이르는 말.  - 心血(마음 심 / 피 혈)  ex)    · 심혈을 기울이다.    · 심혈을 쏟다.    · 평생 동안 심혈을 바친 사업이 실패로 돌아갔다. cf. 심열  - [명사] 무엇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 울화 때문에 생기는 열.  - 心熱(마음 심 / 더울 열) 출처: 심혈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doit 2025.01.14

깝죽거린다 vs 깝친다

(문제) 봄이 되어 나비가 깝죽거린다 vs 봄이 되어 나비가 깝친다  정답: 깝죽거리다(o)  - [동사] 신이 나서 몸이나 몸의 일부를 자꾸 방정맞게 움직이다. ≒깝죽대다.  - 자기 분수에 맞지 않게 자꾸 까불거나 잘난 체하다. ≒깝죽대다.  ex)    · 감나무에 붙어 엉덩이를 깝죽거리며 신나게 울음을 뽑고 있는 참매미 한 마리를 발견한다.    · 네까짓 촌것들이 뉘 앞이라고 분수없이 깝죽거리냐는 투였다. 출처: 깝죽거리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깝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doit 2025.01.13

대수로히 vs 대수로이

(문제) 대수로히 여기지 않다 vs 대수로이 여기지 않다  정답: 대수로이(o)  - [부사] 중요하게 여길 만한 정도로.  ex)    · 대수로이 여기지 않다.    · 그 사건은 대수로이 생각할 일도 아닌데 웬 법석이냐. cf. ‘대수로이’는 부사의 끝음절이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51항)에 따라 ‘대수로히’로 적지 않고 ‘대수로이’로 적는다.

우리말doit 2025.01.12

임연수어 vs 이면수

1. 임연수어 (표준어)표준어: 국립국어원이 정한 올바른 명칭.학명: Pleurogrammus azonus특징:도루묵과에 속하는 생선으로, 주로 찜, 구이, 조림 요리로 사용됨.북태평양 지역, 특히 한국 동해안에서 많이 잡히는 어종.비늘이 작고 몸이 길며 맛이 고소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예문:"임연수어 구이를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시장에서 신선한 임연수어를 샀다."2. 이면수 (비표준어)비표준어: "임연수어"의 잘못된 발음이나 표기에서 비롯된 표현.혼용 사례:일상적으로 "이면수"라는 표현이 흔히 사용되었으나, 표준어는 아님.일부 지역에서 구어적으로 많이 쓰였던 형태입니다.왜 "임연수어"가 표준어인가?어원적 이유:"임연수어(林延水魚)"라는 한자어에서 비롯되었으며, 한자의 뜻은 "숲(임) 근처(연)에 ..

우리말doit 2025.01.10

개개다 vs 개기다

1. 개개다의미:상대방에게 지나치게 달라붙어 귀찮게 하거나 비비적거리다.상대를 집요하게 괴롭히거나 끈덕지게 달라붙는 행동을 가리킴.뉘앙스:주로 부정적인 맥락에서 쓰이며,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주는 행동을 묘사할 때 사용합니다.예문:"왜 이렇게 나한테 자꾸 개개니? 좀 떨어져 있어.""아이들이 놀아 달라고 개개서 일을 할 수가 없네."2. 개기다의미:버티거나 반항하다.주로 윗사람이나 규칙에 맞서려는 태도나 행동을 나타냄.뉘앙스:상대에게 맞서거나 대드는 뉘앙스로, 다소 도발적이고 강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예문:"선생님한테 개기면 안 돼.""너 왜 나한테 자꾸 개기는 거야?"차이점 정리

우리말doit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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