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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먼 vs 에먼

(문제) 애먼 사람에게 누명을 씌우다 vs 에먼 사람에게 누명을 씌우다 정답: 애먼(o) - [관형사] 일의 결과가 다른 데로 돌아가 억울하게 느껴지는. - 일의 결과가 다른 데로 돌아가 엉뚱하게 느껴지는. - 에먼(x) ex) · 애먼 징역을 살다. · 정작 죄지은 놈들은 도망친 다음이라 애먼 사람들이 얻어맞고 나동그라졌다. · 애먼 짓 하지 마라. · 해야 할 일은 제쳐 놓고 애먼 일을 붙들고 있다. cf. 관형사 - [명사] 『언어』 체언 앞에 놓여서, 그 체언의 내용을 자세히 꾸며 주는 품사. 조사도 붙지 않고 어미 활용도 하지 않는데, ‘순 살코기’의 ‘순’과 같은 성상 관형사, ‘저 어린이’의 ‘저’와 같은 지시 관형사, ‘한 사람’의 ‘한’과 같은 수 관형사 따위가 있다. 출처: 애먼 사전 ..

우리말doit 2023.12.03

떼떼옷 vs 때때옷

(문제) 떼떼옷을 입다 vs 때때옷을 입다 정답: 때때옷(o) - [명사] 어린아이의 말로, 알록달록하게 곱게 만든 아이의 옷을 이르는 말. =고까옷. - 떼떼옷(x) ex) · 예쁜 우리 아기, 때때옷 입고 세배하러 가자. · 설날이 되자 코흘리개까지도 때때옷을 곱게 차려입고 절을 하였다. ※ ‘때때옷’과 ‘고까옷’과 ‘꼬까옷’은 모두 표준어이다. 이는 한 가지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 몇 가지가 널리 쓰이며 표준어 규정에 맞으면, 그 모두를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26항)에 따른 것이다. 출처: 때때옷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02

햅쌀밥 vs 햇쌀밥

(문제) 맛있는 햅쌀밥 vs 맛있는 햇쌀밥 정답: 햅쌀밥(o) - [명사] 당해에 새로 난 쌀로 지은 밥 - 햇쌀밥(x) ex) · 햅쌀밥이라 그런지 밥알에 윤기가 자르르 흘렀다. cf. 햅쌀 - [명사] 당해에 새로 난 ≒신미. ex) · 추석에는 햅쌀로 밥을 지어 차례를 지냈다. ※ ‘햅쌀’은 ‘해’와 ‘쌀’이 결합한 말이지만 ‘해쌀’로 적지 않고 ‘햅쌀’로 적는다. 이는 두 말이 어울릴 적에 ‘ㅂ’ 소리나 ‘ㅎ’ 소리가 덧나는 것은 소리대로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31항)에 따른 것이다. 출처: 햅쌀밥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햅쌀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02

여지껏 vs 여태껏

(문제) 여지껏 아무 말도 못 하다 vs 여태껏 아무 말도 못 하다 정답: 여태껏(o) - [부사] '여태'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입때껏. - 발음[여태껃] - 여지껏(x) ex) · 그는 여태껏 그 일을 모르는 척했다. · 여태껏 뭐 하다 이 밤중에 숙제를 하는 거냐? cf. 여태 - [부사] 지금까지, 또는 아직까지 ex) · 그는 여태 무얼 하고 안 오는 것일까? · 여태 그것밖에 못 했니? · 해가 중천에 떴는데 여태까지 자고 있으면 어쩌겠다는 것이냐? 출처: 여태껏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여지껏 검색 결과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여태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01

몽똥그리다 vs 몽뚱그리다

(문제) 짐을 몽똥그려 묶다 vs 짐을 몽뚱그려 묶다 정답: 몽똥그리다(o) - [동사] 되는대로 대강 뭉쳐 싸다. - 몽뚱그리다(x) ex) · 그는 이불과 옷가지를 한데 몽똥그려 보자기에 쌌다. cf. 뭉뚱그리다 - [동사] 되는대로 대강 뭉쳐 싿. - 여러 사실을 하나로 포괄하다. ex) · 아기를 뭉뚱그려 안다. · 그는 외투를 뭉뚱그려 든 채 급히 뛰었다. · 의장이 자꾸 나의 의견을 그의 의견과 뭉뚱그리려고 해서 화가 났다. ·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뭉뚱그려 말하자면 작업 환경을 개선하자는 것이다. 출처: 몽똥그리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뭉뚱그리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01

번드치다 vs 번듯치다

(문제) 씨름 선수가 상대편을 번드치다 vs 씨름 선수가 상대편을 번듯치다 정답: 번드치다(o) - [동사] 물건을 한 번에 뒤집다. - 마음 따위를 변하게 하여 바꾸다. - 번듯치다(x) ex) · 호떡 장수는 재빨리 호떡을 번드쳤다. · 그는 상대편의 마음을 번드치는 데 남다른 재주가 있다. 출처: 번드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번듯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01

[레시피] 맑은미역국 / 백종원의 요리비책 / 유튜브 따라하기

준비물 1. 물 1.5L 2. 국간장 1큰술 3. 간마늘 1큰술 3. 멸치액젓 2큰술 4. 맛소금 1/3큰술 5. 말린미역 종이컵 반컵 요리순서 1. 말린미역 종이컵 반컵 분량에 물을 넣어 불려준다. 그 후 가위로 잘게 잘라준다. 2. 물 1.5L를 냄비에 넣고 불린 미역을 넣고, 국간장 1큰술, 간마늘 1큰술, 멸치액젓 2큰술, 맛소금 1/3큰술을 넣는다. 3. 끓인다. 4. 중간에 맛을 보며 간을 한다. 5. 완성 후 맛있게 먹기! 출처: 백종원의 요리비책 300원으로 한 냄비 가~득 국 끓이기! 가성비 끝판왕 맑은 미역국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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