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마마하다 vs 요마만하다 (문제) 요마마한 강아지 vs 요마만한 강아지 정답: 요마마하다(o) - [형용사] 요 정도만 하다. - 요마만하다(x) ex) · 덕배는 요마마할 때부터 벌써 동네 아이들과 형들을 휘어잡고 다녔다. 출처: 요마마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13
어슴푸레 vs 어슴프레 (문제) 달빛이 어슴푸레 비치다 vs 달빛이 어슴프레 비치다 정답: 어슴푸레(o) - [부사] 빛이 약하거나 멀어서 어둑하고 희미한 모양. - 뚜렷하게 보이거나 들리지 아니하고 희미하고 흐릿한 모양. - 기억이나 의식이 분명하지 못하고 희미한 모양. - 어슴프레(x) ex) · 초승달이 어슴푸레 창문을 비춘다. · 강 건너 마을에서 개 짖는 소리가 어슴푸레 들려온다. · 고향을 생각하면 산길과 초가집이 어슴푸레 떠오른다. cf. 아슴푸레 - [부사] 빛이 약하거나 멀어서 조금 어둑하고 희미한 모양. - 또렷하게 보이거나 들리지 아니하고 희미하고 흐릿한 모양. - 기억이나 의식이 분명하지 못하고 조금 희미한 모양. ex) · 헛간에서 보는 달이 작은 등불처럼 아슴푸레 깜박거린다. · 새벽 두 시를 알리는 .. 우리말doit 2023.12.13
승전고 vs 승전보 (문제) 승전고를 울리다 vs 승전보를 울리다 정답: 승전고(o) - [명사] 싸움에 이겼을 때 울리는 북. ≒승고. - 勝戰鼓(이길 승 / 싸움 전 / 북 고) ex) · 승전고를 울려 승리의 소식을 알렸다. cf. 승전보 - [명사] 싸움에 이긴 경과를 적은 기록. - 勝戰譜(이길 승 / 싸움 전 / 계보 보) ex) · 거북선은 우리 해전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승전보를 남겼다. ※ '승전고'와 '승전보'는 모두 있는 말이지만 서로 의미가 다르다. 출처: 승전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승전고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13
부둥켜안다 vs 부등켜안다 (문제) 부둥켜안고 기뻐하다 vs 부등켜안고 기뻐하다 정답: 부둥켜안다(o) - [동사] 두 팔로 꼭 끌어안다. - 발음[부둥켜안따] - 부등켜안다(x) ex) · 나는 얼른 뛰어나가 어머니와 부둥켜안고 울었다. · 다시 만난 가족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기뻐했다. · 상상으로 떠오르는 것은 서로가 부둥켜안은 입맞춤이었다. 출처: 부둥켜안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부등켜안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12
발개지다 vs 발게지다 (문제) 얼굴이 발개지다 vs 얼굴이 발게지다 정답: 발개지다(o) - [동사] 발갛게 되다. - 발게지다(x) ex) · 수치심으로 얼굴이 발개지다. · 무심코 주위를 둘러보다가 뭇사람의 따가운 시선과 마주치자 제풀에 얼굴이 발개져 황황히 트럭 옆을 떠났다. cf. 벌게지다 - [동사] 벌겋게 되다. ex) · 농구 시합을 끝낸 체육 선생이 운동모를 비뚜름하게 쓰고 술 취한 사람처럼 얼굴이 벌게져서 들어온다. 출처: 발개지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벌게지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12
종긋이 vs 쫑긋이 (문제) 귀를 종긋이 세우다 vs 귀를 쫑긋이 세우다 정답: 쫑긋이(o) - [부사] 입술이나 귀 따위를 빳빳하게 세우거나 뾰족이 내미는 모양. =쫑긋. - 말을 하려고 입을 달싹이는 모양. - 발음[쫑그시] - 종긋이(x) ex) · 그는 생전 처음 듣는 말이라 선생님의 말씀에 귀를 쫑긋이 세웠다. cf. 쭝긋이 - [부사] 입술이나 귀 따위를 뻣뻣하게 세우거나 쀼죽이 내미는 모양. =쭝긋. - 말을 하려고 입을 들썩이는 모양. - 발음[쭝그시] ex) · 그는 참혹한 광경에 양쪽 귀가 머리 위로 쭝긋이 올라가는 듯했다. 출처: 쫑긋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쭝긋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12
휘투루마투루 vs 휘뚜루마뚜루 (문제) 무계획적으로 휘투루마투루 돌아다니고 싶다 vs 무계획적으로 휘뚜루마뚜루 돌아다니고 싶다 정답: 휘뚜루마뚜루(o) - [부사] 이것저것 가리지 아니하고 닥치는 대로 마구 해치우는 모양. - 휘투루마투루(x) ex) · 이번 방학에는 휘뚜루마뚜루 돌아다니며 견문을 쌓고 싶어. · 이 책에서 저자는 여행을 하면서 경험한 일들을 휘뚜루마뚜루 풀어놓았다. 출처: 휘뚜루마뚜루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12
길길이 vs 길길히 (문제) 길길이 소리를 지르다 vs 길길히 소리를 지르다 정답: 길길이(o) - [부사] 성이 나서 펄펄 뛰는 모양. - 여러 길이 될 만큼의 높이로. - 발음[길기리] - 길길히(x) ex) · 길길이 날뛰다. · 화가 난 그는 길길이 악담을 퍼부어 댔다. · 타오르는 불길이 길길이 치솟았다. 출처: 길길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12
저리다 vs 절이다 (문제) 배추를 소금에 저리다 vs 배추를 소금에 절이다 정답: 절이다(o) - [동사] 푸성귀나 생선 따위를 소금기나 식초, 설탕 따위에 담가 간이 배어들게 하다. '절다'의 사동사. - 발음[저리다] ex) · 생선을 소금에 절이다. · 오이를 식초에 절이다. · ‘절이다’는 용언의 어간에 접미사 ‘-이-’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은 그 어간을 밝혀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22항)에 따라 ‘저리다’로 적지 않고 ‘절이다’로 적는다. · ‘절이다’는 ‘저리다’와 구별하여 적어야 한다. ‘절이다’는 ‘절다’의 사동사로 ‘소금 따위를 배어들게 하다’라는 뜻을 나타내며 ‘배추를 소금에 절인다.’와 같이 쓴다. · ‘저리다’는 ‘쑤시듯이 아프거나 감각이 둔하다’라는 뜻을 나타내며 ‘오래 앉았더니 다리가 저리.. 우리말doit 2023.12.11
그것참 vs 고것참 (문제) 그것참, 희한한 일일세 vs 고것참, 희한한 일일세 정답: 그것참(o) - [감탄사] 사정이 매우 딱하거나 어이가 없을 때, 또는 뜻밖에도 일이 잘되었을 때 내는 소리. - 발음[그걷참] - 고것참(x) ex) · 허, 그것참, 그런 일도 다 있었나? · 그것참, 신기하기도 하네. 출처: 그것참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