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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멍텅하다 vs 흐리멍덩하다

(문제) 흐리멍텅한 상태 vs 흐리멍덩한 상태 정답: 흐리멍덩하다(o) - [형용사] 정신이 맑지 못하고 흐리다. - 옳고 그름의 구별이나 하는 일 따위가 아주 흐릿하여 분명하지 아니하다. - 기억이 또렷하지 아니하고 흐릿하다. - 귀에 들리는 것이 희미하다. - 흐리멍텅하다(x) ex) · 어제 과음을 했더니 오전 내내 정신이 흐리멍덩해서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 그는 일 처리가 흐리멍덩해서 상사에게 자주 꾸지람을 듣는다. · 간밤의 일들이 흐리멍덩하게 떠오른다. 출처: 흐리멍덩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흐리멍텅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20

잇따르다 vs 이따르다

(문제) 행운이 잇따르다 vs 행운이 이따르다 정답: 잇따르다(o) - [동사] 어떤 물체가 다른 물체의 뒤를 이러 따르다. 또는 다른 물체에 이어지다. ≒연달다, 잇달다. - 어떤 사건이나 행동 따위가 이어 발생하다. ≒뒤닫다, 연달다, 이음달다, 잇달다. - 발음[읻따르다] - 이따르다(x) ex) · 대통령의 가두 행진에 보도 차량이 잇따랐다. · 부엌에 잇따른 방엔 새것 내음이 풍기는 장롱과 경대가 있었다. · 비난이 잇따르다. · 행운이 잇따르다. · 불우 이웃에 대한 각계 성원이 잇따랐다. cf. ‘잇딴 사고’의 ‘잇딴’은 잘못이다. ‘잇달다’와 ‘잇따르다’의 관형형은 ‘잇단’과 ‘잇따른’이므로 ‘잇단 사고’와 ‘잇따른 사고’가 옳다. 출처: 잇따르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

우리말doit 2023.12.19

폭발 vs 폭팔

(문제) 폭발적 인기 vs 폭팔적 인기 정답: 폭발(o) - [명사] 속에 쌓여 있던 감정 따위가 일시에 세찬 기세로 나옴. - 힘이나 열기 따위가 갑작스럽게 퍼지거나 일어남. - 어떤 사건이 갑자기 벌어짐. - 暴發(나타낼 폭 / 필 발) - 발음[폭빨] - 폭팔(x) ex) · 분노의 폭발. · 폭발이 가라앉다. · 교육열의 폭발. · 내란의 폭발. 출처: 폭발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19

앳되다 vs 애띠다

(문제) 얼굴이 앳되다 vs 얼굴이 애띠다 정답: 앳되다(o) - [형용사] 애티가 있어 어려 보이다. - 애띠다(x) ex) · 소녀의 앳된 목소리. · 새색시의 예쁘장하고 앳된 얼굴. · 나이에 비해 앳돼 보이다. cf. 애티 - [명사] 어린 태도나 모양. ex) · 애티가 나는 얼굴. · 애티가 흐르다. · 애티가 배어 있다. 출처: 앳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애티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19

괜스레 vs 괜시리

(문제) 괜스레 가슴이 울렁거린다 vs 괜시리 가슴이 울렁거린다 정답: 괜스레(o) - [부사] 까닭이나 실속이 없는 데가 있게. =공연스레. - 괜시리(x) ex) · 모르는 체하고 더 엿들을 것을 괜스레 겁을 먹고 도망쳐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영산댁은 엉거주춤한 영호 태도가 괜스레 마음에 걸렸다. 출처: 괜스레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괜시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19

멀찌가니 vs 멀찌거니

(문제) 멀찌가니 앉다 vs 멀찌거니 앉다 정답: 멀찌가니(o) - [부사] 사이가 꽤 떨어지게. =멀찌감치. - 멀찌거니(x) ex) · 도적놈은 겁을 줘서 멀찌가니 쫓는 것이 상책이여. ※ ‘멀찌가니’와 ‘멀찌감치’와 ‘멀찍이’는 모두 표준어이다. 이는 한 가지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 몇 가지가 널리 쓰이며 표준어 규정에 맞으면, 그 모두를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26항)에 따른 것이다. 출처: 멀찌가니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18

옴싹달싹 vs 옴짝달싹

(문제) 옴싹달싹 않고 있다 vs 옴짝달싹 않고 있다 정답: 옴짝달싹(o) - [부사] 몸을 아주 조금 움직이는 모양. - 옴싹달싹(x) ex) · 옴짝달싹 못 하게 묶다. · 빗속에 갇혀 옴짝달싹 못 하게 되다. · 그는 옴짝달싹 않고 공부만 한다. 출처: 옴짝달싹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옴싹달싹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18

미끌어지다 vs 미끄러지다

(문제) 빙판에 미끌어지다 vs 빙판에 미끄러지다 정답: 미끄러지다(o) - [동사] 비탈지거나 미끄러운 곳에서 한쪽으로 밀리어 나가거나 넘어지다. - 도로나 철길, 뱃길을 따라 자동차, 기차, 배 따위가 거침없이 나아가다. - 차지하고 있던 자리나 지위 따위를 지키지 못하고 밀려나다. - 뽑히거나 골라진 대상 가운데에 들지 못하다. - 미끌어지다(x) ex) · 아이는 미끄럼틀을 올라가려 했지만 자꾸 미끄러졌다. · 차는 천천히 터미널을 미끄러져 나갔다. · 시 · 군 통합으로 그는 군수직에서 미끄러질 처지에 있었다. · 그는 축구 대표 선수 선발에서 미끄러졌다. cf. 미끌미끌 - [부사] 몹시 미끄러운 모양. ex) · 우리는 왁스로 교실 마룻바닥을 반짝반짝 미끌미끌 하도록 닦았다. 출처: 미끄러지..

우리말doit 2023.12.18

졸리다 vs 졸립다

(문제) 잠을 설쳐 졸리다 vs 잠을 설쳐 졸립다 정답: 졸리다(o) - [동사][향용사] 자고 싶은 느낌이 들다. - 졸립다(x) ex) · 졸리고 피곤하다. · 아마 밤을 세웠으니까 졸려서 어디로 자러 가는 모양이었다. · 나 지금 정말 졸려. · 어젯밤 잠을 설쳤더니 졸려 죽겠다. 출처: 졸리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졸립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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