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봉오리 vs 산봉우리 (문제) 힘들게 오른 산봉오리 vs 힘들게 오른 산봉우리 정답: 산봉우리(o) - [명사] 산에서 뾰족하게 높이 솟은 부분. ≒봉, 봉수, 봉우리, 산령, 산봉. - 발음[산뽕우리] - 山봉우리(뫼 산) - 산봉오리(x) ex) · 눈이 하얗게 덮인 산봉우리. · 달은 벌써 산봉우리 위로 올라앉았다. 출처: 산봉우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28
무까풀 vs 외까풀 (문제) 무까풀이 진 눈 vs 외까풀이 진 눈 정답: 외까풀(o) - 외겹으로 된 눈까풀. =외꺼풀. - 무까풀(x) ex) · 투명하리만큼 창백한 얼굴, 외까풀의 긴 눈매, 그런 것이 어우려져서 독특한 매력을 자아내었다. cf. 쌍꺼풀 - [명사] 겹으로 된 눈꺼풀. 또는 그런 눈. ≒쌍까풀. ex) · 쌍꺼풀이 지다. · 쌍꺼풀 수술을 하다. · 얼굴이 하얗고 쌍꺼풀이 굵게 진 여학생의 얼굴은 희다 못해 새파랗게 보였다. 출처: 외까풀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쌍꺼풀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28
성대모사 vs 성대묘사 (문제) 성대모사를 잘하다 vs 성대묘사를 잘하다 정답: 성대모사(o) - [명사] 다른 사람의 목소리나 새, 짐승 따위의 소리를 흉내 내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聲帶模寫(소리 성 / 띠 대 / 법 모 / 베낄 사) - 성대묘사(x) ex) · 역대 대통령 성대모사와 흘러간 유행가 모창이 그의 장기이다. 출처: 성대모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28
생떼같다 vs 생때같다 (문제) 생떼같은 내 돈 vs 생때같은 내 돈 정답: 생때같다(o) - [형용사] 아무 탈 없이 멀쩡하다. - 공을 많이 들여 매우 소중하다. - 생떼같다(x) ex) · 생때같은 사람이 하루아침에 병신이 되었다. · 늙은 부모 공양하고 생때같은 자식들 안 굶기자는 일이니까 이것은 그대로 자식 된 도리고 붐 된 도립니다. cf. 생떼 - [명사] 억지로 쓰는 떼. ≒생청. ex) · 생떼를 부리다. · 장쇠는 마음 같아서는 당장 종 문서 따윈 필요 없으니 땅을 떼어 달라고 생떼라도 쓰고 싶었지만 침 먹은 지네 모양 입을 다문 채였다. 출처: 생때같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생떼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27
종일도록 vs 종일토록 (문제) 종일도록 기다리다 vs 종일토록 기다리다 정답: 종일토록(o) - [부사] 아침부터 저녁까지 내내. ≒진일토록. - 終日토록(마칠 종 / 날 일) - 종일도록(x) ex) · 종일토록 굶다. · 종일토록 재봉틀을 돌리다가 집으로 돌아오면 순녀는 죽은 듯 깊이 잠들었다. cf. 토록 - [조사] ((일부 체언 뒤에 붙어))앞말이 나타내는 정도나 수량에 다 차기까지라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ex) · 우리는 영원토록 함께하기로 했다. 출처: 종일토록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토록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27
뒤편 vs 뒷편 (문제) 건물 뒤편 vs 건물 뒷편 정답: 뒤편(o) - [명사] 뒤로 있는 쪽. =뒤편짝. - 나중의 인편이나 차편. =후편. - 뒤便(편할 편) - 발음[뒤편] - 뒷편(x) ex) · 어머니는 편지의 뒤편에 바뀐 주소를 써넣으셨다. ·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있습니다. cf. 사이시옷 조건 ① 순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② 순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순우리말 + 한자어 / 한자어 + 순우리말)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위의 2가지 기본 조건을 가지고 있으면서 다음과 같이 소리 나는 경우에 사이시옷이 들어간다. ⑴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⑵ 뒷말의 첫소리‘ㄴ, ㅁ’앞에서‘ㄴ’소리가 덧나는 것 ⑶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ㄴㄴ’소리가 덧나는 것 cf. 된소리.. 우리말doit 2023.12.26
울궈먹다 vs 우려먹다 (문제) 여러 번 울궈먹다 vs 여러 번 우려먹다 정답: 우려먹다(o) - [동사] 음식 따위를 우려서 먹다. - 이미 썼던 내용을 다시 써먹다. - 울궈먹다(x) ex) · 한약은 여러 번 우려먹어도 괜찮다. · 그녀는 쇠뼈를 세 번이나 우려먹었다. · 몇 년 전에 준비했던 원고를 한동안 우려먹었기 때문에 이제는 좀 새로운 것으로 바꿔야겠어요. · 임칠병이 십여 차례도 넘게 우려먹은 화차 고개의 무용담을 다시 꺼냈다. 출처: 우려먹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25
칠흑 vs 칠흙 (문제) 칠흑 같은 밤 vs 칠흙 같은 밤 정답: 칠흑(o) - [명사] 옻칠처럼 검고 광택이 있음. 또는 그런 빛깔. - 漆黑(옻 칠 / 검을 흑) - 칠흙(x) ex) · 칠흑 같은 머리. · 건물 중간쯤으로 통하게 나 있는 대문은 칠흑의 문짝을 큼직하게 끼운 웅장한 것이었는데.... 출처: 칠흑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2.25
살고기 vs 살코기 (문제) 살고기 한 근 vs 살코기 한 근 정답: 살코기(o) - [명사] 기름기나 힘줄, 뼈 따위를 발라낸, 순살로만 된 고기. ≒살. - 살고기(x) ex) · 카레에 넣으려면 살코기가 좋다. · 살코기로 한 근 주세요. · 하루는 소 한 마리를 끌어와 잡아서 살코기를 발라내어 말려 보관하고 장조림까지도 만들어 놓았다. ※ ‘살코기’는 ‘살’과 ‘고기’가 결합한 말이지만 ‘살고기’로 적지 않고 ‘살코기’로 적는다. 이는 두 말이 어울릴 적에 ‘ㅂ’ 소리나 ‘ㅎ’ 소리가 덧나는 것은 소리대로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31항)에 따른 것이다. 제31항: 두 말이 어울릴 적에 'ㅂ' 소리나 'ㅎ' 소리가 덧나는 것은 소리대로 적는다. 1. 'ㅂ' 소리가 덧나는 것 댑싸리(대ㅂ싸리) 멥쌀(메ㅂ쌀) 볍씨(.. 우리말doit 2023.12.25
요세 vs 요새 (문제) 요세는 입맛이 통 없다 vs 요새는 입맛이 통 없다 정답: 요새(o) - [명사] ‘요사이’의 준말. ex) · 요새도 동창들하고 연락하고 사니? · 요새 세상에 저런 순진한 사람이 다 있다니. cf. 요사이 - [명사] 이제까지의 매우 짧은 동안. ≒근간, 근시, 금일. ex) · 아이가 요사이 부쩍 컸다. · 요사이 어떻게 지내니? · 입심 좋은 그가 요사이 통 말이 없다. cf. 요세 - [명사] 예전에, 요역과 세금을 아울러 이르던 말. - 徭稅(역사 요 / 세금 세) 출처: 요새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요사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요세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doit 2023.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