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우하다 vs 무경위하다 (문제) 무경우하게 굴지 마라 vs 무경위하게 굴지 마라 정답: 무경위하다(o) - [형용사] 사리의 옳고 그름이나 이러하고 저러함에 대한 분별이 없다. - 無涇渭하다(없을 무 / 통하다 경 / 물이름 위) - 무경우하다(x) ex) · 무경위한 행동. 출처: 무경위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무경우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07
왜바람 vs 외바람 (문제) 왜바람이 불어서 배를 띄우기가 어렵겠다 vs 외바람이 불어서 배를 띄우기가 어렵겠다 정답: 왜바람(o) - [명사] 방향이 없이 이리저리 함부로 부는 바람. - 倭바람(왜나라 왜) - 외바람(x) ex) · 초가지붕을 모조리 불어 날리고 신작로의 흙먼지를 일으켜서 행인의 눈코를 뜨지 못하게 하던 왜바람도 이제는 잠잠해졌다. cf. 왜풍 - [명사] 방향이 없이 이리저리 함부로 부는 바람. - 倭風(왜나라 왜 / 바람 풍) ex) · 왜풍이 불다. · 비는 그쳐 있었지만 풍세가 왜풍이라 여전히 배 놓기가 마땅치 않은 날씨였다. cf. 외풍 - [명사] 밖에서 들어오는 바람. - 外風(바깥 외 / 바람 풍) - 외국에서 들어온 풍속 - 겉에 들어난 풍채. ex) · 거기다 외풍은 또 왜 그리 세던지.. 우리말doit 2023.11.07
[맛집] 이도곰탕 / 서울 / 센트럴시티(서울고속버스터미널) / 곰탕, 쌀면곰탕 ㅁ 위치: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111-1호(센트럴시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1층) ㅁ 전화: 02-6282-0524 ㅁ 메뉴: 곰탕, 쌀면곰탕 ㅁ 가격: 12,000원, 12,000원 ㅁ 기준일: 2023년 11월 ㅁ 특징 : 숟가락은 음식과 같이 나온다. 맛집doit 2023.11.06
혼꾸멍나다 vs 혼구멍나다 (문제) 선생님께 혼꾸멍나다 vs 성생님께 혼구멍나다 정답: 혼꾸멍나다(o) - [동사] '혼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 魂꾸멍나다(넋 혼) - 혼구멍나다(x) cf. 혼나다 - [동사] 매우 놀라거나 힘들거나 시련을 당하거나 하여서 정신이 빠질 지경에 이르다. - 호되게 꾸지람을 듣거나 벌을 받다. ex) · 무서워서 혼나다. · 배고파서 혼나다. · 그 개구쟁이는 또 숙제를 안 해서 선생님께 혼났다. · 나는 언니한테 혼날 생각도 없었지만 혼나는 걸 피하기 위해 변명할 생각도 없었다. 출처: 혼꾸멍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혼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혼구멍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 우리말doit 2023.11.06
[맛집] 사랑치킨 / 장수군 / 치킨, 통닭 ㅁ 위치: 전북 장수군 장계면 신동서로 19 ㅁ 전화: 063-351-0284 ㅁ 메뉴: 치킨(후라이드) ㅁ 가격: 21,000원 ㅁ 기준일: 2023년 11월 맛집doit 2023.11.03
무르팍 vs 무릎팍 (문제) 무르팍이 까졌다 vs 무릎팍이 까졌다 정답: 무르팍(o) - [명사] 무릎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발음[무르팍] - 무릎팍(x) ex) · 아이가 뛰어가다 넘어져 무르팍이 까졌다. 출처: 무르팍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03
섞박지 vs 석박지 (문제) 섞박지 vs 석박지 정답: 섞박지(o) - [명사] 배추와 무·오이를 절여 넓적하게 썬다음, 여러 가지 고명에 젓국을 쳐서 한데 버무려 담은뒤 조기젓 국물을 약간 부어서 익힌 김치. - 발음[석빡찌] - 석박지(x) ex) · 어머니는 섞박지에 넣을 무를 손질하고 계셨다. cf. 석박지는 '깍두기'의 방언(전남,충남) 출처: 섞박지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섞박지와 석박지 차이 전체 (4건) | 통합검색 | 국립국어원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1.03
창난젓 vs 창란젓 (문제) 창난젓을 담그다 vs 창란젓을 담그다 정답: 창난젓(o) - [명사] 명태의 창자에 소금, 고춧가루 따위의 양념을 쳐서 담근 젓. - 발음[창난젇] - 창란젓(x) ex) · 창난젓과 명란젓. · 창난젓은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다. cf. 창난 - [명사] 명태의 창자. 젓을 담그는 데 쓴다. cf. 명란젓 - [명사]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여 담근 젓. - 明卵젓(밝을 명 / 알 란) ※ ‘명태의 창자에 소금, 고춧가루 따위의 양념을 쳐서 담근 젓’은 ‘창난젓’으로 순 우리말이다. 둘째 음절을 한자어로 인식해 ‘란(卵)’으로 표현하면 잘못이다. 물론 명태의 알로 담근 젓은 ‘명란젓’이 옳은 표기이다. 그러나 창난젓의 ‘난’은 알과 무관하다. ※ 즉, 창난젓은 명태의 창자로 만듯 젓이고, 명란젓.. 우리말doit 2023.11.03
아렴풋이 vs 어림풋이 (문제) 아렴풋이 떠오르다 vs 어림풋이 떠오르다 정답: 아렴풋이(o) - [부사] 기억이나 생각 따위가 또렷하지 아니하고 흐릿하게. - 물체가 또렷이 보이지 아니하고 흐릿하게. - 소리가 또렷하게 들리지 아니하고 희미하게. - 잠이 깊이 들지 아니하고 의식이 조금 있는 듯 없는 듯 하게. - 발음[아렴푸시] - 어림풋이(x) ex) · 오랜 추억들이 아렴풋이 떠오르다. · 저 멀리 안개에 싸인 산이 아렴풋이 보였다. · 새소리가 멀리서 아렴풋이 들린다. cf. 어렴풋이 - [부사] 기억이나 생각 따위가 또렷하지 아니하고 흐릿하게. - 발음[어렴푸시] ex) · 옛일을 어렴풋이 기억해 내다. ※ '아렴풋이'와 '어렴풋이'는 의미가 같은 말이고, '어림풋이'는 틀린 말이다. - '렴'이 들어간 게 맞는 말.. 우리말doit 2023.11.02
후덕지근하다 vs 후텁지근하다 (문제) 날씨가 후덕지근하다 vs 날씨가 후텁지근하다 정답: 후텁지근하다(o) - [형용사] 조금 불쾌할 정도로 끈끈하고 무더운 기운이 있다. - 발음[후텁찌근하다] - 후덕지근하다(x) ex) · 후텁지근한 여름밤. · 비가 오려는지 날씨는 무더웠고 바람도 후텁지근했다. cf. 후덥지근하다 - [형용사] 열기가 차서 조금 답답할 정도로 더운 느낌이 있다. - 발음[후덥찌근하다] ex) · 오늘은 날씨가 후덥지근하여 조금만 걸어도 속옷에 땀이 밴다. · 방 안은 후덥지근한 열기로 가득 차 마치 목욕탕처럼 후끈거렸다. ※ '후텁지근하다'와 '후덥지근하다'는 있는 말이고, 후덕지근하다는 틀린 말이다. 출처: 후텁지근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후덥지근하다 .. 우리말doit 20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