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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큼 vs 움큼

(문제)아이가 사탕을 한 웅큼 집었다 vs 아이가 사탕을 한 움큼 집었다 정답: 움큼(o) - [의존명사] 손으로 한 줌 움켜쥘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 - 발음[움큼] - 웅큼(x) ex) · 아직도 불길 좋게 타고 있는 모닥불 위에 눈을 한 움큼씩 덮었다. · 종식이 아내가 얼마나 다급했던지 된장을 손에다 한 움큼 쥐고 온다. 출처: 움큼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웅큼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0.29

닦달하다 vs 닥달하다

(문제) 아내는 돈을 다 어디에 썼느냐고 남편을 닦달하였다 vs 아내는 돈을 다 어디에 썼느냐고 남편을 닥달하였다. 정답: 닦달하다(o) - [동사] 남을 단단히 윽발질러서 혼을 내다. - 물건을 손질하고 매만지다. - 음식믈로 쓸 것을 요리하기 좋게 다듬다. - 발음[닥딸하다] - 닥달하다(x) ex) · 손님은 종업원에게 당장 주인을 불러오라고 닦달하였다. · 성미 급한 박 초시는 죄 없는 하인들만 닦달하고 있었다. · 그는 나뭇가지를 닦달하던 손을 멈추고 하늘을 쳐다보았다. · 이 닭을 깨끗이 닦달해서 푹 고아 차례상에 올리도록 하여라. 출처: 닦달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닥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

우리말doit 2023.10.29

구레나룻 vs 구렛나루

(문제) 구레나룻 vs 구렛나루 정답: 구레나룻(o) - [명사] 귀밑에서 턱까지 잇따라 난 수염. - 발음[구레나룯] - 구렛나루(x) ex) · 옷은 새것이었으나 수염을 못 깎으셔서 콧수염에 구레나룻까지 거멓게 자라 있더군요. · 소년 두메는 시큰둥한 표정으로 그걸 한 번 보고 나서 구레나룻이 무성한 아비의 얼굴을 힐끔 살핀다. 출처: 구레나룻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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