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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랭이 vs 나부랑이

(문제) 헝겊 나부랭이 vs 헝겊 나부랑이 정답: 나부랭이(o) - [명사] 종이가 헝겊 따위의 자질구레한 오라기. - 어떤 부류의 사람이나 물건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나부랑이(x) ex) · 새끼 나부랭이. · 양반 나부랭이. · 관료 나부랭이. · 직원들이 일할 생각은 안 하고 잡지 나부랭이나 들여다보고 있다. 출처: 나부랭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나부랑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0.23

곱등이 vs 꼽등이

(문제) 나는 곱등이가 나오는 집이 너무 싫다 vs 나는 꼽등이가 나오는 집이 너무 싫다 정답: 꼽등이(o) - [명사] 메뚜기목 꼽등잇과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 꼽등잇과의 곤충. 몸은 갈색이며 등은 굽은 모양이다. 더듬이가 길고 뒷다리가 길어 잘 뛰며 날개는 퇴화되었다. 지하실, 부엌, 마루 밑 따위의 습한 곳에서 살며 밤에 활동한다.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한다. - 발음[꼽뜽이] - 곱등이(x) ※ 우리가 흔히 말하는 무서운 곤충인 '곱등이'는 틀린 표현이고, '꼽등이'가 맞는 표기이다. cf. 출처: 꼽등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0.23

캥기다 vs 켕기다

(문제) 큰소리치지만 속으로는 캥기는 것이 있는 모양이군 vs 큰소리치지만 속으로는 켕기는 것이 있는 모양이군 정답: 켕기다(o) - [동사] 단단하고 팽팽하게 되다. - 마음속으로 겁이 나고 탈이 날까 불안해하다. - 마주 버티다 - 맞당기어 팽팽하게 만들다. - 캥기다(x) ex) · 그는 켕긴 연줄을 힘껏 당겼다가 다시 놓아주었다. · 녀석이 자꾸 나를 피하는 것이 뭔가 켕기는 것이 있는 것 같았다. · 그는 당장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누이가 한 말이 켕기어 안절부절못했다. · 요즘에는 그녀와 조금 켕긴 상태에서 지내고 있다. · 줄을 팽팽하게 켕기다. 출처: 켕기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0.23

맛배기 vs 맛보기

(문제) 맛배기로 한 입 먹다 vs 맛보기로 한 입 먹다 정답: 맛보기(o) - [명사] 맛을 보도록 조금 내놓은 음식. - 어떤 일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시험 삼아 해 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맛배기(x) ex) · 이 음식들은 모두 맛보기에 지나지 않아. · 과일 장수는 맛보기로 손님들에게 수박 한 쪽씩 주었다. · 전편 끝에 맛보기로 후속 편 일부를 실었다. 출처: 맛보기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0.22

퀘퀘하다 vs 퀴퀴하다

(문제) 집에서 퀘퀘한 냄새가 난다 vs 집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 정답: 퀴퀴하다(o) - [형용사] 상하고 찌들어 비위에 거슬릴 정도로 냄새가 구리다. - 퀘퀘하다(x) ex) · 장마철에는 집 안 곳곳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 · 오랜만에 건물 지하실에 내려갔더니 퀴퀴하게 곰팡내가 났다. 출처: 퀴퀴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0.22

시나락 vs 씻나락

(문제) 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 vs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정답: 씻나락(o) - [명사] 볍씨를 이르는 말. - 시나락(x) ex) · 도둑놈이 씻나락을 헤아리랴. · 도깨비 씻나락 까먹는 소리 cf. 볍씨 - [명사] 못자리에 뿌리는 벼의 씨 ex) · 추수가 끝나면 볍씨는 항아리에 잘 보관해야 한다. 출처: 씻나락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볍씨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0.22

마수거리 vs 마수걸이

(문제) 오후 한 시가 넘도록 마수거리도 못 했다 vs 오후 한 시가 넘도록 마수걸이도 못 했다 정답: 마수걸이(o) - [명사] 맨 처음으로 물건을 파는 일. 또는 거기서 얻은 소득. - 맨 처음으로 부딪는 일. - 마수거리(x) ex) · 마수걸이로는 제법 짭짤한 소득을 얻었다. · 벌써 점심때가 다 되어 가는데 그 총각은 아직 마수걸이도 못 했다. cf. 마수 - [명사] 처음에 팔리는 것으로 미루어 예측하는 그날의 장사 운. - 맨 처음으로 물건을 파는 일. 또는 거기서 얻은 소득 ex) · 마수가 좋다. · 오늘 장사는 마수가 언짢다. 출처: 마수걸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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