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퀘하다 vs 퀴퀴하다 (문제) 집에서 퀘퀘한 냄새가 난다 vs 집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 정답: 퀴퀴하다(o) - [형용사] 상하고 찌들어 비위에 거슬릴 정도로 냄새가 구리다. - 퀘퀘하다(x) ex) · 장마철에는 집 안 곳곳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 · 오랜만에 건물 지하실에 내려갔더니 퀴퀴하게 곰팡내가 났다. 출처: 퀴퀴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0.22
시나락 vs 씻나락 (문제) 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 vs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정답: 씻나락(o) - [명사] 볍씨를 이르는 말. - 시나락(x) ex) · 도둑놈이 씻나락을 헤아리랴. · 도깨비 씻나락 까먹는 소리 cf. 볍씨 - [명사] 못자리에 뿌리는 벼의 씨 ex) · 추수가 끝나면 볍씨는 항아리에 잘 보관해야 한다. 출처: 씻나락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볍씨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0.22
마수거리 vs 마수걸이 (문제) 오후 한 시가 넘도록 마수거리도 못 했다 vs 오후 한 시가 넘도록 마수걸이도 못 했다 정답: 마수걸이(o) - [명사] 맨 처음으로 물건을 파는 일. 또는 거기서 얻은 소득. - 맨 처음으로 부딪는 일. - 마수거리(x) ex) · 마수걸이로는 제법 짭짤한 소득을 얻었다. · 벌써 점심때가 다 되어 가는데 그 총각은 아직 마수걸이도 못 했다. cf. 마수 - [명사] 처음에 팔리는 것으로 미루어 예측하는 그날의 장사 운. - 맨 처음으로 물건을 파는 일. 또는 거기서 얻은 소득 ex) · 마수가 좋다. · 오늘 장사는 마수가 언짢다. 출처: 마수걸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0.22
정내미 vs 정나미 (문제) 서로 정내미가 떨어졌다 vs 서로 정나미가 떨어졌다 정답: 정나미(o) - [명사] 어떤 대상에 대하여 애착을 느끼는 마음. - 정내미(x) ex) · 삼 년 재수 없는 개구리를 보니 정나미가 딱 떨어지더라는 것이었다. · 그는 처음 봤을 때부터 정나미가 생기지 않았다. 출처: 정나미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0.22
에걔 vs 에계 (문제) 에걔, 겨우 요것뿐이야? vs 에계, 겨우 요것뿐이야? 정답: 에계(o) - [감탄사] 뉘우치거나 탄식을 할 때 내는 소리. - 어떤 것이 작고 하찮거나 기대 따위에 훨씬 못 미쳐 업신여길 때 내는 소리. - 에걔(x) ex) · 에계, 이 일을 어찌하지? · 에계, 겨우 요것밖에 안 줘? · 에계, 이까짓 것을 어디다 쓰라고 그래? cf. 애걔 - [감탄사] 뉘우치거나 탄식할 때 아주 가볍게 내는 소리. - 대단하지 아니한 것을 보고 업신여기어 내는 소리. ex) · 애걔, 그릇을 깨뜨렸네. · 애걔, 또 틀렸네. · 애걔, 겨우 이거야? ※ 'ㅇ ㅔ ㄱ ㅖ' (o) / 'ㅇ ㅐ ㄱ ㅒ'(o) / ' ㅇ ㅔ ㄱㅒ '(x) / ' ㅇ ㅐ ㄱ ㅐ'(x) 출처: 에계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 우리말doit 2023.10.21
애면글면 vs 애먼글먼 (문제) 애면글면 살다 vs 애먼글먼 살다 정답: 애면글면(o) - [부사] 몹시 힘에 겨운 일을 이루려고 갖은 애를 쓰는 모양. - 애먼글먼(x) ex) · 그는 집에 돌아와 자기가 애면글면 장만해 놓은 그릇을 부수었다. · 세상에, 이놈의 집구석엔 사람도 없다니까, 애면글면 모은 재산도 애면글면 기른 자식새끼도 다 소용없다니까. 출처: 애면글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0.21
다디달다 vs 달디달다 (문제) 군고구마가 다디달다 vs 군고구마가 달디달다 정답: 다디달다(o) - [형용사] 매우 달다. - 베푸는 정 따위가 매우 두텁다. - 달디달다(x) ex) · 다디단 사탕. · 시장해서 그런지 식은 밥을 간장에 비벼 먹어도 밥이 다디달다. cf. 쓰디쓰다 - [형용사] 몹시 쓰다. - 몹시 괴롭다. ex) · 쓰디쓴 소주. · 무슨 약인데 이렇게 쓰디쓰냐? · 패배의 쓰디쓴 잔을 마시다. 출처: 다디달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달디달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0.20
눈살 vs 눈쌀 (문제) 눈살을 지푸리다 vs 눈쌀을 지푸리다 정답: 눈살(o) - [명사] 두 눈썹 사이에 잡히는 주름 - 발음[눈쌀] - 눈쌀(x) ex) · 눈살을 펴다. · 눈살을 모으다. · 눈살을 펼 새 없다. ※ '눈살'로 표기해야 맞고 발음이 '눈쌀'로 발음 된다. 우리말doit 2023.10.19
하해 vs 하혜 (문제) 은혜가 하해와 같다 vs 은혜가 하혜와 같다 정답: 하해(o) - [명사] 큰 강과 바다를 아울러 이르는 말. - 河海(강물 하 / 바다 해) - 하혜(x) ex) · 선생님께 하해와 같은 은혜를 지었다. · 어버이의 은혜가 하해와 같은바 갚을 길이 없다. 출처: 하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0.19
쓱삭 vs 쓱싹 (문제) 팔둑만 한 나무를 톱으로 쓱삭 잘라 냈다 vs 팔둑만 한 나무를 톱으로 쓱싹 잘라 냈다 정답: 쓱싹(o) - [부사] 톱질이나 줄질을 할 때 나는 소리. - 옳지 아니한 일을 슬쩍 얼버무려 해치우는 모양. - 셈하여야 할 것을 하지 아니하고 엇셈을 하여 버리는 모양. - 쓱삭(x) ex) · 쓱싹 해치우다. · 그까짓 거 쓱싹 서로 엇셈을 해치우면 돼. 출처: 쓱싹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