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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상사는 내가 하는 일이 마특잖은 듯이 노려보았다 vs 상사는 내가 하는 일이 마뜩잖은 듯이 노려보았다
정답: 마뜩잖다(o)
- [형용사] 마음에 들 만하지 아니하다.
- 마특잖다(x)
- 발음[마뜩짠타]
ex)
· 아버지는 그 사람을 사윗감으로 마뜩잖게 생각하였다.
cf. ‘마뜩잖다’는 ‘마뜩지(←마뜩하지) 않다’가 줄어든 말인데, 어미 ‘-지’ 뒤에 ‘않-’이 어울려 ‘-잖-’이 될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39항)에 따라 ‘마뜩쟎다’로 적지 않고 ‘마뜩잖다’로 적는다.
출처: 마뜩잖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마뜩잖다 vs 마특잖다
표준어와 비표준어
- 마뜩잖다: 표준어
- 마특잖다: 비표준어
1. 마뜩잖다 (표준어)
- 뜻: 마음에 들지 않거나 탐탁하지 않다는 의미.
- 어원: "마뜩하다"(마음에 드는 듯하다) + "잖다"(부정의 의미).
- 예시:
- "그의 행동이 마뜩잖아 보였다."
- "이 제안이 마뜩잖아서 다시 논의하고 싶다."
2. 마특잖다 (비표준어)
- 설명: '마뜩잖다'의 잘못된 발음 또는 표기.
구어체에서 쓰일 수 있지만,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음.
3. 결론
- 표준어: 마뜩잖다
- 비표준어: 마특잖다
공식 문서나 대화에서는 "마뜩잖다"를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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