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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김장 김치에 들어갈 무를 샀다 vs 김장 김치에 들어갈 무우를 샀다
정답: 무(o)
- [명사] 십자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100cm이며, 잎은 깃 모양으로 뿌리에서 뭉쳐나고 뿌리는 둥글고 길다. 뿌리는 잎과 함께 식용하며 비타민, 단백질의 함유량이 많아 약용하기도 한다. 중앙아시아가 원산지로 아시아, 유럽 등지의 온대에서 많은 품종이 재배된다. ≒나복, 내복, 노복, 청근. (Raphanus sativus)
- 무우(x)
ex)
· 배가 고픈 나머지 우리는 밭에 있는 무를 뽑아 먹었다.
cf. ‘무우’는 비표준어이고 ‘무’가 표준어이다. 이는 준말이 널리 쓰이고 본말이 잘 쓰이지 않는 경우에는, 준말만을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14항)에 따른 것이다.
출처: 무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무"와 "무우" 중에서 올바른 표기는 "무"입니다.
무
- 정의: 십자화과에 속하는 뿌리채소로, 우리가 흔히 먹는 채소입니다.
- 표준어: "무"가 맞는 표현입니다.
무우
- 잘못된 표현: 과거에는 "무우"로 발음되는 경우도 있었으나, 현재는 "무"가 표준어로 인정됩니다.
한글맞춤법 규정
- 국립국어원에서는 한글맞춤법 제6항에 따라 단모음화가 진행된 단어에서 이중모음(우)이 제거된 형태를 표준으로 삼습니다. 따라서 "무우"는 오래된 표현이며, "무"가 맞는 표현입니다.
결론
- 올바른 표현: 무
- 잘못된 표현: 무우
항상 "무"로 사용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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