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문제) 이제 조무래기만 남았다 vs 이제 조무라기만 남았다
정답: 조무래기(o)
- [명사] 자질구레한 물건.
- 어린아이들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조무라기(x)
ex)
· 햇살이 가득한 골목 안 저편에서 동리 조무래기들이 공놀이를 하고 있었다.
· 알이 굵은 사과는 다 팔리고 조무래기들만 남았다.
· 남이는 이제 곧잘 사립 밖에 나가 이웃 조무래기들과 어울려 흙장난을 하고 놀았다.
※ ‘조무래기’의 의미로 ‘조무라기’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조무래기’만 표준어로 삼는다.
표준어 규정 2장 4절 17항
제17항 비슷한 발음의 몇 형태가 쓰일 경우, 그 의미에 아무런 차이가 없고 그 중 하나가 더 널리 쓰이면, 그 한 형태만을 표준어로 삼는다. (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ㄱ ㄴ 비고
거든-그리다 거둥-그리다 1. 거든하게 거두어 싸다.
2. 작은말은 "가든-그리다"임.
구어-박다 구워-박다 사람이 한군데에서만 지내다.
귀-고리 귀엣-고리
귀-띔 귀-틤
귀-지 귀에-지
까딱-하면 까땍-하면
꼭두-각시 꼭둑-각시
내색 나색 감정이 나타나는 얼굴빛
내숭-스럽다 내흉-스럽다
냠냠-거리다 얌냠-거리다 냠냠-하다
냠냠-이 냠얌-이
너[四] 네 ∼돈, ∼말, ∼발, ∼푼
넉[四] 너/네 ∼냥, ∼되, ∼섬, ∼자
다다르다 다닫다
댑-싸리 대-싸리
더부룩-하다 더뿌룩-하다/
듬뿌룩-하다
-던 -든 선택, 무관의 뜻을 나타내는 어미는
"-든"임. 가-든(지) 말-든(지),
보-든(가), 말-든(가)
-던가 -든가
-던걸 -든걸
-던고 -든고
-던데 -든데
-던지 -든지
-(으)려고 -(으)ㄹ려고/
-(으)ㄹ라고
-(으)려야 -(으)ㄹ려야/
-(으)ㄹ래야
망가-뜨리다 망그-뜨리다
멸치 며루치/메리치
반빗-아치 반비-아치 "반빗" 노릇을 하는 사람.
찬비(饌婢) "반비"는 밥짓는 일을
맡은 계집종
보습 보십/보섭
본새 뽄새
봉숭아 봉숭화 "봉선화"도 표준어임.
뺨-따귀 뺌-따귀/
뺨-따구니 "뺨"의 비속어임.
뻐개다[斫] 뻐기다 두 조각으로 가르다
뻐기다[誇] 뻐개다 뽐내다
사자-탈 사지-탈
상-판대기 쌍-판대기
서[三] 세/석 ∼돈, ∼말, ∼발, ∼푼
석[三] 세 ∼냥, ∼되, ∼섬, ∼자
설령(設令) 서령
-습니다 -읍니다 먹습니다, 갔습니다, 없습니다,
있습니다, 좋습니다 모음 뒤에는
"-ㅂ니다"임.
시름-시름 시늠-시늠
씀벅-씀벅 썸벅-썸벅
아궁이 아궁지
아내 안해
어-중간 어지-중간
오금-팽이 오금-탱이
오래-오래 도래-도래 돼지 부르는 소리
-올시다 -올습니다
옹골-차다 공골-차다
우두커니 우두머니 작은말은 "오도카니"임.
잠-투정 잠-투세/
잠-주정
재봉-틀 자봉-틀 발∼, 손∼
짓-무르다 짓-물다
짚-북데기 짚-북세기 "짚북더기"도 비표준어임.
쪽 짝 편(便). 이∼, 그∼, 저∼ 다만,
"아무-짝"은 "짝"임.
천장(天障) 천정 "천정부지(天井不知)"는 "천정"임
코-맹맹이 코-맹녕이
흉-업다 흉-헙다
728x90
반응형
'우리말do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햇쑥 vs 해쑥 (19) | 2024.05.10 |
---|---|
얼룩빼기 vs 얼룩배기 (23) | 2024.05.09 |
허드레 vs 허드래 (23) | 2024.05.08 |
배때기 vs 배때지 (40) | 2024.05.03 |
아둥바둥 vs 아등바등 (32) | 2024.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