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오늘은 보고 싶은 할아버지의 제사날이다 vs 오늘은 보고 싶은 할아버지의 제삿날이다 정답: 제삿날(o) - [명사] 제사를 지내는 날. ≒제일, 젯날. - 죽을 정도로 혼쭐이 날 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발음[제산날] - 祭祀날(제사 제 / 제사 사) - 제사날(x) ex) · 오늘은 할머니 제삿날이라 일가친척이 다 모였다. · "우리와 다시 만나게 되는 날이 네놈 제삿날이니라." cf, ‘제삿날’은 순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뒷말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 소리가 덧나는 것은 사이시옷을 받쳐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30항)에 따라 ‘제사날’로 적지 않고 ‘제삿날’로 적는다. cf. 사이시옷 조건(한글맞춤법 제30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