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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맞춤법 제54항 2

귀때기 vs 귓대기

(문제) 귀때기가 떨어져 나갈 것 같아 vs 귓대기가 떨어져 나갈 것 같아  정답: 귀때기(o)  - [명사] ‘귀’를 속되게 이르는 말.   - 귓대기(x)  ex)    · 어찌나 날이 춥고 바람이 매서운지 귀때기가 떨어져 나가려고 한다.    · 그 음산한 대기르르 쉬엄쉬엄 지나가는 바람살은 귀때기를 도려낼 듯이 매웠다. cf. ‘귀때기’는 접미사 ‘-때기/-대기’는 ‘-때기’로 통일하여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54항)에 따라 ‘귓대기’로 적지 않고 ‘귀때기’로 적는다.         출처: 귓대기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귀때기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doit 12:15:36

얼룩빼기 vs 얼룩배기

(문제) 저기 얼룩빼기 송아지가 있어 vs 저기 얼룩배기 송아지가 있어  정답: 얼룩빼기(o)  - [명사] 겉이 얼룩얼룩한 동물이나 물건.  - 발음[얼룩빼기]  - 얼룩배기(x)  ex)    · 치마를 만들 옷감이라면 저 얼룩빼기가 좋겠구나.    · 어머니께서는 얼룩빼기 송아지 한 마리를 사 오셨다.    · 동생은 강아지 중에서 얼룩빼기를 제일 좋아한다. ※ ‘-배기/-빼기’가 혼동될 수 있는 단어는, 첫째 [배기]로 발음되는 경우는 ‘-배기’로 적고, 둘째 한 형태소 내부에 있어서, ‘ㄱ, ㅂ’ 받침 뒤에서 [빼기]로 발음되는 경우는 ‘-배기’로 적으며, 셋째 다른 형태소 뒤에서 [빼기]로 발음되는 것은 모두 ‘-빼기’로 적는다. ‘얼룩배기/빼기’는 셋째 유형이므로 ‘얼룩빼기’로 적는다. 한글..

우리말doit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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