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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시옷 예시 2

마구간 vs 마굿간

(문제) 마구간 바닥에 짚을 깔았다 vs 마굿간 바닥에 짚을 깔았다  정답: 마구간(o)  - [명사] 말을 기르는 곳.  - 발음[마구깐]  - 마굿간(x)  ex)    · 마구간에는 말 두마리가 있다.    · 길상은 별안간 마구간에서 말을 꺼내어 이 사내랑 함께 타고 달아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cf.한자어끼리 결합한 합성어는 소리가 덧나더라도 사이시옷을 받치어 적지 않는다. 따라서 ‘마구간’으로 적는다. 한편 고유어 계열의 ‘말우리’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마구간’만 표준어로 삼는다.한글 맞춤법 4장 4절 30항한자어끼리 결합한 합성어는 소리가 덧나더라도 사이시옷을 받치어 적지 않는다. 따라서 ‘마구간’으로 적는다. 한편 고유어 계열의 ‘말우리’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마구간’만 표준어로 삼는..

우리말doit 2024.12.08

눈엣가시 vs 눈에가시

(문제) 눈엣가시 같은 존재 vs 눈에가시 같은 존재  정답: 눈엣가시(o)  - [명사] 몹시 밉거나 싫어 늘 눈에 거슬리는 사람. ≒안중정.  - 남편의 첩을 이르는 말.  - 발음[누네까시 / 누넫까시]  - 눈에가시(x)  ex)    · 눈엣가시로 여기다.    · 사사건건 참견하는 그녀가 눈엣가시였다. 출처: 눈엣가시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사이시옷 규정과 "눈엣가시" 설명1. 사이시옷의 역할사이시옷은 두 단어가 결합할 때, 발음을 부드럽게 연결하거나 뜻을 명확히 구분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주로 합성어에서 나타나며, 다음 경우에 사용합니다:2. 사이시옷이 들어가는 조건고유어+고유어의 결합앞 단어가 받침으로 끝나는 경우뒤 단어가 모음으로 시작하며, 거센소리(ㅋ,ㅌ)로 변..

우리말doit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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