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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리 vs 잎파리

(문제) 이파리가 흔들리다 vs 잎파리가 흔들리다 정답: 이파리(o) - [명사] 나무나 풀의 살아 있는 낱 잎. - 잎파리(x) ex) · 둥구나무 무성한 이파리마다 매미 소리가 물소리를 내며 쏟아지는데···. · 학교 마당 둘레를 삥 둘러싼 포플러 이파리가 가늘게 흔들렸다. cf. 잎사귀 - [명사] 낱낱의 잎. 주로 넓적한 잎을 이른다. ex) · 감나무 잎사귀. · 넓은 플라타너스 잎사귀. · 할머니는 떡갈나무 잎사귀를 몇 잎 뜯어다가 그 앞에 깔고 쌀을 부었다. ※ '이파리', '잎사귀'는 모두 있는 말이지만, '잎파리'는 틀린 말이다. 출처: 이파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잎파리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

우리말doit 2023.09.23

하늘이 까랑하다 vs 하늘이 카랑하다

(문제) 하늘이 까랑하다 vs 하늘이 카랑하다 정답: 카랑하다(o) - [형용사] 목소리가 쇳소리처럼 맑고 높다 - 하늘이 맑고 밝으며 날씨가 차다 - 까랑하다(x) ex) · 카랑한 목소리. · 구름 한 점 없이 카랑하게 맑은 하늘. · 어제 온 첫눈은 카랑한 날씨에 거짓말처럼 녹아 있었고 풀도 말라 있었소. cf. 까랑까랑하다 - [형용사] 목소리가 날카롭고 힘이 있다. ex) · 선생님은 까랑까랑한 목소리로 고함을 질러 댔다. · 그는 까랑까랑하게 연선물을 끝까지 읽어 내려갔다. ※ '카랑하다', '까랑까랑하다'는 의미가 다르고 있는 말이지만, '까랑하다'는 틀린 말이다. 출처: 카랑하다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까랑까랑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

우리말doit 2023.09.23

어영차 vs 이영차

(문제) 어영차, 힘내자 vs 이영차, 힘내자 정답: 이영차(o) - [감탄사] 여러 사람이 기운을 돋우려고 함께 힘을 주어 내는 소리 - 어영차(x) ex) · 동네 사람들이 두 패로 나뉘어 이영차, 이영차 소리를 지르며 줄다리기를 한다. cf. 이여차=영차=여차 - [감탄사] 여러 사람이 기운을 돋우려고 함께 힘을 주어 내는 소리 ex) · 이여차, 노를 저어라. · "영차, 영차." 어부들은 모두 힘을 합쳐 그물을 끌어 올렸다. ※ '이영차', '이여차', '영차', '여차'는 같은 의미이며 있는 말이고, '어영차'는 틀린 말이다. 출처: 이영차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이여차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우리말doit 2023.09.22

한글 자동 저장 설정하기

ㅁ 문서 작업을 하다 컴퓨터가 멈추거나 꺼지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작업 하던 문서가 다 날라가 버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를 대비하여 자동저장 기능을 설정하면 난처한 상황을 해결 할 수 있다. ㅁ 자동 저장 설정하기 ㅁ 방법 1. 원본 데이터를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기 클릭 2. 도구 클릭 - 저장설정 클릭 3. 저장 설정 화면에서 무조건 자동 저장에 체크 및 시간 조정 4. 완료!

여드레 vs 여드래

(문제) 꼬박 여드레가 걸리다 vs 꼬박 여드래가 걸리다 정답: 여드레(o) - [명사] 여덟 날. - 매달 초하룻날부터 헤아려 여덟째 되는 날. - 여드래(x) ex) · 그 일을 끝내는 데 꼬박 여드레가 걸렸다. · 딸아이가 집을 나간 지 여드레 동안 아무 소식이 없다. · 진주성은 왜병 십오만에게 포위된 채 여드레나 되도록 끄떡이 없었다. · 어머니의 생신이 시얼 여드레이다.

우리말doit 2023.09.21

한글 페이지 구역(가로,세로) 나누기 / 용지 방향 변경하기

ㅁ 한글을 사용하다 용지 방향을 가로로 사용하다가 세로로 또는 세로로 사용하다가 가로로 바꾸는 방법. ex) 첫 번째 페이지는 세로로, 두 번째 페이지는 가로로 사용하고 싶음. ㅁ 잘못된 방법: 두 번째 페이지를 선택하고 [쪽]메뉴 - 가로를 선택하면 모든 페이지가 가로로 바뀜. ㅁ 옳은 방법: 첫 번째 페이지 마지막을 선택하고 [쪽]메뉴 - 구역 나누기 선택 - 두 번째 페이지 선택 - 가로를 선택 ㅁ 첫 번째 페이지는 세로로, 두 번째 페이지는 가로로 바뀐다.

[책] 조그맣게 살 거야

ㅁ 책이름 : 조그맣게 살 거야 ㅁ 지은이 : 진민영 ㅁ 내용 :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과 그 결과를 소개한다. ㅁ 독서시간 : 1시간(30분씩 2일) 2023.09.19. ~ 2023.09.20. ㅁ 책가격 : 정가 11,200원 / 알라딘중고서점 판매가 5,500원 ㅁ 독후감 : 미니멀리즘을 시작하기에 앞서 읽어 보면 좋은 책이다. 미니멀리즘이라고 해서 미니멀리즘 전용 제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가지고 있던 물건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지고 있는 물건을 처분하는 것도 기술이고 훈련이다. 책을 다 읽고 입지 않는 옷을 찾아보니 너무 많았다. 앞으로 내가 미련을 가지고 버리지 못하던 물건들을 버리며, 미니멀한 삶을 살아가 보겠다.

독서doit 2023.09.20

와따 vs 아따

(문제) 와따, 말도 많네 vs 아따, 말도 많네 정답: 아따(o) - [감탄사] 무엇이 몹시 심하거나 하여 못마땅해서 빈정거릴 때 가볍게 내는 소리. - 어떤 것을 어렵지 아니하게 여기거나 하찮게 여길 때 내는 소리. - 와따(x) ex) · 아따, 이 사람아, 뭘 그리 꾸물거리나. · 아따, 간 떨어지겠소. · 아따, 그런 부탁쯤이야 쉽지. · 아따, 괜찮아. cf. 어따 - [감탄사] 무엇이 몹시 심하거나 하여 못마땅해서 빈정거릴 때 내는 소리. ex) · 어따, 잔소리 좀 그만해. · 어따, 영감님도 시골 부자가 요새는 더 속이 실합니다. ※ '아따'와 '어따'는 있는 말이지만, '와따'는 틀린 말이다. 출처: 아따 사전 - 내용 보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korean.go.kr) 어따 ..

우리말doit 2023.09.20

쉽상 vs 십상

(문제) 이런 금을 가지고 다니다가는 도둑에게 빼앗기기 쉽상이다. vs 이런 금을 가지고 다니다가는 도둑에게 빼앗기기 십상이다. 정답: 십상(o) - [명사] 열에 여덟이나 아홉 정도로 거의 예외가 없음. - 十常(열 십 / 항상 상) - 쉽상(x) ex) · 그가 얼마간이라도 돈을 지니고 있었다면 십상 무사했을 것이다. · 돈뭉치를 그대로 꺼냈다가는 의심받기가 십상일 것이었다. cf. 십상팔구 - [명사] 열에 여덟이나 아홉 정도로 거의 예외가 없음. - 十常八九(열 십 / 항상 상 / 여덟 팔 / 아홉 구) ex) · 전화를 해도 그가 자리에 없을 것이 십상팔구이다. · 늦게 일어났으니 지각은 십상팔구이다. cf. 십중팔구 - [명사] 열 가운데 여덟이나 아홉 정도로 거의 대부분이거나 거의 틀림없음...

우리말doit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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